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3주간 월요일
사탄은 끝장이 난다............
오늘 무척추워요
코끝이 따갑고 손끝이 얼얼
그래도 힘내시고 좋은 하루 만들어 보아요 !~~
오늘 토요일과 내일 일요일, 1층 강당에서 솔로몬 탁구가 있는 날입니다.
관심 있는 우리 교우분들 놀로 오이소~
1월 28일 주보에 나온 시가 아름답습니다.
쓰레기 장의 작은 화분에 정성스럽게 물을 주는 거구의 경비원,
꽃이 생명의 숨소리를 냅니다.
햇빛이 비칩니다.
경비원의 정성이 따뜻하게 다가옵니다.
사랑의 마음입니다.
아직 많이 춥네요.
우짜든지 몸 보온 잘 하세요.
면역력이 안 떨어지도록....
저오늘상탔어요
성당홈페이지 자주왔다고
은상주시더라고요
마음이있는곳에 생각이머문다고..
궁금한거 알고싶은거 보고싶은거..
나의성당홈피를많이이용한답니다
수고하시는분들께감사드리며
내일부터다시추워진다네요
교우님들 몸관리잘하시고
주님사랑듬뿍받으세요~❤❤❤
삼한사온이 없어진 동장군의 위세가 대단합니다.
어제는 성당 수도배관이 얼어서 음식나누기가 펑크가 났습니다.
신자분들도 추운날씨에 넘어짐을 조심하시고 감기 조심하십시요 ...
홈페이지 방문 우수표장
축하 축하 합니다. 앞으로도 자주오시고
사직대건 홈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멋진 한주간 보내시기를 !~~
저도 출석상 받았어요.^^*
소식이 궁금하여 사알짝 다녀갔는데 상을 주시니 부끄럽습니다.
그러면서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주남 사랑 가득함을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추운날씨가 풀리질 않네요.. 건강에유의 하시고
추위 많이 타는 사람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을 섭취 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찹쌀. 위와 장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2) 생강. 혈액순환에 탁월합니다
3) 닭고기. 염소고기. 육류중에도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음식입니다
많이 섭취하시어 겨울을 이겨 나가도록 합시다...
1월28일 주보에 "ME,세계 최고의부부 프로그램" 이란 내용이 실렸는데요
현재57개국에서 진행되고있고 2박3일(금19시~일)동안 대화를통해 혼인생활의 참다운의미를 발견하고 진정한만남의 시간을 갖도록해주는 교육입니다.
거의 매달있으니 꼭시간내서 다녀오시길 권유합니다
오늘은 성경공부 수료식입니다.
모두들 1년동안 수요일 저녁 모여서 열심히 했는데 막상
마친다고 하니 섭섭하네요..
그동안 고생하신 수녀님 감사드리고요 자비팀 조장 김 베드로님 그리고 조원 여러분
모두모두 행복했습니다 ..
'날마다 한 알씩 말씀일기'를 읽는 중입니다.
사실 구약 성경은 요즘 세상의 관점으로 보자면 의문점이 많이 듭니다.
그 시대의 눈으로 읽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구약 성경과 신약 성경의 연결점을 찾아가는 심정으로 읽습니다.
저는 성경 공부에 참석하지 않아서 많이 아쉽습니다.
성경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요.
성경 공부에 참석하신 분들,
주님 축복 많이 받으세요.
어떤 작가가 노년에 남에게 더 많이 베풀면서 살지 못하여
후회스럽다고 한 말이 기억납니다.
남을 위한 삶이 보람찬 삶임을 보여주신 예수님의 행적을,
주임 신부님의 강론에서 되돌아보았습니다.
보람찬 삶이 곧 나의 행복이 됨을 생각해봅니다.
교우님들, 추운 겨울날을 녹일 수 있는 따뜻한 행복을 가지세요.
영하6도 부산날씨로서 자주오지않는 추위.
전국이 꽁꽁 얼었습니다.
교우여러분 빙판길 조심조심 하시고 건강 돌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 찬바람, 코끝이 따거워요
한겨울 혹서와 같이!~~
그러나 저기 저쪽에 봄이 오고 있네요
힘내시고 오늘도 주님 안에서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를 !~~
'겨울이 오면 봄 또한 멀지 않으리.'
어느 시 구절입니다.
봄을 부르는 막바지 추위라는 느낌이 듭니다.
겨울이 있기에 봄은 더 희망으로 다가옵니다
멈춤의 지혜
두 나무꾼 친구가 산에 올라 경쟁적으로 나무를 찍어 장작을 만들어갑니다.
한 사람은 유달리 승부욕이 강했습니다.
그는 친구에게 지지 않으려고 새벽부터 한밤중까지 잠시도 쉬지 않고 열심히 나무를 찍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 친구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50분 일하고 10분 쉬는 식으로 숨을 돌려가면서 일했습니다.
어느덧 산을 내려갈 시간이 되어 두 사람은
각자 서로가 수고한 결과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쉬어가면서 일한 친구가 더 많은 장작을 장만했습니다.
승부욕이 강한 친구는 고개를 갸우뚱거리면서 투덜거렸습니다.
"내가 더 열심히 했는데도 왜 자네 것이 더 많단 말인가? "
그러자 다른 한 친구가 점잖게 설명했습니다.
"나는 10분씩 쉴 때마다 도끼날을 갈았다네."
도끼날이 무디어 지는 줄도 모르고 무조건 덮어놓고 열심히만
한다고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때때로 더 많은 열매를 위해서 멈춤이 필요하고 시간을 내서 쉬는 휴식이 필요합니다.
"바쁘다"는 말의 한자는 "바쁠 망"(忙)자를 사용하는데 이 말은
"조급하다, 겨를이 없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원래 "마음심"(心)자에 "망할 망"(亡)자가 더해져 마음이 바쁘면 망한다는 교훈이기도 합니다.
이에 반하여 쉼을 뜻하는 한자는 "쉴 휴"(休)자인데 이는 "사람 인"(人)자에 "나무 목"(木)자가 더 해진 것이고, 휴가(休暇)라는 말은 사람이 나무가 우거진 한적한 곳에서 느긋하게(暇,겨를 가) 지내는 것을 뜻한다고 합니다.
한 주일 동안 열심히 살아오신 모든 교우님 주님께서 주신 주일 행복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나병 환자를 고쳐주신 예수님에 대한 강론'에서...
나병 환자의 삶에서 고통 받고. 지치고, 외로워지고,
점점 작아져가는 우리 자신들의 모습일 수 있음을 떠올려 봅니다.
그런 우리를 낫게 해주시는 예수님의 구세주 사랑을 묵상해봅니다.
주보의 '므레의 참나무'에서
'.............
보이지 않는 희망이야말로 바로 희망이리니.'
희망의 진정한 의미로 가슴 깊이 와닿네요.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사도 바오로의 고린토1서 말씀~ 많은 공감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