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대건성당 출석부
홈페이지를 방문하신 교우 여러분! 한줄이라도 간단한 인사 나눕시다!
사직대건-구요아킴 2018.03.09 00:12
우리 교우님들 사순시기 잘 보내시길 기도드립니다.
알퐁소 2018.03.07 10:27
바람에 봄내음이 배여 있어요
오늘도 주님과 함께하는
축복된 하루 보내시기를 !~```
대건-박미카엘 2018.03.04 22:09
예수님이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성전을 더럽히는 무리들에게 화를 내심,
예수님이 성전을 허물면 성전을 사흘안에 다시 짓겠다고 하신 말씀,
내 몸이 바로 성전이라는 상징성을 묵상해봅니다.
내 몸을 정화를 하고 희망을 잃지 않는 신앙생활을 하도록 더 많은 기도를 해야겠습니다.
알퐁소 2018.02.28 11:12
2018년도 2월 마지막날,
좋은 마무리 있으시길 바라며
사순의 3월 주님과 함께하는
축복된 한달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직대건안다니엘 2018.02.28 09:59
오늘은 사순시기에 본당 사목위원들 피정가는날 입니다.
많은묵상과 은혜로운 피정이되어 하느님의 자녀됨을 깨우치고 돌아올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대건-박미카엘 2018.02.23 08:19
사순절을 맞이하여 예수님이 광야에서 온갖 유혹을 물리치신 모습을 묵상해봅니다.
이 시대의 유혹과 문제에 대하여 교황님이 내려주셨다는 처방을 생각해봅니다.
기도,
단식,
자선,
기도로 하느님과의 영적인 교류,
단식으로 없는 자의 고통을 체험,
자선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베푸는 사랑
이 모든 실행이 더 좋은 세상을 만듭니다.
더 강한 영적 발전을 가져옵니다.

'므레의 참나무'에서
'당신이 내게 손을 내미네'
간단한 동작이지만 사랑의 기본적인 표현입니다.
교우님들이 서로 내미는 손에서도 그걸 봅니다.
작은 사랑이 더 큰 사랑으로 가는 길입니다.
사직대건안다니엘 2018.02.20 11:05
사순시기와 신앙생활..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마귀의 유혹과 한 평범한 인간으로서 살을 깎는 고통을 겪으시면서
40 일간 엄숙하게 재를 지키신 의미를 깨닫고 또한 우리는 그 정신과 자세를 본받아야 합니다.
사순시기는 예수님의 수난을 묵상하면서 부활의 영광을 맞을 준비기간이므로 평소보다
근엄한 마음가짐으로 기도하는 생활의 자세를 가져야 하겠습니다.
이 기간 중에 행하는 성당의 여러 행사 예절에 참례하고 자신의 마음을 반성과 살핌으로 통회하며
고백성사로써 각성하고 보속을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한 신자의 자세라 하겠습니다.
또한 단식과 금육을 지켜 자신을 극기하고 나아가 자신이 참고 절약하여 얻은 정신과 재물을
이웃에게 베풀어주는 하느님의 지배가 우리들 마음속에 새롭게 자리 잡아야 하겠습니다 ^^
사직대건-구요아킴 2018.02.19 22:00
얼마 남지 않은 겨울 ~~~
우리 교우님들 건강 관리 잘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사직대건조베로니카 2018.02.19 08:49
사순1주일입니다
올해는 주님께서 좀더 신앙적으로 단련시키시려나봅니다. 사소한일에 마음쓰지말자
인간적인생각으로 고민하기보다 하느님의뜻이 무엇인가를 살펴보고 자신을돌아보고 기도하자
오늘 아침미사묵상중에 떠오른 답입니다.
사순시기 잘 보내세요~^^
대건-박미카엘 2018.02.17 08:45
'공시파차이'....
신부님의 설날 선물, 고맙습니다.
금년엔 재물도 늘어나서 좋은 일에 더 많이 쓸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대건-박미카엘 2018.02.15 15:54
설날 풍속도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래도 설날에 대한 어릴 때의 행복했던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습니다.
행복한 설날 명절 즐기시기 바랍니다.
알퐁소 2018.02.14 18:04
"설 명절" 언제 들어도 마음 설레이는 말 !~~
가족과 함께 즐겁고 축복받는 명절 보내시
기를 바랍니다. ♤♤♤~~~
사직대건안다니엘 2018.02.14 11:45
내일 모래가 설날명절 이네요..
교우 여러분 가족 친지와 함께 설명절 잘보내시기 바랍니다......
윤라파엘 2018.02.13 19:49
늘 보는 분들 말고 새얼굴을 많이 모셔야 할 출석부에 들러갑니다.
설 대목장 때문에 주변이 시끌시끌합니다. 평화로운 저녁시간 기원합니다.
대건-박미카엘 2018.02.13 07:19
변덕스러운 겨울이 물러가기 싫어해도
봄을 부르는 꽃망울이 여기저기 보입니다.
때가 오면 봄은 오고 꽃이 피게 마련입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사직대건프란체스코 2018.02.12 15:37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대건-박미카엘 2018.02.11 22:02
'나병 환자를 고쳐주신 예수님에 대한 강론'에서...
나병 환자의 삶에서 고통 받고. 지치고, 외로워지고,
점점 작아져가는 우리 자신들의 모습일 수 있음을 떠올려 봅니다.
그런 우리를 낫게 해주시는 예수님의 구세주 사랑을 묵상해봅니다.

