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대건성당 출석부
홈페이지를 방문하신 교우 여러분! 한줄이라도 간단한 인사 나눕시다!
서소화데레사 2020.02.17 08:42
(종소리)

끊임없이 나를 부르는
하느님의 소리 어머니의 소리
어둠 속에 나를 부르는
애인의 소리 친구의 소리
사랑의 소리에는
나도 소리로 녹아들 뿐
그리움으로 응답할 뿐
어찌할 수가 없네.

(이해인 )
알퐁소 2020.02.26 11:02
오늘 사순시기 전 재의수요일
그러나 코로나19로 미사예절
참석어렵지요!~~~
"“사람아, 너는 먼지이니, 먼지로 돌아갈 것을 생각하여라.”라는
재의 예식 말씀을 묵상하며
이 어려운시기에
주님평화가 같이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사직대건안다니엘 2020.03.02 09:44
인생을 보람있게 산다는 것은
어제도 내일도 아니고 오늘이 행복해야 합니다.
따뜻한 봄이 오는것 같은데 코로나가 설쳐대니
더 위축되는것 같네요. 하루 빨리 끝이 나길 바라며
그 어느 때보다도 성찰의 사랑과 기도가 필요한 때입니다.
성당문이 237년만에 주일미사가 없어지니 마음이 온통 텅
비어 갈곳을 잃어버렸습니다.
우리 교우님들도 이런때 일수록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십시요 ....
ksyi 2020.03.02 17:03
요즈음 또다른 광야에 흩어 내어버려진 듯한 황량함이 엄습해 옴은 지난 사이 우리의 못난 무책임과 무관심때문은 아니었는가하는 자책감이 앞서는군요. 어서 흩어 버리신 저희를 은총 안으로 불러 모아 주시는 자비를 주님께 청합니다.
서소화데레사 2020.03.05 12:11
저에게
용기를 주소서.

(에스 4.11)
알퐁소 2020.03.06 11:08
코로라19, 이어려운 시기
모두가 닫혀있고
마주치는 사람들 얼굴 돌리고
어디로 가야 합니까!~~~
그래도 그분은 나를 오라 하네요.
모두 모두 주님의 가호가 함께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사직대건-구요아킴 2020.03.06 17:52
우리 사직대건 교우분들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하여 건강 관리 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사직대건안다니엘 2020.03.12 10:00
"아 ! 이제 성당 가고 싶다"....................
사직대건안다니엘 2020.03.17 10:03
"악인은 제 악함 때문에 망하지만
의인은 죽음에서도 피신처를 얻는다.. (잠언.14-32)

교우여러분 코로나19 물리치고 하루빨리 교회가 정상으로 돌아오길 빕니다.
알퐁소 2020.03.17 17:27
초.중고등학교등 개학이 또 4월 5일 까지연기,
성당도 그 때 까지 ?
코로나19가 어디까지 가려고 하나요
봄이 와있고 대지엔 생기가 솟아오르고 있는데
거리는 삭막하고 의심만이 가득합니다.
그러나 시작되었으니 끝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부디 평화의 길로 인도하심을, 아멘!~~
서소화데레사 2020.03.21 11:12
그 바리사이가 아니라
이세리가 의롭게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루카.18.14)

대건 벗님들 보고 싶습니다
건강 챙기시고
힘들어도 주님 평화
가득한 날 되길
기도합니다~^♡^
사직대건안다니엘 2020.03.26 09:50
교우 형제 자매님 안녕하십니까 ..
난데없는 코로나로 인하여 평생에 있을수 없는 기막힌 일이 벌어졌습니다.
지역과 사람을 경계하며 보고싶은 사람과 생이별을 시키고 성당문을 닫게
하여 허탈하기 짝이 없습니다 언제 이런일이 있었습니까 ..
이제는 점점 그 세력이 커저 온 세계가 죽음과 공포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세력도 힘이 다했으리라 믿습니다
어제 저녁 한줄기 빛이 솟아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교황님께서 8시에 때맞추어
지구전체의 신자들이 주님의기도를 올리는 장엄한 기도야말로 말로 표현할수없는
하느님의 기운으로 퇴치되리라 믿습니다
교구장님 께서도 4월6일부터 미사가 재개된다고 하셨으니 조금만 더 기다리시면
이 또한 지나가리라 믿습니다 사직대건 신자여러분 그동안이라도 영육간에 건강
챙기시어 6일날 밝은모습으로 뵙도록 하겠습니다 ..........
서소화데레사 2020.03.29 11:13
희망은 깨어 있네!


나는 늘 작아서 힘이 없는데
믿음이 부족해서 두려운데
그래도 괜찮다고
당신은 내게 말하는군요

살아 있는 것 자체가 희망이고
옆에 있는 사람들이
다 희망이라고
내게 다시 말해주는
나의 작은 희망인 당신
고맙 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숨을 쉽니다
힘든일 있어도
노래를 부릅니다
자면서도 깨어 있습니다.


(이해인)
사직대건구마리안나 2020.04.05 19:41
4월5일 주님수난성지주일 미사를 집 거실에 서서 유듀브에 들어가서 TV를 틀어놓고 보았습니다.
교구장 손삼석 요셉 주교님이 집전하시는 미사를 보면서 강론중
*2월28일 새벽2시 교황님의 모습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왜 겁을 내느냐 아직도 믿음이 없느냐"
* 이 저녁이 지금 닥쳤습니다, 우리는 지금 코로나가 민낯을 보고 있으며
우리는 주님의 십자가로 구원된 사람이니 아무도 떼어놓지 못한다"

*어려운 환경때문에 방송으로 미사를 보고 있지만 하루빨리 본당에서 교우들과 함께 미사볼 날은 기다려본다.
알퐁소 2020.05.08 09:34
코로나19로 어려운 생활이지만
계절의 연초록은 신비롭고
희열입니다.
생활권 거리두기로 완화된 코로나19
그 전 생활로 회복되기는 어렵다하지만
그래도 점차 낳아지고 있지요
모두 모두 힘내시어 이 긴 터널을
견디어 내시기를 바랍니다. !~~♡♡♡
알퐁소 2020.06.19 10:36
코로나19 후
참으로 오랫만에 다음주 부터 본당 소모임까지
할수있게됨이 실감나지 않습니다.
모임 시간 마추기에 서둘렀던 일상의 일들이
얼마나 귀중한가를 실감합니다.
그러나 아직은 거리두기 마스크하기 모임식사 지양등
예전으로 돌아가기는 언제가 될지 기약없어 앙금으로 남습니다.
이러한 환경이지만
모두 모두 주님의 평화가 늘 같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찬미예수님!
홈페이지에 실로 오랫만에 들어왔습니다.
마침내 레지오에서 묵주기도 1단까지 할 수 있게 되었네요.
점점 더 좋아지기를 바라면서..
알퐁소 2020.08.10 10:41
장마비가 계속이네요
오늘은 태풍"장미"까지 부산으로 온다합니다.
피해없도록 조심 조심하시기 바라며
이번 한주간 모두 모두 주님의 축복이
늘 같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이요세피나 2020.08.10 17:00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 축일
미사를 봉헌하며 묵상합니다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않으면
한알그대로 남고,죽으면많은 열매를 맺는다'
알퐁소 2020.08.27 10:53
태풍 바비 무사히 지니가고 있어 다행입니다.
금년 코로나19 긴장마 혹서 잔혹한
일년이 되는가 봅니다.
모두 모두 건강조심하시고
이 어려운시기를 잘 지내시기
기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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