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대건성당 출석부
홈페이지를 방문하신 교우 여러분! 한줄이라도 간단한 인사 나눕시다!
윤라파엘 2021.12.30 21:07
2020년 우리본당 홈페이지 활동 대표교우는 안다니엘 형제님인것 같습니다.
감사 드리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멋진 모습에 박수를 드립니다.
사직대건안다니엘 2021.12.29 10:51
주님 !
올 한 해도
정말 꿈결처럼 흘러 갔습니다.
코로나가 창궐하여 2년 동안이나
움추렸던 사회생활과 신앙생활이
얼마나 피팍했는지 모릅니다.
그래도 흘러간 시간속에 삶의 참된 의미를
묵상하게 하소서.
새해에는 우리성당 형제 자매님 께서는
모두 모두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희망으로 가득찬
새해를 맞이하게 하소서 ..... 아~멘
이냐시오(인헌) 2021.12.25 08:35
설레임 가운데 맞이한 주님 강생의 기쁨과 평화가 온 누리에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알퐁소 2021.12.24 10:46
이렇게 어려운 코로나19 일상중에서
아기예수님은 오늘 밤에 오십니다.
기쁘고 기쁘도다 알렐루아!~
교우여러분 모두 모두
아기예수님의 축복 가득 받으시기를 ~~♡♡♡
사직대건안다니엘 2021.12.23 18:34
사직대건성당 형제 자매님 !

Merry Christmas !!!!
사직대건안다니엘 2021.12.22 14:18
하느님께서 보여주시는 영광
하느님께서는 모세가 간청에 따라 당신의 영광을
보여주시지만 당신이 지니신 모든 좋은 것을 모세에게
보여주시지 않고 그의 앞을 지나가도록 하셨습니다
왜 그렇게 하신 걸까요
내 얼굴을 보지는 못한다 나를 본사람은 아무도 살수없다
즉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영광을 보여주시되 세상에 살아있는
사람에게는 지나가며 보여주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난후 누리게 될 구원의 상태를 표현하는
"지복직관"이라는 단어가 설득력 있게 들립니다
바로 하느님을 직접 마주 보는 복된 상태에 다다름 이라는 것이지요
완전한 구원은 하느님의 얼굴을 맞대고 보는 것이고 그러한 상태는
죽은 이후에야 가능한 것 아니겠습니까
하느님을 보려면 죽어야 하는 것이고 그래서 살아있는 우리에게
구원이 어렵게 느껴지는 것 아닐까요..조현권(스테파노)신부님
사직대건안다니엘 2021.12.21 12:55
이것이 바로 인생이라네.
아무 것도 모르고 이 세상에 와서
먹고 마시고 자고 일어나
옷가지 챙겨 입고 일터로 가고
짝을 만나 제 살림 꾸리게 되고
애를 낳아 키우며 울고 웃다가
늙은 몸을 지팡이에 의지하더니
마침내 병이 들어 고생하다가
하늘의 부름받아 떠나는 것이
우리들의 인생이 아니겠는가..퍼온글
사직대건안다니엘 2021.12.20 20:26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쁘하여라.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루카 1,26~38
사직대건안다니엘 2021.12.15 13:03
행복한사람
자기가 좋아하는일, 하고 싶은 일만 하면서 밥을 먹고 사는 사람이
많지는 않은데 그런 천직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시인,문인,화가,조각가,가 다 그런 사람들인데 대개는 가난합니다.
예술가가 돈이 많으면 좋은 작품이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학교 선생님이나 교회 목사님이나 절에 스님들은 비록 특출한 재능은
없어도 자신의 직업을 천직으로 알고, 가난하지만 긍지를 가지고 세상을 살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런 "천직"을 가진분들을 존경하였습니다.
그러다 세상이 많이 변해서, 그들도 돈으로부터 자유롭지 못 하다고
느끼게 되고 자연히 존경하는 마음도 없어집니다.
"성직"을 가진 사람이 없다는 것은 얼마나 슬픈 일입니까.
돈이 예술가나 "성직자"를 타락시킬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직대건안다니엘 2021.12.15 10:42
안중근(토마스)유머!
초등학교 교실에서 수업중이던 선생님이 역사를 가르치면서
학생들에게 질문을 하였다. "이토오 히로부미를 죽인 사람이 누구인가 "
학생들이 대답을 하지 못하자 한 학생을 지목하였다.
그 학생이 우물쭈물 하다가 "제가 안 죽였는데..." 라고 대답했다.
그 말을 들은 선생님은 너무도 한심하여 그 학생의 아버지를
학교로 오시게 해서 자초지종을 이야기했다.그 아버지는 한술 더 떠
"저의 애는 절대 안 죽였습니다. 그럴 애가 아니예요" 라고 하는 것이다. ㅋㅋㅎㅎ...
사직대건안다니엘 2021.12.07 19:37
주님은 나의 목자 ,나는 아쉬울 것 없어라.
푸른 풀밭에 나를 쉬게 하시고
잔잔한 물가로 나를 이끄시어
내 영혼에 생기를 돋우어 주시고
바른길로 나를 끌어 주시니
당신의 이름 때문이어라. ( 시편23장1-3)
사직대건안다니엘 2021.12.02 10:29
사직대건 형제 자매님 !
12월로 마지막 달력 한장이 달랑 남았습니다.
올한해도 코로나로 인하여 정상적인 활동도 못하고
조마조마 하게 지나왔습니다. 이제 좀 괜찮아 지려나
하는데 또 변이 바이러스(오미크론)이 생겨 걱정스럽게 합니다.
