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대건성당 출석부
홈페이지를 방문하신 교우 여러분! 한줄이라도 간단한 인사 나눕시다!
서소화데레사 2019.01.29 22:25
예수 그리스도 몸이
단한번 바처짐으로써
우리가
거룩하게 되었습니다
히브 10.10.
사직대건안다니엘 2019.02.01 09:53
그때에 예수님께서 회당에서 말씀하기 시작하였다.
"오늘 이 성경 말씀이 너희가 듣는 가운데에서 이루어졌다." (루카.4-21.22)
알퐁소 2019.02.02 10:54
여기 오시는 모든이들에게
주님의 축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바라며
-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가족과 함께 즐겁고 건강한 연휴보내시기를 !~~~
사직대건현아녜스 2019.02.11 12:37
천사의 말을 하는 사람도 사랑 없으면 소용이 없고 심오한 진리 깨달은 자도 울리는 징과 같네. 제가 좋아하는 성가. 사랑 담아 서로에게 좋은 말을 전하는 하루 되시길 ~~
사직대건현마리아 2019.02.12 10:50
*잠시 웃고 갑시다*

-신부와 핸드폰-
신부님께서는 미사 때마다 핸드폰 소리
때문에 항상 주의를 주셨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강론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삐리리~~"하고 핸드폰 소리가
울러 퍼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한참을 울리는데도
아무도 받지 않았지요.

신자들이
웅성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신부님도
열이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 핸드폰 소리는
바로 신부님 주머니 속에서
울리고 있다는 걸 뒤 늦게
깨달으신 것입니다.

신부님의 그 다음 멘트에
신자들은
모두가 뒤집어 졌습니다.

핸드폰을 열고 신부님 왈

"아~~ 하느님 이세요?
제가 지금 미사 중이 거든요.
미사가 끝나자 마자
바로 전화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사직대건안다니엘 2019.02.12 13:41
예수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며 말씀하셨다.
"행복하여라, 가난한사람들 ! 하느님의 나라가 너희 것이다.
행복하여라, 지금 굶주리는 사람들 ! 너희는 배부르게 될 것이다.
행복하여라, 지금 우는 사람들! 너희는 웃게 될 것이다. (루카 6.20-21)
사직대건구마리안나 2019.02.12 17:05
오늘은 연중 제5주간 화요일입니다.
어서와 하느님께 경배드리세.
우리를 내신 주님 앞에 무릎 꿇으세.
그 분은 우리의 하느님이시네.
사직대건-구요아킴 2019.02.13 08:56
오늘도 주님과 함께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아멘!!!
서소화데레사 2019.02.13 16:55
너희는 모두
내 말을 듣고
깨달아라
마르 7,14
윤라파엘 2019.02.14 10:37
항상 새 볼거리가 넘치고 즐거움이 가득한 홈 방문이 되시길 바랍니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대건사진방도  http://cafe.daum.net/dgqqq   들르시어
개인 교우님들 소장하신 사진 올리고 감상도 하시길 권합니다.   
사직대건현마리아 2019.02.16 16:12
신앙인은....

성경에 보면...예수님께서는 질병을 앓고 있는 많은 사람을 해질 녘에 오든,한 밤중에 오든 한사람, 한사람을 만지시며 낫게 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오늘 날에도 십자가에 달리시어 언제든지 말씀과 성체로 우리 몸과 마음을 낫게 하시는 은총을 베풀어 주심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신앙인은 참고 견디면서...간절하게 기도하며 기다리는 사람들 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들을 때, 분심 들지 말고, 졸지 말고 똑바로 들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으라고 한소리가 아니라, 여러분 자신 들으라고 한 소리입니다."

오늘 주님의 성체를 모시면 우리가 예수님을 닮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되는 것입니다.

그 순간 주님의 능력이 생기는 것입니다.

주님의 능력을 입을 수 있는 순간은 옵니다.
반드시 꼭 옵니다. 아멘.
(어느 신부님 글에서...)
대건-박미카엘 2019.02.18 12:56

영화 <Jesus>를 보고서.

예수님에 관한 한 영화를 뜻있게 보았습니다. 제목은 <Jesus>입니다.

많은 예수님에 관한 영화들이 있습니다.

이 영화는 예수님을 현대적 안목에서 본 장면들이 있어서 특이합니다.

 

예수님이 유대인들의 모함에 의해서 무고하게 잡혀가게 됩니다.

그 전날 밤 예수님이 하느님께 고뇌의 기도를 바칩니다.

그때 사탄이 나타납니다.

검은 복장에 고고(孤高)한 학자풍의 현대인 모습을 한 사탄입니다.

