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대건성당 출석부
홈페이지를 방문하신 교우 여러분! 한줄이라도 간단한 인사 나눕시다!
사직대건이유리안나 2019.05.05 18:00
어버이날이 가까워왔다고 대녀가 점심을 샀습니다 손주들키운다고 엄마노릇도 변변히 못하는데 항상 대모라고 챙겨주고 의지하는 마리아가 너무 고맙습니다 사실 나보다 신부님께서 더 잘 챙겨주셔서 냉담도 쉽게풀었는데 점심은 신부님께서드셔야되는데~ㅎ
오월은 정말 아름다운달인거 같습니다 어린이날도있고 어버이날도있고 스승의날도있고 그보다 우리신자들에겐 성모의달이기에 더 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우리 대모님은 멀리 계시는데 언제 내가 사는밥을 드실수있을까요.
그리운 대모님 그날을 기다려 봅니다
대건-박미카엘 2019.02.18 12:56

영화 <Jesus>를 보고서.

예수님에 관한 한 영화를 뜻있게 보았습니다. 제목은 <Jesus>입니다.

많은 예수님에 관한 영화들이 있습니다.

이 영화는 예수님을 현대적 안목에서 본 장면들이 있어서 특이합니다.

 

예수님이 유대인들의 모함에 의해서 무고하게 잡혀가게 됩니다.

그 전날 밤 예수님이 하느님께 고뇌의 기도를 바칩니다.

그때 사탄이 나타납니다.

검은 복장에 고고(孤高)한 학자풍의 현대인 모습을 한 사탄입니다.

머리에 뿔이라도 돋고 험상궂은 괴물의 모습이 아니어서 의외입니다.

사탄이 예수님에게 지금까지 인간들이 자행해온 악행과 전쟁들을 파노라마처럼 보여줍니다.

나타나는 세계 대전들의 무자비한 파괴의 장면들이 너무나 섬뜩합니다.

2000년 전의 예수님에게 미래의 인간들이 자행하는 악행들을 보여주는 셈이죠.

 

사탄이 대략 이런 뜻으로 묻습니다. (영화 대사는 정확하게 기억 못합니다.)

'하느님이 인간을 사랑하신다면 왜 인간들이 이런 악한 짓을 저지르게 내버려두는가.

전쟁의 참화는 도대체 무엇이냐.’

어쩌면 논리적인 질문이죠.

예수님의 얼굴에 고뇌의 기색이 보입니다.

 

예수님이 사탄에게 반박한 요지는 이렇습니다.

하느님은 군림하지 않으신다. 하느님은 인간이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권리를 주셨다.

선과 악 중에서. 인간은 사랑을 택하여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다. 인간에게는 희망이 있다.’

 

예수님이 십자가형을 받고 돌아가셨다가 부활하셔서 제자들에게 나타납니다.

여기까지는 다른 영화들과 비슷합니다.

영화의 끝장면이 감동적입니다.

날렵한 요즘 복장한 청년이 환하게 미소를 지으면서 나타납니다.
예수님 역을 한 주인공 배우입니다.

행복이 넘치도록 웃는 아이들이 시끌시끌하게 그 청년을 에워싸고 어디론가 갑니다.

예수님은 언제나 이 세상에 계시며,

예수님의 사랑은 시공(時空)을 넘어서 인간에게 희망을 준다는 것을 암시하는 듯합니다.

 

영화는 1999년에 제작되었으며 감독은 로저 영입니다.

교우님들도 한 번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합니다.

이요세피나 2019.01.08 20:03
ㅡ 레지오 마리애 월간지 1월호ㅡ

기도할 때
홧김에 기도한다.
몰랐던 나의 모습이 드러나기에
술김에 기도한다.
눌러왔던 나의 모습이 드러나기에
아차! 싶으면 기도한다
상황에 매몰된 나의 모습이 드러나기에
주님.
아둔하고 어리석고 부족한 저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함께 계심을 잊지 않게
하시고
주님이 어떤분이신지 기억하게 하소서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하게 하시며
주님 마음에 들도록 이끌어 주소서
아멘.

