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대건성당 출석부
홈페이지를 방문하신 교우 여러분! 한줄이라도 간단한 인사 나눕시다!
사직대건현마리아 2019.02.27 13:43
- 신이 주신 선물 -

신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 두가지는
눈물과 웃음이라고 합니다.

눈물에는 치유의 힘이 있고,
웃음에는 건강이 담겨 있습니다.

기쁠 때 몸 안팍으로 드러나는
가장 큰 행동은 웃음 입니다.

당신의 마음 속에는
행복이라는
특별한 스위치가 있습니다.

지금 내가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지 않다면

나도 모르게 그 스위치를
꺼놓고 있는건 아닐까요.

행복은 누리고
불행은 버리는 것입니다.

소망은 쫓는 것이고
원망은 잊는 것입니다.

기쁨은 찾는 것이고
슬픔은 견디는 것입니다.

건강은 지키는 것이고
병마는 벗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끓이는 것이고
미움은 삭이는 것입니다.

가족은 살피는 것이고
이웃은 어울리는 것입니다.

기쁨은 바로 행복입니다.
행복은 누가 만들어 줄까요.

그것은
바로 당신 자신입니다.

( 카네기 행복론 중에서 )
사직대건안다니엘 2019.03.05 10:35
곧 마음으로 믿어 의로움을 얻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을 얻습니다. (사도 바오로 로마스10.10)
서소화데레사 2019.03.05 11:30
첫째가 꼴찌 되고
꼴찌가 첫째 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마르. 10.31)
사직대건안다니엘 2019.03.07 09:41
미워 하기에는 너무 짧다
절대 내 놓지 못 하겠다며 움켜쥐고 있는 것은 없을까 ?
절대 용서할 수 없다며 미워하는 사람은 없을까 ?
절대 질 수 없다며 질투하고 경쟁하는 대상은 없을까 ?
한여름밤에 꾸는 짧은 꿈일지도 모르는 생.
미워하기에는 너무 짧다.
욕심만 채우며 질투하고 경쟁만 하며 살기에는 너무 짧다.

(명작에게 길을 묻다. 중에서)
서소화데레사 2019.03.07 20:51
자신을 버리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루카 9.23)
      진실한 행복.
진실한 행복은 먼곳에 있는 것도 아닙니다
밖에서 주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내 가까이 있는 한사람 한사람을 소중히 하는데
있습니다


 
윤라파엘 2019.03.08 01:25
모처럼 와서 주옥같은 말씀들을 접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사직대건구마리안나 2019.03.09 10:49
너의 의로움이 네 앞에 서서 가고
주님의 영광이 네 뒤를 지켜주리라.
아사야서 58,8.
사직대건안다니엘 2019.03.12 09:38
교황은 "개인과 가정과 사회생활에서 단식과 기도,
자선을 실천할 때 피조물과 우리각자를 위해
하느님께서 마련하신 계획의 기쁨을 되찾을 수 있다" 면서
"우리의 영적 물적 재화를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자" 고 촉구했다.
( 프란치스코 교황님 사순시기 담화중 )
서소화데레사 2019.03.13 13:28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네베로 가서
내가 너에게 이르는 말을
그 성읍에 외쳐라

