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대건성당 출석부
홈페이지를 방문하신 교우 여러분! 한줄이라도 간단한 인사 나눕시다!
대건-박미카엘 2018.04.07 17:01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바람까지 드셉니다.
교우님들 몸 보온 잘 하세요.
체온 떨어지면 병에 잘 걸립니다.
건강이 최고의 재산입니다.
굳건한 밈음도 함께 잘 하시길 바랍니다.
사직대건안다니엘 2018.04.30 12:23
하느님, 깨끗한 마음을 제게 만들어 주시고
굳건한 영을 제 안에 새롭게 하소서 .시편51~12
대건-박미카엘 2018.05.20 16:53
어느새 성령 강림 대축일이 되었습니다.
오순절에 성령의 강림을 받은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언젠가는 성령의 경험을 하고 싶어집니다.
그것은 신앙에서 얻고 싶은 꿈입니다.
마므레의 참나무의 글에서,
왜 ‘기다림의 긴 뿌리’와 ‘큰 기다림의 용기’가 필요한지 묵상해봅니다.
대건-박미카엘 2018.07.01 20:41
삶이 피로가 높아질 때 읽으면
마음이 안온해지는 성경 말씀이 있습니다.
눈 뜨면 수많은 정보 속에서 헤매다가,
오늘 일도 제대로 못하면서,
내 죽고 나서의 일까지 걱정하는 우둔함도 범합니다.
누구나 무거운 짐을 지고 낑낑대며 수고하는 인생입니다.
어떻게 보면 세상이 그렇게 만드는 듯합니다.
예수님이 우리 영혼의 쉼터가 되는 연유입니다.
평안한 휴식을 느끼게 하는 예수님의 말씀을 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11:28~30)

마므레의 참나무에서
임금, 부유한 지주, 유복한 상인도
결국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오는 죽음을 맞습니다.
한 사람의 무덤에 얼마만한 땅이 필요할까요.?
어느 것을 골라도 결국 자기 자신일 뿐입니다.
겸손한 삶이야말로 바로 아름다운 삶임을 느끼게 합니다.
알퐁소 2018.08.01 11:36
폭염이 계속됩니다.
그러나 8월 머지않아 바람 시원해지고
하늘은 높아 지는게 자연의 순리입니다.
힘내시고 오늘도 힘찬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대건-박미카엘 2018.08.05 21:52
세계에서 가장 큰 식당을 NGO ‘아시아 헌트’에서 보았다.
기네스북에 오른 세계에서 가장 큰 식당이 태국에 있다.
식당에는 1000명의 종업원에 5000명이 동시에 식사를 할 수 있다.
식당 넓이가 4000평이며 야외까지 합치면 만평이라고 하니 얼마나 큰 식당인지 상상이 간다.
좌석은 실내에 2000석, 야외에 3000석이 있으며, 요리사가 300명이나 된다고 한다.
수많은 요리가 있으며, 그 중에서 해산물 요리가 200가지나 된다고 한다.
종업원은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음식을 운반한다.
엄청난 그릇의 양이 사용되는데, 하루 설거지를 하는 그릇이 만 개에서 2만 개나 된다고 한다.
5000장이나 되는 의자 커버를 다림질을 하는 사람은 종일 그것만 한다.
가끔 보여주는 이벤트가 특이하다.
백 미터나 됨직한 두 누각 사이를 케이블이 연결되어있다,
붉은 색의 호화로운 고대 중국 복장 차림을 한 중국인이
한 손에 불이 붙고 있는 요리가 담긴 그릇을 쥐고 등장한다.
그는 한 손에 케이블에 붙은 롤러를 쥐고서,
한 손에 요리 그릇을 들고 이 누각으로 빠르게 움직인다.
얼핏 보면 무협영화에 나오는 한 장면 같다.
음식을 먹으면서 그 장면을 감상하는 손님들의 표정이 아주 느긋하고 만족스럽다.
태국에 많이 가보았지만 그 식당에 가본 적은 없다.
혹시 태국에 여행가시면 그 식당에 한 번 가보세요.
세계 최대의 식당에서 먹어보는 음식이 아주 별미에다 멋진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대건-박미카엘 2018.08.22 08:45
마므레의 참나무를 주보에서 봅니다.
아브람이 아브라함으로 바뀐 뒤, 마므레의 참나무 아래에 있을 때 세 천사들이 왔다는 창세기의 말씀이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주님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하는 장면입니다.
주보에서 강은교 시인이 그 제목으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전에 글을 올리던 김아그네스 시인과는 다른 스타일의 글입니다.
강은교 시인의 글은 짧지만 깊은 의미를 품고 있습니다.
“햇빛은 구석에서 더 찬란하다.....” 8월12일 주보에서,
“누가 지구의, 신의 꽃잎이 아니랴.” 8월19일 주보에서,
주님의 사랑은 어느 곳에도 미치며, 소외된 곳에서 더 밝게 비친다는 의미로 묵상합니다.
촌철살인의 힘을 가진 시인의 글은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사직대건안다니엘 2018.09.06 10:00
예수님께서는 그를 군중에게서 따로 데리고 나가셔서
당신 손가락을 그의 두 귀에 넣으셨다가 침을 발라
그의 혀에 손을 대셨다. 그리고 나서 하늘을 우러러 한숨을 내쉬신 다음 ,
그에게 "에파타!" 곧 "열려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곧바로 그의 귀가 열리고 묶인 혀가 풀려서 말을 제대로 하게 되었다. (마르코7.33-35)
사직대건안다니엘 2018.10.15 12:53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마태오 28.19-20)
서소화데레사 2019.04.23 08:08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아들이 치른 희생의 값으로
세상의 어떤 죄인도 '회개하고 돌아서면'
의인으로 인정되는
기막힌 은혜의 법을 선포해 주셨습니다.

(묵상일력)

알렐루야!!!
주님 향기 사랑하고
주님평화로.
행복하세요!!!
사직대건구마리안나 2019.09.16 11:08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기쁨으로 맞는 아침이
한주내내 즐거움으로 이어지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소서!
사직대건안다니엘 2021.12.20 20:26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쁘하여라.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루카 1,26~38
사직대건-구요아킴 2017.06.26 18:49
오늘 출석합니다.
사직대건현아녜스 2017.07.07 07:03
불금 행복한시간 보내세요. 출첵^^
장플젠시오 2017.07.10 15:27
안녕하세요^^
멋진 한주의 월요일입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대건-박미카엘 2017.07.25 10:51
홈페이지 관리하시는 분, 수고가 많으십니다.
새로운 글이나 소식 등이 나올 때,
그것을 알려주는 마크가 떴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좀 더 홈페이지에 친숙해지지 않을까요.
사직대건현아녜스 2017.09.05 14:27
주님께 불림을 받는 건 은총입니다.
보이지 않는 일을 희망하는
믿음을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_^*
가을이 성큼 다가 왔습니다.
올해도 예쁜 가을 기대해 봅니다.
사직대건F.하비에르 2017.09.11 19:14
새벽녁의 엄청난 비의 양으로 다들 피해는 없었는지요......
지난 주 내내 본당의 날 행사 보고 준비로 많이 피곤 했지만
많은 분들의 조언과 도움으로 무사히 마친 듯 합니다
이제는 회장단들과 함께 실무적인 일을 최선을 다해 준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많은 좋으신 의견 (안) 부탁 드립니다
사직대건안다니엘 2017.09.13 12:32
말하기 좋다 하여 남의 말 마를 것이
남의 말 내 하면 남도 내 말 하는 것이
말로써 말이 많으니 말 마를까 하노라 ...청구영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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