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대건성당 출석부
홈페이지를 방문하신 교우 여러분! 한줄이라도 간단한 인사 나눕시다!
사직대건구마리안나 2019.09.03 18:26
오늘은 성 대 그레고리오 교황학자 기념일 입니다.
그레고리오 교황은 전례 음악뿐 아니라 신앙과 윤리에 관한 저서를 많이 남기고 604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서소화데레사 2019.08.30 15:47
깨어 있어라. 너희가 그 날과
그 시간을 모르기 때문이다.

마태.25.13
서소화데레사 2019.08.30 15:40
준비하고 있던 처녀들은
혼인 찬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혔다.

마태.25.10
서소화데레사 2019.08.27 13:41
먼저 잔속을 깨끗이 하여라
그러면 겉도 깨끗질 것이다.

마태23.26
대건-박미카엘 2019.08.26 17:48
가을이 어느새 문턱 가까이 있네요.
아침의 선선함이 상쾌하기 그지없습니다.
‘멈추지 맙시다. 매일 새로운 생활을 살아가도록 합시다.‘
지난 주일 신부님 강론의 끝말입니다.
그 말에서 중국의 한 고사성어가 생각납니다.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날로 새로워진다는 뜻입니다.
깊은 의미는 '날마다 잘못을 고치어 그 덕(德)을 닦음에 게으르지 않음'이라고 합니다.
수확의 계절을 맞이하여,
교우님들도 더욱 알찬 신앙의 결실을 거두시기 바랍니다.
알퐁소 2019.08.15 11:59
연중제20주일 복음말씀에서 "나는 평화를 주러 온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라는
의미를 묵상하여 봅니다.
"나자렛 사람 예수가 메시아라는 사실이 유다인들 사이에서 엄청난 분열을 일으키는 이유가 된다는
사실, 한 가족이나 공동체 안에서도, 어떤 사람은 이 사실을 좋아하고 다른 사람들은 반대한다는 것."
즉 우리 가정에서도 일어날수 있는 일들로 현명하게 대처해나가라는 말씀인 것으로 묵상해 봅니다.
" "내용은 퍼온글
사직대건이유리안나 2019.08.07 23:16
지난주 성모신심미사때 두천사의 세례식이 있었습니다
첫토요일 성모신심미사중의 유아세례는 처음이었고. 매우 은혜로웠습니다
아들과 며느리가 냉담 중이어서 미루었던 두손주 세례를 우리본당에서 받게하고 싶었습니다
주임신부님 께서는 우리 교우들에게 항상 감동을 주십니다
허락하신다면 대구에서 데리고와 시월 성모신심미사때 세례를 받게 하고싶습니다
미사를 보신 모든 교우들도 저와같은 마음으로 축복하며 엄마품에 안겨서 눈은 할머니를 쳐다보며 칭얼대는 아기땜에 웃음으로 세례식을 마쳤습니다
손녀세례식을 위하여 구일기도를 드렸다는 홍크리스티나 할머니
그 할머니의 기도로 세례식의 축복이 더컷나 생각됩니다
저도 기도하며 기다려야겠습니다
서소화데레사 2019.08.06 19:53
태풍으로 비 바람이
불고있습니다.
모두들 조심! 또조심! 하세요~^^
사직대건안다니엘 2019.08.06 10:00
나의 잘 못과 우리의 허물로
십자가를 제작 했더니, 하느님께서는
그 십자가로 우리를 일으켜 세우시고
하늘나라 열쇠로 쓰십니다.
참 어처구니없는 용도 변경입니다 ! (장정애 마리아고레띠 시인)
알퐁소 2019.08.05 11:17
폭염이 계속되네요
너무 더워 저녁에는 선잠 자기도!~~
그러나 높은하늘 시원한 가을이 닥아오고 있잖아요
모두 모두 힘내시고 건강한 하루 하루 되세요 !~~♡♡♡
사직대건안다니엘 2019.07.31 14:31
그리고 사람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주의하여라. 모든 탐욕을 경계하여라.
아무리 부유하더라도 사람의 생명은 그의 재산에 달려 있지 않다." (루카12.15)
사직대건안다니엘 2019.07.26 10:2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것이다. (루카11-9.10)
사직대건이유리안나 2019.07.19 16:17
대구에는 어제 오늘 비가 내리지않는데 부산은 밤새 비가 많이도 내리고 지금도 많이 내린다하니 부산의 비가 그립습니다
연이은 장례미사에 어려움이 많겠네요 그래도 너무 힘든시간은 피해주시겠지요
모두가 피해는 없기를 바라면서 낼은 부산에서 좀 슬퍼지만 비를 볼수 있겠네요
사직대건이유리안나 2019.07.18 23:45
이쁜꽃이 하나 떨어졌다
하느님의 뜻은 어디에 있는걸까
누구를 위한 보속인지
많은 보속을 바치고 돌아서서 하느님곁으로 가 버렸다 좋은 느낌의 동생으로 많이 친하진 않았지만 목이 턱하니 메이는게 눈물이 쏟아졌다
그 힘든 시간들이 우리들에게 전해진듯 싶다
좋은곳으로 갔으리라고 생각한다 맘이 깊고 아름다운 사람이었으니까
나의 작은 기도도 보탬이 되겠지
우리 모든 교우들의 애절함과 기도가 모여서 천국으로 갔으리라고 생각한다
우리보다 조금 먼저 간게 아쉽지만 그동안 수고 많았어
안녕 봄보사
기왕 가는거 하느님곁으로 행복하게 잘가
사직대건조베로니카 2019.07.18 12:08
비오는날엔

비오는날이면 평소에 자주연락하지도않던 친구가 생각난다.
늘 마시던 커피한잔에도 행복하기도하고 때로는
기분이 가라앉기도한다
비오는날엔 그냥 창밖을 내다보고있어도 좋다

 
알퐁소 2019.07.15 10:20
이제 7월도 하순으로 가고 있네요
이어지는 축축한 날씨,
그렇지만 이계절에 주님의 평화가 함께하는
건강한 하루 하루 되시기를 !~~~
사직대건안다니엘 2019.07.09 09:35
사실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안에서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영이시다. (마태10.20)
사직대건안다니엘 2019.07.02 10:34
이제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교우 형제 자매 여러분 건강관리 잘하시어
무더위를 이겨낼수있으면 좋겠습니다 ᆢ
알퐁소 2019.07.02 09:04
7월 두번째 날 입니다.
덥지만 좋은 계절
건강하고 추억에 남는 멋진 칠월 한달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서소화데레사 2019.06.25 15:23
치프리아노신부님!추카!
축하합니다
긴세월 수도원입회 전부터
로사리아형님과 기도모임에서
기도하면서 기다린세월.
은혜로운 서품식에서
얼마나 기쁨의 눈물이 나는지
그 여운 오래 간직하면서
성인 사제되길 기도합니다
본당신부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로사리아.요한.부모님
정말.수고하셨습니다.
주님과성모님 향기에취해
놀라기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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