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라나타! 어느덧 전례력의 마지막 주일 입니다. 당신의 사랑과 자비, 당신의 진리와 정의 앞에 꿇는 믿음의 무릎이게 하소서. 당신의 이끄심으로 제가 여기까지 왔나이다. 저의 길이되어주신 구원자이시니 감사와 찬양을 드리립니다. "그렇다, 내가 곧 간다." 아멘 오십시오, 주예수님!(묵시22,20) 이제 당신께서 도착(대림)하실 날을 기다리며, 준비하겠습니다. "주 예수님의 은총이 모든 사람과 함께하기를 빕니다."(묵시22,21)
지혜(하느님)는 바래지 않고 늘 빛이나서 그(하느님)를 사랑하는 이들은 쉽게 알아보고 그(하느님)를 찾는 이들은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지혜(하느님)는 자기를 갈망하는 이들에게 미리 다가가 자기를 알아보게 해 준다. (지혜 6,12 ~13) 오늘도 하느님과 함께 하는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