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대건성당 출석부
홈페이지를 방문하신 교우 여러분! 한줄이라도 간단한 인사 나눕시다!
윤라파엘 2021.10.27 09:43
반갑습니다. 모처럼 인사 드립니다.
꾸리아 게시판에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른 합동주회 기록영상 한편 올려두고 갑니다.
그리고,
본당신부님 소개 페이지에 차수는 역순으로 배치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라파엘의 생각이니 운영자님 참고해 보십시오. 
각 게시판에 제가 올린 게시물중 링크가 끊어진곳 모두 복구해 두었습니다. 
늘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윤라파엘 2022.02.10 08:07
반갑습니다. 안다니엘 형제님 귀한 출석부 글도 읽어 봅니다.
오신 모든분의 건강과 주님의 평화를 기도 드립니다.
사직대건-구요아킴 2017.06.21 18:05
박정용 신부님의 오늘의 강론에서 "우리가 행한 착한 일에 따른 상의 90%를 이 세상에서 받았다면, 하늘나라에서는 10% 밖에 못 받을 것이고, 이 세상에서 10%밖에 못 받았다면, 하늘나라에서는 90%를 받을 것입니다." 라는 강론 말씀 ~ 고맙습니다.
대건-박미카엘 2018.05.24 14:46
박영대 미카엘님(‘상지의 옥좌’ 쁘레시디움 신임 단장)이.
새롭게 8구역 소공동체 모임을 만들어서 6월 1일부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넘치는 단장님의 강한 신앙의 열정이 맺은 결실입니다.
모임이 주님 은총 많이 받고 잘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사직대건구마리안나 2020.01.14 11:02
박미카엘형제님!
'나무를 심은 사람' 영화스토리 소개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제 목소리를 내기전에 다른 이의 공간(회당)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저만의 '코드'에 합당한 이들만 모인 공간을 낯선 '코드'도 함께 나누고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넓디넓은 공간으로 만들 줄 아는 이가 그리스도 입니다. (1/14 오늘의 묵상 중에서)
알퐁소 2018.08.09 11:05
박미카엘형제님 성경공부를 다시 하신다니 대단하십니다.
형제님 글은 늘 의미깊고 되새김을 줌니다.
감사 합니다.
알퐁소 2018.09.26 11:08
박미카엘님 큰일날뻔 했군요 그래도 이렇게 좋은 글 쓸수있어
다행입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기를 !~~
추석연휴 모두 잘 보내고 게시지요. 아침저녁 기온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가을이 오는가 봅니다.!~~~
알퐁소 2018.03.07 10:27
바람에 봄내음이 배여 있어요
오늘도 주님과 함께하는
축복된 하루 보내시기를 !~```
알퐁소 2018.08.07 11:36
미카엘님 두분 홈페이지 사랑 감사드리며,
올려주시는 글도 구우웃 입니다.
오늘 입추, 가을이 코 앞에 와 있어요
모두 모두 힘내시고 멋진 하루 보내시기를 !~~
박영대미카엘 2018.05.31 15:59
미카엘 형제님의 성경말씀 인용을 잘 읽었습니다. 언젠가 황창연 신부님의 행복을 나누는 말씀이라는 강의가 생각납니다....즐겁게 읽고 갑니다.
사직대건안다니엘 2019.03.07 09:41
미워 하기에는 너무 짧다
절대 내 놓지 못 하겠다며 움켜쥐고 있는 것은 없을까 ?
절대 용서할 수 없다며 미워하는 사람은 없을까 ?
절대 질 수 없다며 질투하고 경쟁하는 대상은 없을까 ?
한여름밤에 꾸는 짧은 꿈일지도 모르는 생.
미워하기에는 너무 짧다.
욕심만 채우며 질투하고 경쟁만 하며 살기에는 너무 짧다.

(명작에게 길을 묻다. 중에서)
대건-박미카엘 2019.01.29 14:24
미사에서의 봉헌기도에 병자들을 위한 기도가 나올 때가 있습니다.
참 좋은 기도입니다.
제가 사고로 입원하고 있었을 때 느꼈습니다.

