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대건성당 출석부
홈페이지를 방문하신 교우 여러분! 한줄이라도 간단한 인사 나눕시다!
사직대건안다니엘 2017.10.23 10:08
본당의날 행사를 성대히 마치고 아무사고 없이 돌아오심에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신부님및 사목의원님.봉사자님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어제 하루는 정말로 기쁜날 이였습니다.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오랜만에 사직대건성당의 단결을 보았습니다.
이 기운을 앞으로 본당 발전을 위하여!!!!!!!!!!!!
사직대건현아녜스 2017.10.16 15:22
물속에는
물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는
그 하늘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내안에는
나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내 안에 있는 이여
내 안에서 나를 흔드는 이여
물처럼 하늘처럼 내 깊은 곳 흘러서
은밀한 내 꿈과 만나는 이여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 류시화 시집 -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중
알퐁소 2017.10.12 10:32
계절비 오고나면 기온 떨어진다네요
리듬 유지하시고 활기찬 하루 보내기를 !~~~
사직대건프란체스코 2017.10.12 10:09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이정주 아우구스티노 신부)
사직대건안다니엘 2017.10.10 12:34
긴 ~~~~명절 휴가를 끝내고 나서 오전내 업무가 낯설게만 늦겨지는 것이
아마도 너무 쉬었나 봅니다. 점심식사를 하고나서야 익숙된 삶의 형태가
잡힙니다. 이제다시 충진된 몸으로 교우여러분 !  힘을 내어서 힘차게 일하도록 합시다 !!!!!!
사직대건현아녜스 2017.10.10 12:34
+ 찬미 예수님
추석 잘 보내셨나요? 새벽에는 날씨가 제법 쌀쌀하더니 낮에는 또 덥습니다.
건강에 유의 하시고 모두 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니콜라오 2017.09.29 12:55
어제 아침 출근과 동시에 갑자기 맞딱뜨린 비보로 온 종일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휴대폰 너머로 들려오는 안토니오의 '절망이다'는 메마른 음성에 위로는 커녕 괴성만 질러 댔네요. 그 아이가 안토니오 부부에게 어떤 존재인지를 알기에 안타까움이 배가됩니다. 김병국바오로가 하느님의 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기를 기도드립니다.
알퐁소 2017.09.29 10:56
9월의 마지막날이 내일,
그리고 이어지는 한가위 추석 긴연휴
이 아름다운 계절에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하루 하루 되시고
멋진 추억도 만드시고
연휴기간 늘 주님의 평화가
같이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사직대건F.하비에르 2017.09.27 16:20
아침부터 내린 비가 완연한 가을로의 초대로 여겨 지네요
다음 주에는 추석의 긴 연휴가 시작 됩니다.
가족간의 깊은 추억 만드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길
빕니다
알퐁소 2017.09.25 10:13
9월의 마지막 주간입니다.
그리고 좋은 계절 가을이 깊어지고요.
아름다운 한주간 보내시기를 !~~~
사직대건-구요아킴 2017.09.23 13:37
오늘 솔로몬 탁구가 있는 날 입니다.
초보자 대 환영 입니다.
사직대건현아녜스 2017.09.21 11:29
오늘 하루, 당신을 힘들게 하는 한 사람도 당신의 스승이고,
당신을 기쁘게 하는 한 사람도 당신의 스승입니다. ^^
사직대건프란체스코 2017.09.20 11:45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물어 볼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을 사랑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가벼운 마음으로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많은 사람들을 사랑하겠습니다.
내 인셍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열심히 살았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자신있게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맞이하고있는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하며 살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일이 없었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자신있게 말할 수 있도록
사람들을 상처주는 말과 행동을 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내 인셍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삶이 아름다웠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기쁘게 대답할 수 있도록
내 삶의 날들을 기쁨으로 아름답게 가꾸어 가야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어떤 열매를 얼마만큼 맺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도록
내 마음 밭에 좋은 생각의 씨를 뿌려 놓아
좋은 말과 좋은 행동의 열매를 부지런히 키워야 하겠습니다.

- 시인 윤 동 주 -
사직대건현아녜스 2017.09.19 08:26
+ 찬미 예수님
가을 하늘이 참 아름답습니다.
자리에 앉아 내다보는 창밖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가끔은 하늘을 보며 주님을 불러봅니다.
행복한 시간입니다.
온전히 주님만 생각하기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더 버려야하는데 아직도 주먹을 쥐고 싶어합니다.
오늘은 주먹을 펴고 지녀는 하루이길 ----
사직대건안다니엘 2017.09.13 12:32
말하기 좋다 하여 남의 말 마를 것이
남의 말 내 하면 남도 내 말 하는 것이
말로써 말이 많으니 말 마를까 하노라 ...청구영언 중에서..
사직대건F.하비에르 2017.09.11 19:14
새벽녁의 엄청난 비의 양으로 다들 피해는 없었는지요......
지난 주 내내 본당의 날 행사 보고 준비로 많이 피곤 했지만
많은 분들의 조언과 도움으로 무사히 마친 듯 합니다
이제는 회장단들과 함께 실무적인 일을 최선을 다해 준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많은 좋으신 의견 (안) 부탁 드립니다
사직대건안다니엘 2017.09.11 09:58
가을 을 재촉하는 장대비가 엄청 내렸습니다.
한주일 시작하는 월요일..
교우 여러분 모두 힘내시고 화이팅합시다 !!!!!!!!
사직대건현아녜스 2017.09.07 15:25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게 갑니다. 그런데 벌써 9월 !!!
가을이 오나봅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사직대건현아녜스 2017.09.05 14:27
주님께 불림을 받는 건 은총입니다.
보이지 않는 일을 희망하는
믿음을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_^*
가을이 성큼 다가 왔습니다.
올해도 예쁜 가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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