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대건성당 출석부
홈페이지를 방문하신 교우 여러분! 한줄이라도 간단한 인사 나눕시다!
서소화데레사 2019.02.22 17:29
네가 무엇이 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 에서도 풀린 것이다.

마태 16. 19
서소화데레사 2019.02.21 17:09
행복한 삶의
첫번째 조건은
건강 입니다
주님 과 성모님 향기
가득한
건강, 평화 ~빕니다
사직대건안다니엘 2019.02.21 09:25
주어라. 그러면 너희도 받을 것이다.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도록 후하게 되어
너희 품에 담아 주실 것이다.
너희가 되질하는 바로 그 되로 너희도 되받을 것이다 .(루카6-38)
대건-박미카엘 2019.02.18 12:56

영화 <Jesus>를 보고서.

예수님에 관한 한 영화를 뜻있게 보았습니다. 제목은 <Jesus>입니다.

많은 예수님에 관한 영화들이 있습니다.

이 영화는 예수님을 현대적 안목에서 본 장면들이 있어서 특이합니다.

 

예수님이 유대인들의 모함에 의해서 무고하게 잡혀가게 됩니다.

그 전날 밤 예수님이 하느님께 고뇌의 기도를 바칩니다.

그때 사탄이 나타납니다.

검은 복장에 고고(孤高)한 학자풍의 현대인 모습을 한 사탄입니다.

머리에 뿔이라도 돋고 험상궂은 괴물의 모습이 아니어서 의외입니다.

사탄이 예수님에게 지금까지 인간들이 자행해온 악행과 전쟁들을 파노라마처럼 보여줍니다.

나타나는 세계 대전들의 무자비한 파괴의 장면들이 너무나 섬뜩합니다.

2000년 전의 예수님에게 미래의 인간들이 자행하는 악행들을 보여주는 셈이죠.

 

사탄이 대략 이런 뜻으로 묻습니다. (영화 대사는 정확하게 기억 못합니다.)

'하느님이 인간을 사랑하신다면 왜 인간들이 이런 악한 짓을 저지르게 내버려두는가.

전쟁의 참화는 도대체 무엇이냐.’

어쩌면 논리적인 질문이죠.

예수님의 얼굴에 고뇌의 기색이 보입니다.

 

예수님이 사탄에게 반박한 요지는 이렇습니다.

하느님은 군림하지 않으신다. 하느님은 인간이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권리를 주셨다.

선과 악 중에서. 인간은 사랑을 택하여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다. 인간에게는 희망이 있다.’

 

예수님이 십자가형을 받고 돌아가셨다가 부활하셔서 제자들에게 나타납니다.

여기까지는 다른 영화들과 비슷합니다.

영화의 끝장면이 감동적입니다.

날렵한 요즘 복장한 청년이 환하게 미소를 지으면서 나타납니다.
예수님 역을 한 주인공 배우입니다.

행복이 넘치도록 웃는 아이들이 시끌시끌하게 그 청년을 에워싸고 어디론가 갑니다.

예수님은 언제나 이 세상에 계시며,

예수님의 사랑은 시공(時空)을 넘어서 인간에게 희망을 준다는 것을 암시하는 듯합니다.

 

영화는 1999년에 제작되었으며 감독은 로저 영입니다.

교우님들도 한 번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합니다.

사직대건현마리아 2019.02.16 16:12
신앙인은....

성경에 보면...예수님께서는 질병을 앓고 있는 많은 사람을 해질 녘에 오든,한 밤중에 오든 한사람, 한사람을 만지시며 낫게 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오늘 날에도 십자가에 달리시어 언제든지 말씀과 성체로 우리 몸과 마음을 낫게 하시는 은총을 베풀어 주심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신앙인은 참고 견디면서...간절하게 기도하며 기다리는 사람들 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들을 때, 분심 들지 말고, 졸지 말고 똑바로 들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으라고 한소리가 아니라, 여러분 자신 들으라고 한 소리입니다."

오늘 주님의 성체를 모시면 우리가 예수님을 닮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되는 것입니다.

그 순간 주님의 능력이 생기는 것입니다.