ㅡ서울 상도동성당 사도들의 모후pr ㅡ
사직대건구마리안나 2020.01.14 11:02
박미카엘형제님!
'나무를 심은 사람' 영화스토리 소개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제 목소리를 내기전에 다른 이의 공간(회당)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저만의 '코드'에 합당한 이들만 모인 공간을 낯선 '코드'도 함께 나누고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넓디넓은 공간으로 만들 줄 아는 이가 그리스도 입니다. (1/14 오늘의 묵상 중에서)
사직대건이유리안나 2019.06.24 07:25
오늘은 치프리아노부제님이 사제서품받는 날 우리성당에서 대형버스가 세대나가고 두분신부님께서도 가신다하니 얼마나 큰경사인지모르겠습니다. 수도원신부님의탄생임에도 주임신부님의 적극적인 축하가. 얼마나 더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임용고시칠때도 105일 새벽기도에 빠지지않고 참석하셨고 주일저녁미사때도빠지지않고 성가연습시키고 앞자리와서 미사를 봐야 하느님과 더가까워진다고 애가타서 강조하던 학생이 직장도 그만두고 그 어려운 수도원의 생활도 이겨내고 긴세월 드디어 신부님이됩니다 공부를 잘사시는. 엄친아수사님이다보니 유학생활로 더 늦어진 사제서품 비록 서품식에 참가못해서 아쉽지만 일욜 첫미사때. 만날수있어 축복이고 감사합니다 어려운길. 걸음마다 하느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교편생활을 접고 수도원의 허락을받고 요한아버지와 로사리아어머니께 마음을 전해을때 두분의 충격으로 오랫동안 힘드셨음도 곧은마음으로 이겨내셨지요 특히 아버님의 마음은 오랫동안 힘드셨지요. 그래서 더훌륭한 신부님이 되실거라 믿습니다 류지웅치프리아노신부님 자랑스럽고기쁩니다 다시한번축하드리고 신부님을 위해서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박-미카엘 2018.05.13 21:44
♡어버이날 경로잔치 감상♡
7학년에 갓 입학하여 내가 어느새 어르신이 되었다니 믿어지지 않습니다.
먹고 싶지도 않은 나이로 나를 무지막지 떠밀어버린 세월이 너무 밉습니다.
비정한 세월에 얻어맞은 퀭한 마음을 달래보려고 어르신을 위한 잔치가 있는 곳으로 슬며시 갔습니다.
본당의 잔치를 진행하기 위하여 오신 프로급 솜씨의 사회자는 강당에 있는 좌측 사람들을 ‘행복’, 우측 사람들을 ‘말씀’이라고 나누었습니다. 성경을 뜻하는 은근한 상징성이 있는 어휘입니다.
잔치도 온전한 믿음의 안에서....
사회자의 리드로 '행복', '말씀'의 말이 경쟁적으로 좌우에서 막 나와서 웃음보가 터집니다.
사람이란 모이면 우선 즐거워지려고 합니다.
뜨거운 웃음과 박수의 물결이 파도치면서 잔치가 점차 열을 더해갑니다.
처음에 나온 풍물놀이 음악이 흥겹게 물결치면서 사람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하였습니다.
함께 잔치를 즐기자는 마음이 점차 하나로 뭉쳐집니다.
묘한 제목의 대중가요인 ‘사랑의 배터리’ 독창이 나왔습니다.
그 노래를 듣고 문득 깨닫습니다.
사랑이 그냥 있으면 뭐합니까. 충전이 있어야 사랑이 계속 유지되지요.
그러고 보니 경로잔치도 어버이들을 위한 사랑의 배터리의 재충전입니다. 성당에서의 잔치가 새삼 고맙습니다.
사회자의 우스갯소리가 번번이 터집니다.
옆사람과 손을 마주 잡으라고 합니다. 가위바위보를 하게 합니다.
“니가 잘하면 내가 상탄다.” 라고 말하라고 합니다.
열심히 즐거워지자고 이끌어갑니다.
라인댄스가 나왔습니다.
모두 여성인데 두 분이 독특한 몸매여서 눈길을 끕니다. 한 분은 우람한 볼륨이 있는 몸체, 한 분은 장신의 몸체입니다. 두 분의 정체를 간파를 한 사람들이 요절복통을 합니다. 기상천외한 발상의 신나는 라인 댄스입니다. 너무 웃어서 사람들의 행복지수가 최고조에 달합니다.
“너무 너무 멋져부려...”
그 두 분의 열렬한 멋진 댄스에 대한 감탄입니다.
노래솜씨 뽐내기 무대가 되어 모두 열두 분이 출전하였습니다. 모두 개성이 철철 넘치는 멋쟁이 차림에 왕년에 한가락 하던 솜씨들이 막 나옵니다. 경로잔치 무대여서 실력 발휘를 더 한듯합니다.
어르신들이 되어서 대부분 복고풍의 노래를 부릅니다. 뽕짝조의 복고풍이 한국인의 정서에 쉽게 달라붙는다는 것은 어르신이 되어서 더 잘 느낍니다.
노래를 하면서 흔들어대는 춤 솜씨들이 대단한 노익장이서 백세 시대를 실감합니다.
한 여성분이 달짝지근한 무드 풍의 노래를 부르는데 느닷없이 신부님이 예쁘게 ‘머리 단장’을 하여 나타납니다.
정감이 담뿍 담긴 배경 인물로 함께 등장하셔서 감동 웃음을 배불리 먹었습니다.
한 초대 가수의 신나는 노래판이 벌어졌습니다. ‘섬마을 선생’ ‘열풍’ ‘찔레꽃 사랑’ 이 세 곡을 연창으로 흥겹게 부를 때, 화려한 예쁜 한복이 곱게 물결치면서 빙글빙글 돕니다. 가수의 손에 있는 빨간 부채가 펴졌다 접혔다 하면서 멋들어지게 춤을 춥니다.
사람들이 모두 목청 높여 함께 노래 부릅니다. 우렁찬 노래의 파도가 강당을 뒤흔듭니다. 가수가 있는 무대로 사람들이 몰려와서 함께 하는 춤노래 판이 벌어집니다. 어깨를 서로 붙안고 한 몸이 되어서 빙빙 돌면서 노래하면서 춤춥니다. 축제를 벌이는 영화의 장면이 따로 없습니다. 순식간에 그런 판이 벌어집니다. 몸 안에 쌓여있던 열정을 남김없이 쏟아놓는 듯합니다.
무아지경의 한 마음 한 행동이면서, 행복감이 옵니다. 이렇게 경로잔치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타인을 배려하는 사랑은 예수님이 가르치신 사랑입니다. 경로잔치도 그런 사랑입니다. 자칫하면 잊히기 쉬운 그런 사랑을 오늘 재충전 했습니다
어느 행사라도 마련하려면 온갖 어려움이 있기 마련입니다. 즐기는 사람은 즐기면 되지만, 그 이면엔 많은 노고어린 준비가 있었음을 봅니다.
경로잔치 행사에 수고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면서 본당에 주님의 은총이 더욱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사직대건구마리안나 2019.11.16 21:33
행복은 이루었을 때 느끼는 것이 아니라 최선을 다하는 과정 속에서 느끼는 것이다.
이요세피나 2019.05.04 17:02
둘러만보고가려다가
출석인사합니다
윤라파엘 2019.03.28 21:04
오래전 부터 별러왔던 계획하나 ,,
오늘 롯데아파트 높은데 올라가서 벚꽃 핀 우리성당 전경을 담아보려 시도했는데,
뜻을 이루지 못했답니다.
외부인 이라고 어느 누구 에게도 협조를 얻을 수가 없더군요.
하지만 , 아쉬움으로 발길을 돌려 성당에 와서 주변을 살펴 화사한 성당 풍경을 담았네요.
앞으로 변화가 예상되는 우리성당의 추억의 모습이 되겠지요.
작년가을 모습은 2018사진방에,,
오늘담은 모습은 2019사진방에 올려 두었으니 관심있는 분은 보세요.

