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대건성당 출석부
홈페이지를 방문하신 교우 여러분! 한줄이라도 간단한 인사 나눕시다!
알퐁소 2020.05.08 09:34
코로나19로 어려운 생활이지만
계절의 연초록은 신비롭고
희열입니다.
생활권 거리두기로 완화된 코로나19
그 전 생활로 회복되기는 어렵다하지만
그래도 점차 낳아지고 있지요
모두 모두 힘내시어 이 긴 터널을
견디어 내시기를 바랍니다. !~~♡♡♡
사직대건구마리안나 2020.04.05 19:41
4월5일 주님수난성지주일 미사를 집 거실에 서서 유듀브에 들어가서 TV를 틀어놓고 보았습니다.
교구장 손삼석 요셉 주교님이 집전하시는 미사를 보면서 강론중
*2월28일 새벽2시 교황님의 모습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왜 겁을 내느냐 아직도 믿음이 없느냐"
* 이 저녁이 지금 닥쳤습니다, 우리는 지금 코로나가 민낯을 보고 있으며
우리는 주님의 십자가로 구원된 사람이니 아무도 떼어놓지 못한다"

*어려운 환경때문에 방송으로 미사를 보고 있지만 하루빨리 본당에서 교우들과 함께 미사볼 날은 기다려본다.
서소화데레사 2020.03.29 11:13
희망은 깨어 있네!


나는 늘 작아서 힘이 없는데
믿음이 부족해서 두려운데
그래도 괜찮다고
당신은 내게 말하는군요

살아 있는 것 자체가 희망이고
옆에 있는 사람들이
다 희망이라고
내게 다시 말해주는
나의 작은 희망인 당신
고맙 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숨을 쉽니다
힘든일 있어도
노래를 부릅니다
자면서도 깨어 있습니다.


(이해인)
사직대건안다니엘 2020.03.26 09:50
교우 형제 자매님 안녕하십니까 ..
난데없는 코로나로 인하여 평생에 있을수 없는 기막힌 일이 벌어졌습니다.
지역과 사람을 경계하며 보고싶은 사람과 생이별을 시키고 성당문을 닫게
하여 허탈하기 짝이 없습니다 언제 이런일이 있었습니까 ..
이제는 점점 그 세력이 커저 온 세계가 죽음과 공포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세력도 힘이 다했으리라 믿습니다
어제 저녁 한줄기 빛이 솟아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교황님께서 8시에 때맞추어
지구전체의 신자들이 주님의기도를 올리는 장엄한 기도야말로 말로 표현할수없는
하느님의 기운으로 퇴치되리라 믿습니다
교구장님 께서도 4월6일부터 미사가 재개된다고 하셨으니 조금만 더 기다리시면
이 또한 지나가리라 믿습니다 사직대건 신자여러분 그동안이라도 영육간에 건강
챙기시어 6일날 밝은모습으로 뵙도록 하겠습니다 ..........
서소화데레사 2020.03.21 11:12
그 바리사이가 아니라
이세리가 의롭게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루카.18.14)

대건 벗님들 보고 싶습니다
건강 챙기시고
힘들어도 주님 평화
가득한 날 되길
기도합니다~^♡^
알퐁소 2020.03.17 17:27
초.중고등학교등 개학이 또 4월 5일 까지연기,
성당도 그 때 까지 ?
코로나19가 어디까지 가려고 하나요
봄이 와있고 대지엔 생기가 솟아오르고 있는데
거리는 삭막하고 의심만이 가득합니다.
그러나 시작되었으니 끝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부디 평화의 길로 인도하심을, 아멘!~~
사직대건안다니엘 2020.03.17 10:03
"악인은 제 악함 때문에 망하지만
의인은 죽음에서도 피신처를 얻는다.. (잠언.14-32)

교우여러분 코로나19 물리치고 하루빨리 교회가 정상으로 돌아오길 빕니다.
사직대건안다니엘 2020.03.12 10:00
"아 ! 이제 성당 가고 싶다"....................
사직대건-구요아킴 2020.03.06 17:52
우리 사직대건 교우분들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하여 건강 관리 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알퐁소 2020.03.06 11:08
코로라19, 이어려운 시기
모두가 닫혀있고
마주치는 사람들 얼굴 돌리고
어디로 가야 합니까!~~~
그래도 그분은 나를 오라 하네요.
모두 모두 주님의 가호가 함께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서소화데레사 2020.03.05 12:11
저에게
용기를 주소서.

