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봄을 제대로 느끼기도전에
갑자기 찾아온 여름을 반갑다고해야할지
벌써부터 긴여름을 보낼 걱정이 됩니다.
21일 부부의날 다시부활한 본당ME가족들과 나들이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8부부가 예전의 추억을 회상하며 부부애를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하느님과 하나님의 차이
하느님은 우리 말로는 하늘. 한자로는 천의 존칭어 인데.
끝없이 펼쳐진 높은 창공이 절대자를 상징하는 것은 인류 종교현상 속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발견되는 표현입니다.
그런데 천주교에서는 `하느님`이라 하고. 프로테스탄트에서는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원래 천주교에서는 `천주님`이라는 말을 써 왔는데.
1971년 한국 가톨릭과 개신교 학자들이 성서 공동번역을 계기로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이신 야훼를 `하느님`이라고 부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는 한국 고유 신앙의 핵심을 이루는 하느님 신앙을 수용하자는 뜻에서였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개신교에서 이 합의를 거부하고 ,`하나님`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천주교나 불교가 우상을 숭배한다고 오해하고 자신들은 다신교가 아니라
유일신임을 강조하기 위해 `하나님`이라고 부른다 해서 하늘 그 자체를 가르키는 것은 아닙니다.
애국가에서 보듯이 `하느님`은 절대자를 가르키는 우리말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름이 무엇이든. 그 본질은 변함이 없는 것입니다.
이름은 사람들이 알아듣기 위해 붙인 것이니까요 .^^
본당 연도회가 새롭게 탄생하여 활성화를 위해 회원 가입 신청을
매주 주일미사 전후로 마당에서 접수 하고 있습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
2017년6월14일(수)오늘천주교부산교구회원가입한구본기요아킴입니다.
처음출석합니다.
홈페이지를 둘러 보니 깔끔하게 단장이 잘 되어 있습니다.
홈페이지 관리자 김용배알퐁소님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직 준회원이라 "권한없음" 메세지만 읽고 갑니다.)
찬미예수님!!! 어제 6/14(수) 13:00-17:00까지 7구역 전체 주임 신부님 가정방문이 있었습니다.
우리집에 오셔서 집을 축복해주시고 안수까지 받아 정말 좋았습니다. 수고하신 주임신부님과 7구역장 사라 자매님과 박로사리아 차장님과 차량 지원 해 주신 안영미유스티나 자매님께 주님 은총 가득주시길 기도드립니다.
김알퐁소회장님과안다니엘총무님!!! 고맙습니다.
오늘 목요일 낮 미사후 "성시간" 있었습니다. 매주 목요일 낮미사후/저녁미사후 "성시간"을 2회 집전해 주시는 본당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임신부님과 부주임신부님 두분께 저를 포함한 전 신자분들 모두가 감사드립니다.
관리자이신 알퐁소회장님!!! 정회원으로 등업 시켜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은 사직대건대학 수업있는날, 모든 학생들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오늘 토요일 솔로몬 탁구 하는날 !!!
즐거운 하루되새요 ~
오늘 일요일 민들레 선교법 신앙 강좌 좋았습니다.
1,2꾸리아단장님과 성인분과 소속 간부님들 수고했습니다.
박정용 신부님의 오늘의 강론에서 "우리가 행한 착한 일에 따른 상의 90%를 이 세상에서 받았다면, 하늘나라에서는 10% 밖에 못 받을 것이고, 이 세상에서 10%밖에 못 받았다면, 하늘나라에서는 90%를 받을 것입니다." 라는 강론 말씀 ~ 고맙습니다.
오늘 출석합니다. 오늘 성시간 있는 날 입니다
예수 성심 성월 !
예수 성심을 공경하는 것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심장은
우리의 죄 때문에 창에 찔리신
예수님의 가장 중요한 신체적 기관이며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 죄를 아파하시는
예수님의 인격을 상징합니다.
예수 성심의 사랑은
특별히 성체성사에 담겨져 있으므로
성체 앞에서 조배드리고 묵상하고 기도함으로써
예수 성심을 공경해야 합니다.
6월 예수 성심성월에는
그리스도의 성체와 성혈 대축일과
예수 성심대축일을 지내면서 예수 성심께 대한
우리의 사랑을 표현해야 합니다 ..........
6월의 끝자락 입니다.
뒤돌아 보는 여유와 7월의 설계를 주님과 함께하는 한달이 되기를 빕니다
오늘 7/4(화) 7구역 미사가 있습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
장소 : 사직동 유원아파트 101동703호 (사직 고교 뒷편) 구본기 요아킴
시간 : 20시 ~
그리고 본당ME 활성화로 이어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