 

DSC_0848.jpg


아래를 눌러 보세요.
http://cafe.daum.net/dgqqq

오늘 주님께서는 손이 오그란든 사람을 고쳐주십니다.
그러나 바르사이들은 안식일에 예수님께서 어떻게 하는지 지켜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좋은일을 하는 것이 합당한지? 묻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에게 "손을 뻗어라"하고 말씀하시고, 그사람이 손을 뻗자 그 손이 다시 성하여 졌습니다.

"율법은 모든인간이 하늘나라에서와 같이 평화롭게 살도록 하시려고 주님께서 주신 규칙입니다.. 간이 살려면남에게 해를 끼치는 일을 해서는 안됩니다. 이것이 율법의 진정한 정신입니다..'그러므로 남이 너희에게 해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다'(마태7,12) 매일미사 중에서

한가지 더 묵상해고 싶은 것은 "오그란든 손"입니다.
손은 어떤 마음을 가진 사람이냐에 따라 다른 행동이나옵니다.
착한 생각을 가진 사람은 펴진 손으로 좋은 일을 많이 하지만 나쁜 마음을 가진 사람은 나쁜 일해서 차라리 오그란든 손이 나을지 모릅니다...
왜냐하면 오그라든 손을 가지면 나쁜일 적게 할거 같아서 말입니다...
오늘 하루 만이라도 펴진 손으로 주님의 은총을 놓지지 않게 해주시길을 주님께 청해봅니다..
윤라파엘 2021.12.30 21:07
2020년 우리본당 홈페이지 활동 대표교우는 안다니엘 형제님인것 같습니다.
감사 드리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멋진 모습에 박수를 드립니다.
사직대건안다니엘 2021.10.08 15:49
찬미예수님 !
10월은 전교의 달입니다
대부분의 가톨릭 신자들에게 전교주일 2차헌금
외에는 별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복음화는 하느님 나라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따라서
모든 피조물이 대상입니다 우리는말과 행동 봉사
전례를 통해 하느님 나라는 진실하며 사랑과 정의
평화 용서 기쁨 영원한 삶이 진실로 가능하다는
복음을 선포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말과 행동
우리의 존재 자체가 그리스도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어야 합니다 우리는 십자가를 통해 하느님의
실패가 절대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고있습니다
10월이 아닌 다른 모든 달도 전교의 달입니다
신자로서 전교에 열심히 할것을 기도합니다 ᆢ
가톨릭신문 에서 ᆢ
사직대건안다니엘 2021.09.13 10:36
노년유정/ 다산 정약용

