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대건성당 출석부
홈페이지를 방문하신 교우 여러분! 한줄이라도 간단한 인사 나눕시다!
사직대건구마리안나 2020.01.31 12:07
오늘은 1월의 마지막날이자 '성 요한 보스코' 사제 기념일입니다.
보스코 성인은 절은이들의 교육에 심혈을 기울여 도다가 1859년 가난한 젊은이들에게 기술을 가르치고
그리스도교 생활을 익히게 하려고 살레시오 수도회를 설립한 분입니다.
'고아들의 아버지'라고 불릴 만큼 19세기의 탁월한 교육자로 꼽히는
그는 1888년에 선종하고, 1934년에 시성되었다.
이요세피나 2020.01.22 22:55
아무 바람에나 키질하지 말고
아무 길에나 들어서지 마라
서소화데레사 2020.01.20 08:19
기도는 나의 음악
가슴 한 복판에 꽂아 놓은
사랑은 단 하나의
성스러운 깃발
태초부터 나의 영토는
좁은 길이었다 해도
고독의 진주를 캐며
내가 꽃으로 피어나야 할 땅.

(민들레 영토)
알퐁소 2019.12.02 10:45
12월입니다.
금년 홈페이지를 방문하고 사랑해주신
교우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2019년 마지막달 12월에는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주님의 사랑가득한
나날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사직대건이유리안나 2019.10.21 13:32
소원했던대로 시월 성모신심미사때 안하율미카엘 안하루안나 유아세례를 받았습니다
몇년만에 정말 기쁜 하루였습니다 심한 개구장이인 일곱살 하율이도 미사내내 조용하게 잘 해주었고 세살 여동생은 결국휴대폰을 꺼내 뽀로로를 보여주고 미사를 끝냈습니다
불교집안에서 나혼자 여중생때 세례를 받고 결혼해서는 더심한 불교집안에서 냉담도 했었지만 남편의 협조로 애들도 대학생때 세례를 받았습니다 이제 삼대에 걸쳐 오늘이 오니 하느님께서 나를 택하심이 감사합니다
손주가 신부님을 보고 하느님 부하인가 물어보고 성체는 하느님 비타민이야 물어 보는게 귀엽고 사랑스러웠습니다 음도 모른는 성가를 마침 성가까지 따라부르는게 신통했습니다
새벽부터 준비해 부산 우리본당까지 왔건만 아들도 며느리도 즐거워 했습니다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이렇게 좋아하는건 쉽지 않은데 하느님은 역시 사랑이신가봅니다
특별한 부부가 망설임도 없이 대부 대모를. 서주는게 너무 감사했고 참석한 교우님들도 모두 축하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쉽지 않는 세례식인데 어른세례식과 다를바 없이 수고해 주신 신부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오랫동안. 흔들리지 않는 대를 물려가면서 뿌리가 깊은 천주교신자 집안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사직대건이유리안나 2019.07.19 16:17
대구에는 어제 오늘 비가 내리지않는데 부산은 밤새 비가 많이도 내리고 지금도 많이 내린다하니 부산의 비가 그립습니다
연이은 장례미사에 어려움이 많겠네요 그래도 너무 힘든시간은 피해주시겠지요
모두가 피해는 없기를 바라면서 낼은 부산에서 좀 슬퍼지만 비를 볼수 있겠네요
서소화데레사 2019.06.20 12:25
다른 사람들의 허물을 용서하면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실 것이다.

마태 6.14
서소화데레사 2019.05.22 18:36
열매를 맺는 가지는
모두 깨끗이 손질하시어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신다.

(요한 15.2)
서소화데레사 2019.04.27 19:42
하느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여러분의 말을 듣는 것이
하느님 앞에 옳은 일인지
여러분 스스로 판단하십시오.

(사도 4.19)
서소화데레사 2019.03.19 13:27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배필
성요셈 대축일)

요셈 성인처럼.
상대의 잘못을 덮어주는
관대함을 지닐때.
상대의 허물을 용서할 때.
그분의 뜻을 키우고 자라나게 하는
기름지고 비옥한
주님의 토양으로 살게 될 것입니다.

