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대건성당 출석부
홈페이지를 방문하신 교우 여러분! 한줄이라도 간단한 인사 나눕시다!
사직대건안다니엘 2022.03.16 09:58
즐거운 말 한마디가 하루를 빛나게하고
사랑의 말 한마디가 축복을 줍니다.
사직대건 형제 자매님 !
사랑과 행복 가득한 수요일 만드시기 바랍니다~~~~~
사직대건안다니엘 2022.03.08 09:30
너희가 다른 사람들의 허물을 용서하면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실 것이다 (마테6-14)
사직대건안다니엘 2022.03.02 14:53
찬미예수님 !
첫째가 꼴찌 되고
꼴찌가 첫째 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마르 10,31)
사직대건안다니엘 2022.02.25 17:09
머리에 재 얹는 예식 !
재는 구원을 간청드리는 우리 자신이 하느님께
애원하는 기도의 표현.
이처럼 재는 인간의 나약함과 죽음,슬픔과 속죄의 표현이다.
머리에 재를 얹는다는 것은 죄악으로 생명의 원천인
하느님에게서 멀어진 인간이 그분께 다시
돌아가기를 원한다는 것을 고백하는 것이다...........
사직대건안다니엘 2022.02.21 09:58
상쾌하고 힘찬 월요일 아침 !
즐겁게 한주를 시작합시다.........
윤라파엘 2022.02.18 07:57
출석합니다. 오신 모든분 반갑습니다.
사직대건안다니엘 2022.02.17 11:32
행복은 묵상한다고
행복하지 않습니다
행복은 말한다고
행복하지 않습니다
내가 행복한 것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해서 입니다.....
꼿샘 추위가 추운 날씨입니다
코로나 오미크론이 점점 확산되어
걱정입니다
교우 여러분도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사직대건안다니엘 2022.02.13 14:08
만점의만득이 !
만득이가 몸이 허약해서 힘을 길르기 위해 헬스장을 찾았다.
만득이는 비실 비실한 몸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었다.
그때 띠겁게 생긴 근육질 사내가 다가오는게 아닌가.
만득이는 신경안쓰고 계속 운동하고 있는데
그 띠꺼운 남자가 비웃으며 말을했다.
"너도 운동하 냐" 앗" 이말을 들은 성깔있다고 자부하는 만득이~~!
그말듣고 도저히 참지 못하고 만득이가 말하길.....
"아뇨" 실내환데요 !!.......
사직대건안다니엘 2022.02.11 17:13
찬미예수님 !
이레네오 성인은 "하느님께서는 아무것도 필요로 하지 않는 분"이라
이야기 합니다. "완전 그 자체"이신 하느님에게는 인간이 바치는
기도가 당신에게는 어떤 보탬이 되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도하는 이유는 우리의 구원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느님은 기도라는 당신과의 소통 통로를
열어두어 세상에서 부서지고 깨져 상처받은 우리가 당신의 자비와 사랑 앞에서
생명을 얻고 또 얻어서 세상을 살아가기를 바라시는 것입니다.
윤라파엘 2022.02.10 08:07
반갑습니다. 안다니엘 형제님 귀한 출석부 글도 읽어 봅니다.
오신 모든분의 건강과 주님의 평화를 기도 드립니다.
사직대건안다니엘 2022.02.02 15:41
찬미예수님 !
"주님께서 그대에게 복을 내리시고 그대를 지켜 주시리라"
사직대건 교우형제 자매님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도
영육간에 모두 건강하시고
하느님은총이 모든 가정에 듬북 내려주시어
행복하시길 빕니다..........
사직대건안다니엘 2022.01.29 10:42
찬미예수님 !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말씀처럼
"축성 생활은 우리가 거저 받은 사랑의 선물"
임을 깨달아야 한다 인류구원을 위해 당신 자신을
온전히 내어놓으신 "예수님의 삶"을 떠올리다보면
이 시대 아픔의 근본적인 치유자가 예수님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새삼 확인할 수 있다.