주교님께서 신년 사목지침 말씀중에 극복하지 못할 어려움도 없고
치유받지 못할 아픔 또한 없다고 하신 말씀처럼 더욱 큰 믿음과
희망을 안고 아버지 하느님께 묵묵히 나아 갑시다.
사직대건 신자님 ! 파이팅 !!!!!!!
사직대건안다니엘 2021.11.28 11:01
찬미예수님 !
동물의 세계에는 종교가 없다.
미신이라는 비난을 받으면서도
인류의 선배들은 기도하며 살았다.
그 기도가 오늘의 인류를 만들었고
그 기도가 오늘의 역사를 만들었다.
기도가 없었다면 아무것도 없다.
소나 돼지의 삶처럼 한심한 삶을
우리들도 살았을 것이다.
사람만이 기도할 수 있는 동물이라는
사실에 엄청난 긍지를 느끼며 산다.
인간이 아직도 한심한 짓을 많이 하지만
기도를 하면서 살 수 있기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 되었고 이만한 정신세계를 건설할 수
있었을 것이다.
사람이란 종교가 있기 때문에 사람이
된 거 아니겠는가.^^
사직대건안다니엘 2021.11.18 09:54
찬미예수님 !
만추의 아침햇살이
고운 날씨입니다.
오늘도 기분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빌며
행복하고 보람찬
하루길 열어가시길 빕니다 .아멘
사직대건안다니엘 2021.11.06 13:03
11월은 위령 성월입니다.
세상을 떠난 이들을 특별히 기억하며 기도하는 달입니다 특정한 달에 특정한 신심을 북돋기 위해 교회가
정한 한 달 동안의 특별 신심 기간을 성월이라고
하는데 이 중 위령 성월은 세상을 떠난 부모나 친지의
영혼 특히 연옥영혼들을 위해 기도와 희생을 하며
자신의 죽음도 묵상해 보는 달입니다 ^^
사직대건안다니엘 2021.10.28 21:15
아재 개그
고해소에 한처녀가 들어왔습니다 신부님.죄를 지었습니다 "어떤 죄인가요? 제 미모 때문에 많은 사제들의 마음을 힘들게 했습니다.'헐!'그런데 고해신부가
듣다보니 그리 미모가 없는 자매임을 알게됐습니다
우선 자매님 때문에 힘들어하는 신부는 한 사람도
없음을 아시기 바라고요 또 착각은 누구나 하는
것이기에 죄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러자 자매가
"착각이라니요 ! 어떤 신부님이 저 때문에 마음이
흔들린다고 하셨단 말이에요 ! 라고소리를 질렀다
"어떤 신부이신지 ?"모모 신부님이요~"
"아~그 신부님은 늘 모든 자매님들에게 똑같은 말을
합니다."그릴 리가 없어요." 신부님도 저 때문에
마음이 흔들려서 샘내는 것이지요 ?
고해신부가 대답이 없자 자매가 성질이 나 고해소
문을 열었는데 고해신부는 이미 도망간 다음이었다고 합니다,...........
윤라파엘 2021.10.27 09:43
반갑습니다. 모처럼 인사 드립니다.
꾸리아 게시판에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른 합동주회 기록영상 한편 올려두고 갑니다.
그리고,
본당신부님 소개 페이지에 차수는 역순으로 배치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라파엘의 생각이니 운영자님 참고해 보십시오. 
각 게시판에 제가 올린 게시물중 링크가 끊어진곳 모두 복구해 두었습니다. 
늘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사직대건안다니엘 2021.10.08 15:49
찬미예수님 !
10월은 전교의 달입니다
대부분의 가톨릭 신자들에게 전교주일 2차헌금
외에는 별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복음화는 하느님 나라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따라서
모든 피조물이 대상입니다 우리는말과 행동 봉사
전례를 통해 하느님 나라는 진실하며 사랑과 정의
평화 용서 기쁨 영원한 삶이 진실로 가능하다는
복음을 선포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말과 행동
우리의 존재 자체가 그리스도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어야 합니다 우리는 십자가를 통해 하느님의
실패가 절대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고있습니다
10월이 아닌 다른 모든 달도 전교의 달입니다
신자로서 전교에 열심히 할것을 기도합니다 ᆢ
가톨릭신문 에서 ᆢ
사직대건안다니엘 2021.09.28 11:05
유모어 !
IQ 차이
IQ 30 이 생각하는 산토끼의 반대말은 = 끼토산
IQ 60 이 생각하는 산토끼의 반대말은 = 집토끼
IQ 80 이 생각하는 산토끼의 반대말은 = 죽은토끼
IQ100 이 생각하는 산토끼의 반대말은 = 바다토끼
IQ150 이 생각하는 산토끼의 반대말은 = 판토끼
IQ200 이 생각하는 산토끼의 반대말은 = 알카리토끼

당신의 IQ는 ..
사직대건안다니엘 2021.09.23 06:21
" 등고 " -두보-
바람소리 높으니 원숭이 소리 슬프고
강가 모래 맑고 하얗데 새는 날아 돌아온다
낙옆은 끝없이 쓸쓸히 떨어지고
끝없는 장강의 물결은 도도하게 흐른다
늘 먼 타향에서 가을을 슬퍼하는 객이 되어
평생 병과 함께한 이몸 홀로 누대에 오른다
곤궁한 괴로움에 귀밑머리 하얗고
힘에 겨워 멈추고는 술잔을 찾아든다 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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