(장재봉신부.묵상일력)
사직대건구마리안나 2019.03.09 10:49
너의 의로움이 네 앞에 서서 가고
주님의 영광이 네 뒤를 지켜주리라.
아사야서 58,8.
사직대건안다니엘 2019.03.05 10:35
곧 마음으로 믿어 의로움을 얻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을 얻습니다. (사도 바오로 로마스10.10)
사직대건안다니엘 2019.02.12 13:41
예수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며 말씀하셨다.
"행복하여라, 가난한사람들 ! 하느님의 나라가 너희 것이다.
행복하여라, 지금 굶주리는 사람들 ! 너희는 배부르게 될 것이다.
행복하여라, 지금 우는 사람들! 너희는 웃게 될 것이다. (루카 6.20-21)
사직대건안다니엘 2018.12.20 09:42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인사말을 들을때 그의 태 안에서 아기가 뛰놀았다.
엘리사벳은 성령으로 가득 차 큰소리로 외쳤다.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에 아기도 복되십니다. (루카1.41-42)
사직대건구마리안나 2018.12.12 00:28
말씀일기(12월11일)
성경은 전부 하느님의 영감으로 쓰인 것으로,
가르치고 꾸짖고 바로잡고
의롭게 살도록 교육하는데에 유익합니다.
티모테오서 3,16.
대건-박미카엘 2018.09.09 07:55
형제님들(대건회)과 자매님이 지난 토요일에 본당을 위한 일들을 하였습니다.
나뭇가지 치기, 폐품창고 정리, 옥상의 차양막 철거 등의 일을 하였습니다.
멋대론 자란 수목들이 말끔한 모습이 되고, 사람 손을 기다리는 일들이 정리가 되었습니다.
봉사하신 분들 수고 많이 하셨고, 주님 축복 많이 받으세요.
사직대건안다니엘 2018.06.07 11:26
교우 형제.자매님. 날씨가 매우 더워졌습니다 .
더운날씨에 월요일 부터 성당3층 교실과 강당에 석면철거 작업이 시작됩니다.
사용은 하시지 못하시지만 볼일 때문에 지나 다니시기에 불편 하리라 생각됩니다.
불편하시드라도 더운날씨에 일하시는 분들 생각해서라도 조금 이해해주시고 나아가
격려의 말씀이라도 해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
대건-박미카엘 2018.06.04 08:41
여러 교우님들이 본당의 에어컨필터들과 선풍기들을 말끔히 청소를 했습니다.
더 깨끗한 공기가 본당의 안으로 들어오게 하려는 마음 씀씀입니다.
본당은 이래저래 음으로 양으로 봉사하시는 많은 분들이 계셔서 제 갈길을 뚜벅뚜벅 갑니다.
대건-박미카엘 2018.05.28 12:05
얼마 전 미사에서 성경 말씀 한 구절을 받았습니다.
“주님 앞에서 늘 기뻐하십시오. 거듭 말합니다. 기뻐하십시오.(필리 4.4)”
이 말씀을 보고 질병과 긍정적인 생각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읽었던 책이 기억납니다.
그 책에서 공감이 가던 부분적인 내용들입니다.

-긍정적인 생각
같은 병에 걸린 사람이라도 사람에 따라서 낫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병에 대해서 자신이 좋아지리라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잘 낫습니다.
생각하는 정보에 따라서 뇌가 작동하고, 뇌는 그 정보를 몸에 보내고, 몸은 정보에 따라 움직입니다.
그 긍정적인 생각이나 자신이 이루고 싶은 형상을 시각화를 합니다.
아픈 사람이면 자신의 건강한 모습을 시각화를 하듯이 합니다.

-말의 구체화
말에는 막강한 영향력이 있습니다. 말이 병을 만들고 사람을 죽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과 몸은 언어로 교신하며 메시지를 주고받습니다.
우리가 가진 심상과 비전에 따라 교신되는 메시지가 변합니다.
뇌세포 230억개 중 98퍼센트가 말의 지배를 받습니다.
사람의 언어중추신경이 다른 모든 신경계를 지배합니다.
따라서 부정적인 말을 심으면 부정적인 열매를 거두고, 긍정적인 말을 심으면 긍정적인 열매를 거두게 됩니다.
“어렵다, 힘들다, 죽겠다”라는 말 대신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쁩니다”라는 말을 쓰는 것이 훨씬 몸에 좋습니다.
생각이 말을 끄는 것이 아니고, 말이 먼저 생각을 이끈다고 합니다.

-치유하는 말의 핵심입니다.
1)부정적인 말을 하지 않습니다.
2)긍정적인 말을 합니다.
“행복의 시작은 긍정적인 마음이고, 긍정적인 마음의 시작은 긍정적인 언어다.”
3)감사 찬양하는 말을 해야 합니다.
감사는 면역계를 강화시키고, 혈압을 낮추고, 봄을 이완시켜서 우리 몸이 치유되도록 도와줍니다. 최고의 감사 표현은 찬양입니다.
4)초월적인 말을 해야 합니다.
매일 치유 성경 구절들을 읽으면서 불평과 패배의 말 대신 성경의 말씀을 마음과 입에 둡니다.
“무엇보다 네 마음을 지키라. 거기에서 생명의 샘이 흘러나온다(잠언 4.23)”이라하고
“즐거운 마음은 건강을 좋게 하고, 기가 꺾인 정신은 뼈를 말린다(잠언17.22)”라고 했습니다.

제가 읽은 책 이름은 ‘너머 기뻐하라’(박정환 저)입니다.
이 책에선 중증의 환자들이 어떻게 긍정적인 생각과 말로 치유가 되었는지의 사례도 보여줍니다. 몸이 불편하여 마음이 심란하신 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사직대건구마리안나 2018.04.01 23:47
4월1일 부활을 맞았습니다.

이해인 수녀님의 '4월의 시' 중 마지막 연을 소개합니다.
...........
오늘
이 봄을 사랑합니다.
오늘 곁에 있는 모두를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4월이 문을 엽니다.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30 Next
/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