몸의 어느 한 부분이라도 소중하지 않은 부분이 없습니다.
몸에서 한 지체라도 고장이 나면 몸 전체가 지장을 받습니다.
몸이 아프면 자신이 얼마나 미약한 존재인지 놀랍니다..

부상으로 인한 통증에 시달리면서 병원에서 바라본 바깥은
전혀 별개의 세상이었습니다.
나와는 무관하게 돌아가는 바깥세상의 냉정함에 놀랐습니다..
깊은 소외감을 느끼면서 두려웠습니다.

바깥세상에서 몸 성한 사람들이 움직입니다.
그들은 병원에서 고통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과연 얼마나 생각할까요.
문득 성당 미사에서의 병자들을 위한 봉헌기도가 떠올랐습니다.
누군가 아픈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를 하는 분들이 있다고 생각이 소외감을 덜어주었습니다.

병으로 고통을 받는 사람들을 위한 봉헌 기도는 빛이 나고,
그 기도는 ‘예수님의 사랑의 실천’으로 여겨지며,
빛의 힘으로 전파됩니다.

병원에서 성가 ‘주여 임하소서’와 ‘주님 우리 사랑하셨네’를 들으면서,
봉헌기도의 진심을 묵상해보았습니다.
사직대건베드로 2017.07.25 10:04
미사 보기전 우연찮게 주보의 수필 글을 보았습니다.
스치듯 지나가는 간단한 말들이지만....
읽고나면 깊은 여운이 남습니다.

그래서 핸드폰 사진으로 찍어
시간이 날때마다 한번씩 읽어보곤 합니다.

매주 미사 전 주보의 수필 글을 읽는 것이
이제는 큰 즐거움이 되고 기다려 집니다.

여러분들도 아주 사소하지만 읽어보면 좋겠습니다.
대건-박미카엘 2017.12.10 16:17
미사경본에 대해서 잘 몰랐었는데,
오늘 신호철 신부님이 강론을 잘 해주셨습니다.
전반적인 전례와 바뀐 전례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컸습니다.
가톨릭교에 있는 많은 전례에 대해서 의아심이 갔었습니다.
그런데 전례와 성사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신부님의 말에 공감이 갔습니다.
감사합니다.
대건-박미카엘 2018.04.30 16:06
므레의 참나무에서,
20년 넘게 방의 벽에 십자가의 예수님 상이 걸려있습니다.
어느 날 밤, 문득 그 십자가의 상을 보고 예수님이 그곳에 계심을 깨닫습니다.
'내 안에 머물러라. 나도 너희 안에 머물겠다.'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반추하게 합니다.
사직대건현아녜스 2017.10.16 15:22
물속에는
물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는
그 하늘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내안에는
나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내 안에 있는 이여
내 안에서 나를 흔드는 이여
물처럼 하늘처럼 내 깊은 곳 흘러서
은밀한 내 꿈과 만나는 이여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 류시화 시집 -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중
사직대건안다니엘 2022.01.18 21:34
묵주기도의길
환희의신비 를 묵상하며
"이몸은 주님의 종입니다"
지금 말씀 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빛의신비,
거룩한 성체를 모시는 그리스도인 으로서
나도 그분의 능력에 힘입어 빛을 밝히며
살아갈 수 있기를 청해봅니다.
고통의신비 를 묵상하며
오늘 내가 있기까지 희생해 주신 분들께
고맙다는 말씀을 제대로 전했던가
누구를 위하여 십자가를 져 보았던가
영광의신비
부활하신 예수님을 찬미하면서
우리의 생활을 새롭게하며 두팔을 높이들고
오늘의 삶에 이 기쁨을 전해야 겠다고 다짐 해야 합니다....
사직대건현아녜스 2017.08.20 18:17
묵은 신앙이 자랑일 수 없습니다.
믿음의 이력이 신앙의 순결을 보장 해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님과 함께 지내는 시간,
그분께 배우고
그분께 힘을 얻는 시간이
매일매일 필요한 이유입니다.
- 말씀 못자리
장플젠시오 2017.07.25 12:16
무덥고 습한 나날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개인 위생과 건강관리를 통해서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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