(요나 3.2)
서소화데레사 2019.03.15 19:02
자기 형제에게
성을 내는 자는 누구나
재판에 넘겨질 것이다
( 마태 5.22)
물러가 먼저 그 형제와
화해 하여라.
(마태 5.24)
대건-박미카엘 2019.03.17 19:44
이번 주일은 모처럼 꽃샘추위가 한발 물러선 포근한 봄날이었습니다.
파란 하늘이 더 높고 화창했습니다.
이 좋은 날에,
주일 미사에서 금년 동안 주일학교를 위해 일할 젊은 교사님들이 인사를 했습니다.
어린 꿈나무들을 가꿀 교사님들의 힘찬 모습에서 밝은 본당의 앞날을 보았습니다.
교사님들이 꿋꿋이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주님의 은총이 가득히 내리시길 기도합니다.
아치에스 행사가 있었습니다.
레지오 단원님들의 예쁘고 멋진 옷차림들로 성전이 환했습니다.
성모님에 대한 단원님들의 믿음이 성전에 넘치는 듯했습니다.
성모님의 군대로 거듭나는 다짐을 하는 단원님들에게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가득 내리시길 기도합니다.
사직대건안다니엘 2019.03.18 08:57
선교는 교회를 교회답게 하고
우리 자신과 이웃과 세상을 복음화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또한 사순시기는 화해와 치유의 시기입니다.
주위의 쉬고있는 분들을 초대하여 화해하도록 합시다 .
서소화데레사 2019.03.18 15:57
교만하고 오만한 마음이
주님의 몸을 상처내고
주님의 몸을 괴롭히고
주님의 몸인 교회를 앓게 합니다

(장재봉신부.묵상일역....)
서소화데레사 2019.03.19 13:27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배필
성요셈 대축일)

요셈 성인처럼.
상대의 잘못을 덮어주는
관대함을 지닐때.
상대의 허물을 용서할 때.
그분의 뜻을 키우고 자라나게 하는
기름지고 비옥한
주님의 토양으로 살게 될 것입니다.

(장재봉신부.묵상일력)
서소화데레사 2019.03.22 18:13
''여러분은 단식하기를 원하시나요.;?

남을 사냥하는 말을 단식하고
상냥한 말을 사용하세요.

슬픔을 단식하고 감사로 채우세요.

화를 단식하고 인내로 채우세요.

비과주의를 단식하고 희망으로 채우세요.

걱정을 단식하고 하느님을 신뢰하세요.

불평을 단식하고 단순함을 묵상하세요.

스트레스(압박)를 단식하고 기도하세요.

쓰라림을 단식하고 여러분의 마음을
기쁨으로 채우세요.

이기심을 단식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연민의 마음을 가지세요

원한을 단식하고 화해하세요.

말을 단식하고
들을 수 있도록 침묵하세요.

(프란치스코 교황)
서소화데레사 2019.03.24 15:56
하느님 축복의 문은
겸손과 사랑과 온유와
인내와 용서의 열쇠로만 열리는
신비의 문입니다.
탐욕과 욕망의 열쇠로는
열리지 않습니다.

사순 시기는
세상의 삶에서 탈출하여
그분께로 나아가기 위해서
거쳐야 하는
우리 모두의 광야입니다.

(장재봉신부. 묵상일력)
윤라파엘 2019.03.28 21:04
오래전 부터 별러왔던 계획하나 ,,
오늘 롯데아파트 높은데 올라가서 벚꽃 핀 우리성당 전경을 담아보려 시도했는데,
뜻을 이루지 못했답니다.
외부인 이라고 어느 누구 에게도 협조를 얻을 수가 없더군요.
하지만 , 아쉬움으로 발길을 돌려 성당에 와서 주변을 살펴 화사한 성당 풍경을 담았네요.
앞으로 변화가 예상되는 우리성당의 추억의 모습이 되겠지요.
작년가을 모습은 2018사진방에,,
오늘담은 모습은 2019사진방에 올려 두었으니 관심있는 분은 보세요.

 

DSC_0848.jpg


아래를 눌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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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대건이유리안나 2019.04.02 12:04
사순시기에받은 작은 힘듬은 하느님의 축복의통로라생각합니다 아무렇지않게생활하는 일상이 큰은총임을 다시한번 감사하면서 모든아픈이를위해 작지만 기도에보태봅니다
사직대건안다니엘 2019.04.04 15:49
여인아 , 너를 단죄한 자가 아무도 없느냐 ?
주님 , 아무도 없습니다. 나도 너를 단죄하지 않으리라.
이제부터 다시는 죄짓지 마라. (요한8,10-11)
사직대건안다니엘 2019.04.06 21:36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 (루카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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