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다른 사람들의 허물을 용서하면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실 것이다 (마테6-14)
너희가 저마다 자기 형제를 마음으로부터
용서하지않으면 ,하늘의 내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그와같이 하실 것이다." 마태18-35..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마태오 28.19-20)
너희는 모두
내 말을 듣고
깨달아라
마르 7,1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방탕과 만취와 일상의 근심으로
너희 마음이 물러지는 일이 없게 하여라.
그리고 그날이 너희를 덫처럼 갑자기 덮치지 않게 하여라.
그날은 온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들이닥칠 것이다. (루카 21.34-35)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기 때문이다. (마태24.44)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 (루카 12.40)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나를 증언할 것이다
(요한.15.27)
너희를 박해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마태 5.44
네가 무엇이 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 에서도 풀린 것이다.
마태 16. 19
노년유정/ 다산 정약용
밉게 보면 잡초 인 풀 없고, 곱게 보면 꽃 아닌 사람 없으니,
그댄 자신을 꽃으로 보시게.
털려 들면 먼지 없는 이 없고, 덮으려 들면 못 덮을 허물없으니,
누군가의 눈에 들긴 힘들어도 눈 밖에 나기는 한 순간 이더이다.
귀가 얇은 자는 그 입도 가랑잎처럼 가볍고,
귀가 두꺼운 자는 그 입도 바위처럼 무겁네.
사려 깊은 그대여 남의 말을 할 땐,
자신의 말처럼 조심해서 해야 하리라.
겸손은 사람을 머물게 하고, 칭찬은 사람을 가깝게 하고 ,
너그러움은 사람을 따르게 하고, 깊은 정은 사람을 감동케 하나니.
마음이 아름다운 그대여 ! 그대의 그 향기에
세상이 아름다워 지리라.
나이가 들면서 눈이 침침한 것은, 필요 없는 작은 것은 보지말고,
필요한 큰 것만 보라는 뜻이요,
귀가 잘 안 들리는 것은, 필요 없는 작은 말은 듣지 말고,
필요한 큰 말만 들어라는 것이고, 이가 시린 것은,
연한 음식 먹고 소화불량 없게 하려 함이고,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러운 것은, 매사에 조심하고
멀리 가지 말라는 것이니라.
머리가 하얗게 되는 것은 , 멀리 있어도 나이 든 사람인 것을
알아보게 하기 위한 조물주의 배려이고
정신이 깜박거리는 것은, 살아온 세월을 다 기억하지 말라는 것이니
지나온 세월을 다 기억하면 정신이 돌아버릴 테니
좋은 기억, 아름다운 추억만 기억하라는 것이니라.........
늘 보는 분들 말고 새얼굴을 많이 모셔야 할 출석부에 들러갑니다.
설 대목장 때문에 주변이 시끌시끌합니다. 평화로운 저녁시간 기원합니다.
늘 습관처럼 오전의 시간은 본당 홈피를 살펴본다. 얼굴은 모르지만 몃몃분들의 이름은 익숙한 것 같다. 아쉬움으로 작은미소도 담아본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마음을 전해주시는 몃몃분들의 모습을 나 만이 상상해보며 말씀을 묵상한다.
이사42,1="여기에 나의 종이있다. 그는 내가 붙들어 주는 이, 내가 선택한 이, 내 마음에드는 이다."
4="네가 나의 눈에 값지고 소중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사랑하는 이" 우리를 당신께서 사랑하신다는 사실이랍니다. 홈피를 관리하시고,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께 오늘 하루도 즐겁고 기쁜하루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늙는 것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언제까지나 젊고 건강하고 매력적이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너희에게 있는 약점과 결점을 매일같이 마주치는 부족하기만 한 구석을 인정하라.
조금씩 너희 삶을 놓아 주어라.
아무 염려하지 말고 이세상을 다른 이들 손에 맡겨도 된다........
다가오는 성탄을 위해 많은 분들이 수고를 해주십니다.
특히 새로 오신 요아킴지휘자를 중심으로 한마음으로 수고하시는 성가대원 모두에게
힘찬 화이팅과 격려를 이자리를 통해 드립니다.
화이팅!!
다녀갑니다 온라인에서도 기쁘게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다른 사람들의 허물을 용서하면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실 것이다.
마태 6.14
다시 비대면 미사!~~
안탑깝습니다. 코로나19가 전세계를
휩쓸고 있네요 창궐이후 일년이 다되어가는데!~~
이 차거운 겨울에 칩거하고만 있으라 하네요
그러나 어쩌겠어요 광풍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새해들어 날씨 따듯해지고 백신접종 시작되면
새로운 국면이 되겠지요 그 때까지
모두 모두 건강 건강하시고 성탄과 더불어
주님의 축복이 늘 같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다시 한주가 무사히 가고 주일이 왔습니다.
오늘 하루는 활짝 웃는 일이 한번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주의 시작이자 11월의 마지막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김상배 이시돌형제의 장례미사가 오전 10시에 있네요.
남은 가족들의 슬픔을 위로하고 그의 영혼이 천국낙원으로 갈수있게
기도 드립니다.
편안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