주님의 능력을 입을 수 있는 순간은 옵니다.
반드시 꼭 옵니다. 아멘.
(어느 신부님 글에서...)
윤라파엘 2019.02.14 10:37
항상 새 볼거리가 넘치고 즐거움이 가득한 홈 방문이 되시길 바랍니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대건사진방도  http://cafe.daum.net/dgqqq   들르시어
개인 교우님들 소장하신 사진 올리고 감상도 하시길 권합니다.   
서소화데레사 2019.02.13 16:55
너희는 모두
내 말을 듣고
깨달아라
마르 7,14
사직대건-구요아킴 2019.02.13 08:56
오늘도 주님과 함께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아멘!!!
사직대건구마리안나 2019.02.12 17:05
오늘은 연중 제5주간 화요일입니다.
어서와 하느님께 경배드리세.
우리를 내신 주님 앞에 무릎 꿇으세.
그 분은 우리의 하느님이시네.
사직대건안다니엘 2019.02.12 13:41
예수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며 말씀하셨다.
"행복하여라, 가난한사람들 ! 하느님의 나라가 너희 것이다.
행복하여라, 지금 굶주리는 사람들 ! 너희는 배부르게 될 것이다.
행복하여라, 지금 우는 사람들! 너희는 웃게 될 것이다. (루카 6.20-21)
사직대건현마리아 2019.02.12 10:50
*잠시 웃고 갑시다*

-신부와 핸드폰-
신부님께서는 미사 때마다 핸드폰 소리
때문에 항상 주의를 주셨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강론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삐리리~~"하고 핸드폰 소리가
울러 퍼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한참을 울리는데도
아무도 받지 않았지요.

신자들이
웅성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신부님도
열이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 핸드폰 소리는
바로 신부님 주머니 속에서
울리고 있다는 걸 뒤 늦게
깨달으신 것입니다.

신부님의 그 다음 멘트에
신자들은
모두가 뒤집어 졌습니다.

핸드폰을 열고 신부님 왈

"아~~ 하느님 이세요?
제가 지금 미사 중이 거든요.
미사가 끝나자 마자
바로 전화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사직대건현아녜스 2019.02.11 12:37
천사의 말을 하는 사람도 사랑 없으면 소용이 없고 심오한 진리 깨달은 자도 울리는 징과 같네. 제가 좋아하는 성가. 사랑 담아 서로에게 좋은 말을 전하는 하루 되시길 ~~
알퐁소 2019.02.02 10:54
여기 오시는 모든이들에게
주님의 축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바라며
-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가족과 함께 즐겁고 건강한 연휴보내시기를 !~~~
사직대건안다니엘 2019.02.01 09:53
그때에 예수님께서 회당에서 말씀하기 시작하였다.
"오늘 이 성경 말씀이 너희가 듣는 가운데에서 이루어졌다." (루카.4-21.22)
서소화데레사 2019.01.29 22:25
예수 그리스도 몸이
단한번 바처짐으로써
우리가
거룩하게 되었습니다
히브 10.10.
대건-박미카엘 2019.01.29 14:24
미사에서의 봉헌기도에 병자들을 위한 기도가 나올 때가 있습니다.
참 좋은 기도입니다.
제가 사고로 입원하고 있었을 때 느꼈습니다.

몸의 어느 한 부분이라도 소중하지 않은 부분이 없습니다.
몸에서 한 지체라도 고장이 나면 몸 전체가 지장을 받습니다.
몸이 아프면 자신이 얼마나 미약한 존재인지 놀랍니다..

부상으로 인한 통증에 시달리면서 병원에서 바라본 바깥은
전혀 별개의 세상이었습니다.
나와는 무관하게 돌아가는 바깥세상의 냉정함에 놀랐습니다..
깊은 소외감을 느끼면서 두려웠습니다.

바깥세상에서 몸 성한 사람들이 움직입니다.
그들은 병원에서 고통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과연 얼마나 생각할까요.
문득 성당 미사에서의 병자들을 위한 봉헌기도가 떠올랐습니다.
누군가 아픈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를 하는 분들이 있다고 생각이 소외감을 덜어주었습니다.

병으로 고통을 받는 사람들을 위한 봉헌 기도는 빛이 나고,
그 기도는 ‘예수님의 사랑의 실천’으로 여겨지며,
빛의 힘으로 전파됩니다.

병원에서 성가 ‘주여 임하소서’와 ‘주님 우리 사랑하셨네’를 들으면서,
봉헌기도의 진심을 묵상해보았습니다.
사직대건현마리아 2019.01.25 13:45
세계 성령대회(지도자 워크샵)에 참석한 세계적인 치유자 Robert Canton Ministries께서 참석자에게 나누어 주신 기도입니다.
이 기도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기적을 내고 있다고 합니다.