밉게 보면 잡초 인 풀 없고, 곱게 보면 꽃 아닌 사람 없으니,
그댄 자신을 꽃으로 보시게.

털려 들면 먼지 없는 이 없고, 덮으려 들면 못 덮을 허물없으니,
누군가의 눈에 들긴 힘들어도 눈 밖에 나기는 한 순간 이더이다.

귀가 얇은 자는 그 입도 가랑잎처럼 가볍고,
귀가 두꺼운 자는 그 입도 바위처럼 무겁네.

사려 깊은 그대여 남의 말을 할 땐,
자신의 말처럼 조심해서 해야 하리라.

겸손은 사람을 머물게 하고, 칭찬은 사람을 가깝게 하고 ,
너그러움은 사람을 따르게 하고, 깊은 정은 사람을 감동케 하나니.

마음이 아름다운 그대여 ! 그대의 그 향기에
세상이 아름다워 지리라.

나이가 들면서 눈이 침침한 것은, 필요 없는 작은 것은 보지말고,
필요한 큰 것만 보라는 뜻이요,
귀가 잘 안 들리는 것은, 필요 없는 작은 말은 듣지 말고,
필요한 큰 말만 들어라는 것이고, 이가 시린 것은,
연한 음식 먹고 소화불량 없게 하려 함이고,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러운 것은, 매사에 조심하고
멀리 가지 말라는 것이니라.

머리가 하얗게 되는 것은 , 멀리 있어도 나이 든 사람인 것을
알아보게 하기 위한 조물주의 배려이고
정신이 깜박거리는 것은, 살아온 세월을 다 기억하지 말라는 것이니

지나온 세월을 다 기억하면 정신이 돌아버릴 테니
좋은 기억, 아름다운 추억만 기억하라는 것이니라.........
사직대건-구요아킴 2020.02.16 21:29
교우 여러분~ 우한 폐렴 예방 수칙은 마스크 사용과 손 세척이 기본이라 하니
모두 모두 잘 지켜 본인과 공동체 전파 방지에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사직대건이유리안나 2019.12.30 19:34
한해가 또 지나갑니다
해결되지 못한 많은 숙제를 안고 새해를 맞이하게 되는가 싶습니다 내년엔 이 과제들을 다 풀수 있을까요~교우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사직대건이유리안나 2019.12.22 19:42
손녀가 며칠동안 열이 안내려 모두가 고생을 하는중에 주말이라 부산에 내려와도 맘이 불안해 밤새 묵주를 손에들고 자는사이마다 기도하며 밤을보냈는데 세시간 간격으로 많이 오르던열이. 7~8시간으로 늘어났습니다 하느님은 크게도 작게도 나의기도를 잘 들어주시는데 한가지는 아직도 때가 덜 됐는지 아직도 절대 들어주시지 않습니다 이번 성탄때 혹시 선물 주시지는 않으시련지 더 간절히 기도하며 기다려 보겠습니다
예수님 제 기도 꼭 들어주세요~
알퐁소 2019.02.02 10:54
여기 오시는 모든이들에게
주님의 축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바라며
-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가족과 함께 즐겁고 건강한 연휴보내시기를 !~~~
윤라파엘 2022.01.12 22:52
오늘 성당 다녀오고, 또 듣고 묵상한 화두는 식구 였습니다.
우리 공동체 형제자매는 식구 입니다. 누군가 아프면 위로해 주고, 쉴 수 있는 그늘이 되어야 겠지요.
우리 라는 의미로 함께하는 모든분께 이 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사직대건안다니엘 2019.05.02 12:31
나무는 조용하게 있기를 바라지만
바람이 멎어주지 않고 사람은 부모를 모시고 싶지만
부모가 기다려 주지 아니한다
제대로 된 사람은 누구나 부모를 섬기고 싶어 하고 또는
부모를 그리워하면서 사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
사직대건안다니엘 2022.05.03 15:27
찬미예수님 !
홍보부장님 시간되시면 홈페이지 사진이
작년 추석때 사진인데 이제 교체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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