(에스 4.11)
ksyi 2020.03.02 17:03
요즈음 또다른 광야에 흩어 내어버려진 듯한 황량함이 엄습해 옴은 지난 사이 우리의 못난 무책임과 무관심때문은 아니었는가하는 자책감이 앞서는군요. 어서 흩어 버리신 저희를 은총 안으로 불러 모아 주시는 자비를 주님께 청합니다.
사직대건안다니엘 2020.03.02 09:44
인생을 보람있게 산다는 것은
어제도 내일도 아니고 오늘이 행복해야 합니다.
따뜻한 봄이 오는것 같은데 코로나가 설쳐대니
더 위축되는것 같네요. 하루 빨리 끝이 나길 바라며
그 어느 때보다도 성찰의 사랑과 기도가 필요한 때입니다.
성당문이 237년만에 주일미사가 없어지니 마음이 온통 텅
비어 갈곳을 잃어버렸습니다.
우리 교우님들도 이런때 일수록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십시요 ....
알퐁소 2020.02.26 11:02
오늘 사순시기 전 재의수요일
그러나 코로나19로 미사예절
참석어렵지요!~~~
"“사람아, 너는 먼지이니, 먼지로 돌아갈 것을 생각하여라.”라는
재의 예식 말씀을 묵상하며
이 어려운시기에
주님평화가 같이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서소화데레사 2020.02.17 08:42
(종소리)

끊임없이 나를 부르는
하느님의 소리 어머니의 소리
어둠 속에 나를 부르는
애인의 소리 친구의 소리
사랑의 소리에는
나도 소리로 녹아들 뿐
그리움으로 응답할 뿐
어찌할 수가 없네.

(이해인 )
사직대건-구요아킴 2020.02.16 21:29
교우 여러분~ 우한 폐렴 예방 수칙은 마스크 사용과 손 세척이 기본이라 하니
모두 모두 잘 지켜 본인과 공동체 전파 방지에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사직대건안다니엘 2020.02.13 11:15
좋은 말을 하고 좋은 생각을 하고
좋은 마음으로 살아가다 보면
좋은 인생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같은 삶을 살더라도 부정적인 사람은
불행한 인생을 살게 되고
긍정적인 사람은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어찌 보면 인생은 자신의 선택의 결과입니다.
겨울비 같이 않게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봄이 성큼 다가온 듯한 날씨지만
아직 봄은 이르겠지요.
다음 주에는 다시 강추위가 온다는 예보입니다.
교우여러분께서는 신종코로나 예방에 주의하시고
고르지 못한 일기에 건강조심하십시요......
서소화데레사 2020.02.10 08:11
천둥 번개가 아무리 쳐도
꽃은
빙그레 웃고만 있네

죄라는 단어를 읽어 보지 못해
죄의 곁에 서 보지 않아

천둥 번개가 아무리 쳐도
꽃은
빙그레 웃고만 있네.

박두순(웃고만 있네)
알퐁소 2020.02.05 10:24
입춘이 어제인데 오늘 추워요
코로난지 뭔지 해서 세상이 어수선한데
건강챙기시고 마음편한 하루되시고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사직대건구마리안나 2020.01.31 12:07
오늘은 1월의 마지막날이자 '성 요한 보스코' 사제 기념일입니다.
보스코 성인은 절은이들의 교육에 심혈을 기울여 도다가 1859년 가난한 젊은이들에게 기술을 가르치고
그리스도교 생활을 익히게 하려고 살레시오 수도회를 설립한 분입니다.
'고아들의 아버지'라고 불릴 만큼 19세기의 탁월한 교육자로 꼽히는
그는 1888년에 선종하고, 1934년에 시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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