사직대건성당 출석부
홈페이지를 방문하신 교우 여러분! 한줄이라도 간단한 인사 나눕시다!
사직대건안다니엘 2021.10.28 21:15
아재 개그
고해소에 한처녀가 들어왔습니다 신부님.죄를 지었습니다 "어떤 죄인가요? 제 미모 때문에 많은 사제들의 마음을 힘들게 했습니다.'헐!'그런데 고해신부가
듣다보니 그리 미모가 없는 자매임을 알게됐습니다
우선 자매님 때문에 힘들어하는 신부는 한 사람도
없음을 아시기 바라고요 또 착각은 누구나 하는
것이기에 죄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러자 자매가
"착각이라니요 ! 어떤 신부님이 저 때문에 마음이
흔들린다고 하셨단 말이에요 ! 라고소리를 질렀다
"어떤 신부이신지 ?"모모 신부님이요~"
"아~그 신부님은 늘 모든 자매님들에게 똑같은 말을
합니다."그릴 리가 없어요." 신부님도 저 때문에
마음이 흔들려서 샘내는 것이지요 ?
고해신부가 대답이 없자 자매가 성질이 나 고해소
문을 열었는데 고해신부는 이미 도망간 다음이었다고 합니다,...........
사직대건-구요아킴 2018.12.30 11:33
주님 !!! 올해 우리 사직대건성당 주임 신부님과 부주임신부님과 박찬수사목회장님과 전 교우분들께 .많은 은총 내려 주셨음에 감사 드립니다
내년에도. 많은 은촘 내려 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사직대건안다니엘 2022.07.01 11:42
찬미예수님 !
오늘은 7월 초하루 입니다.
장마와 더위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본당신자님꼐서는 여름 잘 보내시도록
기도드리겠습니다 영육간에 건강을 위하여 !!!!
사직대건안다니엘 2021.07.25 06:34
찬미예수님 !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용서해야 하고
용서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을 이해해야 한다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인
용서는 상대방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을
사랑하기 위한 것이며 나아가 자신의 평화와
행복을 위한 것이다
용서를 통해 상처를 치유하고 어긋난 관계를
회복할 때 평화는 다시 나에게 찾아든다
평화는 부활하신 예수성심의 선물이자
그리스도인인 내가 살아가는 길이다 ᆢ
가톨릭신문에서^^
사직대건조베로니카 2019.11.19 06:22
솔뫼성지를 다녀오며...
오랜만에 연차총친목회를 하게되어 약150여명의 단원들이 참석하였다.
본당의날 행사와 겹쳐 몇년간 축소하여 실시하다가 단원들의 단합및 레지오활성화를
위해 성지순례를 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른시간부터 출발하여 저녁에 도착하는 강행군인데다가 오후부터 온다던 비가 첫휴게소를
지나서부터 종일내렸다.
솔뫼성당에 도착하여 미사를 봉헌하며 김대건신부님과 성인들의 삶을 묵상하였다.
모진박해와 고문을 당하면서도 참고 이겨낼수 있었던건 오직 하느님께대한 믿음과 부활에 대한 확신이리라

비를 맞으며 낙엽이 수북이 쌓인 십자가의길
또한 기억에 남을것 같다
합덕성당과 신리등 인근의성지를 둘러보고
8시반경 부산에 도착하였다
궂은날씨였지만 알차고 축복된 하루였다
수고하신 간부님들께 감사드린다
윤라파엘 2019.05.18 14:02
비내리는 토요일에 형제 기타구역 성지순례 영상 올리며 다녀 갑니다.
모든분의 정성이 가득 들어찬 곳곳의 게시물도 읽어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사직대건현마리아 2019.01.25 13:45
세계 성령대회(지도자 워크샵)에 참석한 세계적인 치유자 Robert Canton Ministries께서 참석자에게 나누어 주신 기도입니다.
이 기도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기적을 내고 있다고 합니다.

- 치유의 기도 -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저를 사랑하시어 저를 구원하시고 해방시키고자 당신 아드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 셨으니 감사하나이다.
저를 지키시고 회복시켜 주시는 당신의 권능과 은총에 의탁하나이다.

자애로우신 아버지,
당신 치유의 손으로 지금 저를 만져주소서.
당신은 제 마음과 몸, 영혼과 정신의 쾌유를 원하신다는 것을 저는 믿습니다.
당신 아드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지극히 보내로운 성혈로 저를 감싸 주소서.

제 안에 있어서는 안되는 것을 모두 없애 주소서.해롭고 비정상적인 세포는 뿌리채 뽑아내 주시고 건강한 세포가 많아지게 하소서.
당신 사랑의 불길이 저의 온 몸을 관통하여 치유하게 하시고, 제 몸의 아픈 부위가 당신이 창조하신 그 기능대로 작동하도록 새롭게 만들어 주소서.