머리에 뿔이라도 돋고 험상궂은 괴물의 모습이 아니어서 의외입니다.

사탄이 예수님에게 지금까지 인간들이 자행해온 악행과 전쟁들을 파노라마처럼 보여줍니다.

나타나는 세계 대전들의 무자비한 파괴의 장면들이 너무나 섬뜩합니다.

2000년 전의 예수님에게 미래의 인간들이 자행하는 악행들을 보여주는 셈이죠.

 

사탄이 대략 이런 뜻으로 묻습니다. (영화 대사는 정확하게 기억 못합니다.)

'하느님이 인간을 사랑하신다면 왜 인간들이 이런 악한 짓을 저지르게 내버려두는가.

전쟁의 참화는 도대체 무엇이냐.’

어쩌면 논리적인 질문이죠.

예수님의 얼굴에 고뇌의 기색이 보입니다.

 

예수님이 사탄에게 반박한 요지는 이렇습니다.

하느님은 군림하지 않으신다. 하느님은 인간이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권리를 주셨다.

선과 악 중에서. 인간은 사랑을 택하여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다. 인간에게는 희망이 있다.’

 

예수님이 십자가형을 받고 돌아가셨다가 부활하셔서 제자들에게 나타납니다.

여기까지는 다른 영화들과 비슷합니다.

영화의 끝장면이 감동적입니다.

날렵한 요즘 복장한 청년이 환하게 미소를 지으면서 나타납니다.
예수님 역을 한 주인공 배우입니다.

행복이 넘치도록 웃는 아이들이 시끌시끌하게 그 청년을 에워싸고 어디론가 갑니다.

예수님은 언제나 이 세상에 계시며,

예수님의 사랑은 시공(時空)을 넘어서 인간에게 희망을 준다는 것을 암시하는 듯합니다.

 

영화는 1999년에 제작되었으며 감독은 로저 영입니다.

교우님들도 한 번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합니다.

사직대건안다니엘 2019.02.21 09:25
주어라. 그러면 너희도 받을 것이다.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도록 후하게 되어
너희 품에 담아 주실 것이다.
너희가 되질하는 바로 그 되로 너희도 되받을 것이다 .(루카6-38)
서소화데레사 2019.02.21 17:09
행복한 삶의
첫번째 조건은
건강 입니다
주님 과 성모님 향기
가득한
건강, 평화 ~빕니다
서소화데레사 2019.02.22 17:29
네가 무엇이 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 에서도 풀린 것이다.

마태 16. 19
사직대건현마리아 2019.02.22 23:23
- 우리에게 성모님이 필요한 이유 3가지 -

1.인간의 약함 때문입니다.

인간의 마음은 하루에 열두 번도 더 변합니다.
십자가의 성요한은
이것저것 혼동하는 수가 있고, 자만과 허영심에 빠지기 쉽고, 악마가 속이려 하고,망덕으로 하느님과 합일하는 것을 막고, 대게가 하느님을 얕보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하느님이 아니라 자기 뜻을 따르게 된다는 말입니다.

2.악마의 교활함 때문입니다.

악마는 쉼없이 먹이를 찾아 돌아다닌다고 했습니다.(1베드로5,8)

처음에는 좋은 것처럼 가장해서 오지만 결국 내 교만을 자극해서 나를 추락시킵니다.솔로몬도 우상숭배를 바쳤습니다.

3.공기가 탁하면 건강할 수 없습니다.

세상은 물질만능에 빠져 열심한 사람도 싫어하고 냉담자도 싫어 합니다.그래서 하느님께 받은 은총을 쉽게 잃어 버립니다.

"우리가 대항하여 싸워야 할 원수들은 인간이 아니라 권세와 세력의 악신들과 암흑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의 악령들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하느님의 무기로 완전무장 하십시오.!" (에페 6,12)
서소화데레사 2019.02.25 08:19
저는 믿습니다.
믿음이 없는 저를
도와 주십시오.

(마르 9.24)
사직대건안다니엘 2019.02.25 12:42
선한 사람은 마음의 선한 곳간에서 선한 것을 내놓고,
악한 자는 악한 곳간에서 악한 것을 내놓는다.
마음에서 넘치는 것을 입으로 말하는 법이다. (루카6.45)
서소화데레사 2019.02.26 16:47
주님 께서는
너그럽고 자비 하시어
죄를 용서 하시고
재난의 때에
구해 주신다

(집회 2.11)
사직대건구마리안나 2019.02.26 22:36
주님, 저는 당신 자애에 의지하며, 제 마음 당신 구원으로 기뻐 뛰리이다.
은혜를 베푸신 주님께 노래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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