그리스도인은 세례를 통해 각자 삶의 자리에서
"복음적 권고"의 삶을 살도록 초대받았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예수님 부르심에 늘 응답하는 신앙인이 돼야 한다......
사직대건안다니엘 2022.01.26 19:41
선물하고 뺨맞기 !
여우가 두루미를 식사에 초대했다.
여우는 납작한 접시에 수프를 담아 내왔다.
부리가 긴 두루미는 수프를 한 모금도 먹을수 없었다
여우는 두루미가 먹지 못한 수프까지 싹싹 핥아 먹었다. 화가난 두루미는 며칠후, 여우를 초대했다.
두루미는 목이 긴 호리병에 고기를 담아 내왔고
여우는 먹을수 없었다. 두루미는 여우의 고기까지
맛있게 먹어치웠다.. -이솝 우화- 중에서
사직대건안다니엘 2022.01.20 11:10
찬미예수님 !
오늘은 1월 셋째주 목요일 아침입니다.
24절기중 24번째 절기인 추위의 절정기로
겨울의 매듭을 짓는다는 "대한" 입니다.
날씨는 춥지만 환하게 웃을수 있는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사직대건안다니엘 2022.01.18 21:34
묵주기도의길
환희의신비 를 묵상하며
"이몸은 주님의 종입니다"
지금 말씀 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빛의신비,
거룩한 성체를 모시는 그리스도인 으로서
나도 그분의 능력에 힘입어 빛을 밝히며
살아갈 수 있기를 청해봅니다.
고통의신비 를 묵상하며
오늘 내가 있기까지 희생해 주신 분들께
고맙다는 말씀을 제대로 전했던가
누구를 위하여 십자가를 져 보았던가
영광의신비
부활하신 예수님을 찬미하면서
우리의 생활을 새롭게하며 두팔을 높이들고
오늘의 삶에 이 기쁨을 전해야 겠다고 다짐 해야 합니다....
사직대건안다니엘 2022.01.14 09:43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김광석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 보내고
돌아와 술잔 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 때
눈에 흘러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 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 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흗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람되어 고개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싱어게인 33호 가수가 부르듯이 한번 불러보세요)
윤라파엘 2022.01.12 22:52
오늘 성당 다녀오고, 또 듣고 묵상한 화두는 식구 였습니다.
우리 공동체 형제자매는 식구 입니다. 누군가 아프면 위로해 주고, 쉴 수 있는 그늘이 되어야 겠지요.
우리 라는 의미로 함께하는 모든분께 이 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사직대건안다니엘 2022.01.09 12:44
겸손의 길에서
우리는 주님을 발견합니다.
오직 겸손만이 우리를 하느님께로 인도하는 길입니다.
동시에 겸손이 구체적으로 우리를 하느님께로
인도하기 때문에 삶의 본질 삶의 가장 참된 의미,
인생은 살 가치가 있다는 가장 확실한 이유로 우리를 인도합니다.
겸손이 없으면 우리는 하느님과 우리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게 됩니다.
우리 자신을 아는것뿐만 아니라 하느님을 알기 위해서는 겸손해야 합니다.
가톨릭신문에서...
사직대건안다니엘 2022.01.03 09:59
찬미예수님 !
지난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2 임인년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시고
호랑이의 힘찬 기운과 더불어 온 가족이
하느님의 은총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시길 기도 드립니다...........
이냐시오(인헌) 2022.01.01 09:51
주님께서는 찬미 받으소서:
Happy new year! 긴장 중에 힘겹게 달려온 2021년도 주님 강생의 은총 가운데 꼬리를 내리고 2022에게 코로나의 바톤을 넘기는군요. 이어지는 불편한 여건 안에서도 모두 모두 건강히 지내시고 온 누리에 주님의 기쁨과 평화가 가득한 새해 펼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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