예수님의 고귀한 성령의 힘으로 모든 염증을 없애시고, 감염된 부위를 깨끗이 씻어 주소서.
제 의식과 감정, 그리고 제 마음의 가장 깊은 곳까지 만져주소서.
제 존재 전체를 당신의 현존, 사랑, 기쁨, 평화로 가득 채워 주시고,
삶의 매 순간 제가 당신께 더 가까이 다가가게 하소서.

아버지, 당신의 성령으로 저를 가득 채우시어 제가 당신의 일을 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제 삶이
당신의 거룩한 이름에 영광과 기쁨이 되게 하소서.

이 기도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 아멘.

*이 기도를 매일 바치고 주님께서 당신을 어루만지시어 치유 받으시길 바랍니다.
처음 세례를 받고 성당에 다니는 것이 무척이나 어색했는데..
9개월 이라는 시간이 지난 지금은...
마치 내옷을 입은 것 마냥 편안하고 자연스러워 졌습니다.

신부님들의 좋은 말씀을 듣고, 많은 형제 자매님들을 만나고,
이제 저도 사직대건성당 가족이 되어 가는가 봅니다.
오늘 남은 오후 시간도 모두 즐겁게 보내시길...
사직대건안다니엘 2022.09.09 07:29
찬미예수님 !
사직대건 교우 형제,자매님
오늘도 좋은 하루 행복하게 보내시고
가족과 함께하는 즐겁고 행복한
추성명절을 보내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윤라파엘 2022.07.29 23:31
출석 신고합니다. 7월 건강하게 잘 보내신 모든분께 축하 드립니다.
8월도 감사와 은총의 달 되십시오.
윤라파엘 2021.10.27 09:43
반갑습니다. 모처럼 인사 드립니다.
꾸리아 게시판에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른 합동주회 기록영상 한편 올려두고 갑니다.
그리고,
본당신부님 소개 페이지에 차수는 역순으로 배치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라파엘의 생각이니 운영자님 참고해 보십시오. 
각 게시판에 제가 올린 게시물중 링크가 끊어진곳 모두 복구해 두었습니다. 
늘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알퐁소 2021.07.08 10:31
맞아요
어제그제 부산에 천둥번개 폭우
많이 놀라셨지요
그러나 오늘은 못 처럼 햇살이 났습니다.
지루한 코로나 일상 언젠가는 끝나리라
믿습니다. 당분간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주님안에서 평화가 같이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사직대건-구요아킴 2020.03.06 17:52
우리 사직대건 교우분들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하여 건강 관리 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ksyi 2019.12.31 02:12
+찬미 예수님
꼬리내리는 2019 멋진 마무리하시고, 다가오는 2020에도 자비의 은총안에서 교우님 모두모두 영과 육의 평강을 응원합니다.
사직대건안다니엘 2019.03.07 09:41
미워 하기에는 너무 짧다
절대 내 놓지 못 하겠다며 움켜쥐고 있는 것은 없을까 ?
절대 용서할 수 없다며 미워하는 사람은 없을까 ?
절대 질 수 없다며 질투하고 경쟁하는 대상은 없을까 ?
한여름밤에 꾸는 짧은 꿈일지도 모르는 생.
미워하기에는 너무 짧다.
욕심만 채우며 질투하고 경쟁만 하며 살기에는 너무 짧다.

(명작에게 길을 묻다. 중에서)
서소화데레사 2019.02.22 17:29
네가 무엇이 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 에서도 풀린 것이다.

마태 16. 19
빅토리노신부 2018.04.22 18:47
다녀갑니다 온라인에서도 기쁘게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사직대건안다니엘 2023.02.10 09:30
오늘은 겨울비가 조용하게 내리네요..
봄을 앞당기는 소린가 봅니다
환절기에 교우 형제,자매님 건강조심하세요....
사직대건안다니엘 2022.06.07 14:38
겸손은 사람을 머물게 하고
칭찬은 사람을 가깝게 하고
넓음은 사람을 따르게 하고
깊음은 사람을 감동케 한다 ..... (다산 정약용)
사직대건안다니엘 2022.05.14 10:09
일요한담!
야외에 노출된 성모상은 비가 오면 비를, 눈이 오면 눈을 그대로 맞고 계신다.
아무런 보호도 받지 못한 성상들은 먼지에 오염되고 햇빛과 바람에 풍화돼
퇴색되고 갈라지며 흉해지기 마련이다.우리나라 성상들은 석재로 된것보다는
그보다 값이 싼 플라스틱 제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다시 말하면 좀 더
세심하게 관리하고 돌보아야 한다는 의미이다. 성상들을 소홀히 관리하는 것은
엄밀히 말해서 본당의 직무유기다.신앙을 강조하고 기도를 독려하기 전에
본당에 설치된 성상들의 상태부터 점검해야 한다....( 가톨릭신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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