주보의 '므레의 참나무'에서
'.............
보이지 않는 희망이야말로 바로 희망이리니.'
희망의 진정한 의미로 가슴 깊이 와닿네요.
멈춤의 지혜

두 나무꾼 친구가 산에 올라 경쟁적으로 나무를 찍어 장작을 만들어갑니다.
한 사람은 유달리 승부욕이 강했습니다.
그는 친구에게 지지 않으려고 새벽부터 한밤중까지 잠시도 쉬지 않고 열심히 나무를 찍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 친구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50분 일하고 10분 쉬는 식으로 숨을 돌려가면서 일했습니다.

어느덧 산을 내려갈 시간이 되어 두 사람은
각자 서로가 수고한 결과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쉬어가면서 일한 친구가 더 많은 장작을 장만했습니다.
승부욕이 강한 친구는 고개를 갸우뚱거리면서 투덜거렸습니다.
"내가 더 열심히 했는데도 왜 자네 것이 더 많단 말인가? "
그러자 다른 한 친구가 점잖게 설명했습니다.
"나는 10분씩 쉴 때마다 도끼날을 갈았다네."
도끼날이 무디어 지는 줄도 모르고 무조건 덮어놓고 열심히만
한다고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때때로 더 많은 열매를 위해서 멈춤이 필요하고 시간을 내서 쉬는 휴식이 필요합니다.

"바쁘다"는 말의 한자는 "바쁠 망"(忙)자를 사용하는데 이 말은
"조급하다, 겨를이 없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원래 "마음심"(心)자에 "망할 망"(亡)자가 더해져 마음이 바쁘면 망한다는 교훈이기도 합니다.
이에 반하여 쉼을 뜻하는 한자는 "쉴 휴"(休)자인데 이는 "사람 인"(人)자에 "나무 목"(木)자가 더 해진 것이고, 휴가(休暇)라는 말은 사람이 나무가 우거진 한적한 곳에서 느긋하게(暇,겨를 가) 지내는 것을 뜻한다고 합니다.

한 주일 동안 열심히 살아오신 모든 교우님 주님께서 주신 주일 행복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대건-박미카엘 2018.02.07 08:48
'겨울이 오면 봄 또한 멀지 않으리.'
어느 시 구절입니다.
봄을 부르는 막바지 추위라는 느낌이 듭니다.
겨울이 있기에 봄은 더 희망으로 다가옵니다
알퐁소 2018.02.06 10:14
오늘 아침 찬바람, 코끝이 따거워요
한겨울 혹서와 같이!~~
그러나 저기 저쪽에 봄이 오고 있네요
힘내시고 오늘도 주님 안에서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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