- 치유의 기도 -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저를 사랑하시어 저를 구원하시고 해방시키고자 당신 아드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 셨으니 감사하나이다.
저를 지키시고 회복시켜 주시는 당신의 권능과 은총에 의탁하나이다.

자애로우신 아버지,
당신 치유의 손으로 지금 저를 만져주소서.
당신은 제 마음과 몸, 영혼과 정신의 쾌유를 원하신다는 것을 저는 믿습니다.
당신 아드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지극히 보내로운 성혈로 저를 감싸 주소서.

제 안에 있어서는 안되는 것을 모두 없애 주소서.해롭고 비정상적인 세포는 뿌리채 뽑아내 주시고 건강한 세포가 많아지게 하소서.
당신 사랑의 불길이 저의 온 몸을 관통하여 치유하게 하시고, 제 몸의 아픈 부위가 당신이 창조하신 그 기능대로 작동하도록 새롭게 만들어 주소서.

예수님의 고귀한 성령의 힘으로 모든 염증을 없애시고, 감염된 부위를 깨끗이 씻어 주소서.
제 의식과 감정, 그리고 제 마음의 가장 깊은 곳까지 만져주소서.
제 존재 전체를 당신의 현존, 사랑, 기쁨, 평화로 가득 채워 주시고,
삶의 매 순간 제가 당신께 더 가까이 다가가게 하소서.

아버지, 당신의 성령으로 저를 가득 채우시어 제가 당신의 일을 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제 삶이
당신의 거룩한 이름에 영광과 기쁨이 되게 하소서.

이 기도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 아멘.

*이 기도를 매일 바치고 주님께서 당신을 어루만지시어 치유 받으시길 바랍니다.
대건-박미카엘 2019.01.23 14:04
‘Rivers of Babylon’은 41년 전에 Boney M이 부른 세계적인 히트곡입니다.
시편 147장을 재구성한 노래입니다.
노래의 내용의 의미는 이렇습니다.
<BC587년에 유다왕국이 멸망하고 유대인들은 바빌론에 포로로 잡혀간다.
예언자들을 통해서 여러 경고가 있었는데도,
그 경고를 무시하고 이방신을 섬긴 결과로
이스라엘족은 이미 성경에 뚜렷이 기록되었듯이
바빌론의 노예가 되어 70년간의 유배생활을 해야 했다.
노예생활을 하는 이스라엘인들이 바빌론의 강가에서 그들의 과거의 잘못을 생각하면서 노래를 부른다.>

복잡다단(複雜多端)한 세상사에서 마음이 흔들릴 때는
내가 혹시 이방신을 섬겨서 그런지는 아닌지 되돌아봅니다.
물질적인 이방신이 아니라, 상징적인 이방신이라도 말입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내가 시온을 잊고서 살아가는 것은 아닌지도 생각해봅니다.
팝송이지만 애잔한 호소성의 선율이 깊이 맘에 꽂힙니다..
한 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주님께서는 손이 오그란든 사람을 고쳐주십니다.
그러나 바르사이들은 안식일에 예수님께서 어떻게 하는지 지켜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좋은일을 하는 것이 합당한지? 묻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에게 "손을 뻗어라"하고 말씀하시고, 그사람이 손을 뻗자 그 손이 다시 성하여 졌습니다.

"율법은 모든인간이 하늘나라에서와 같이 평화롭게 살도록 하시려고 주님께서 주신 규칙입니다.. 간이 살려면남에게 해를 끼치는 일을 해서는 안됩니다. 이것이 율법의 진정한 정신입니다..'그러므로 남이 너희에게 해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다'(마태7,12) 매일미사 중에서

한가지 더 묵상해고 싶은 것은 "오그란든 손"입니다.
손은 어떤 마음을 가진 사람이냐에 따라 다른 행동이나옵니다.
착한 생각을 가진 사람은 펴진 손으로 좋은 일을 많이 하지만 나쁜 마음을 가진 사람은 나쁜 일해서 차라리 오그란든 손이 나을지 모릅니다...
왜냐하면 오그라든 손을 가지면 나쁜일 적게 할거 같아서 말입니다...
오늘 하루 만이라도 펴진 손으로 주님의 은총을 놓지지 않게 해주시길을 주님께 청해봅니다..
사직대건안다니엘 2019.01.22 09:58
"주님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어 주시니 주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셨다.
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며 눈 먼이들을 다시 보게 하고
억압받는 이들을 해방시켜 내보내며 주님의 은혜로운 해를 선포하게 하셨다."(루카 4.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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