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대건성당 출석부
홈페이지를 방문하신 교우 여러분! 한줄이라도 간단한 인사 나눕시다!
대건-박미카엘 2018.02.13 07:19
변덕스러운 겨울이 물러가기 싫어해도
봄을 부르는 꽃망울이 여기저기 보입니다.
때가 오면 봄은 오고 꽃이 피게 마련입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윤라파엘 2018.02.13 19:49
늘 보는 분들 말고 새얼굴을 많이 모셔야 할 출석부에 들러갑니다.
설 대목장 때문에 주변이 시끌시끌합니다. 평화로운 저녁시간 기원합니다.
사직대건안다니엘 2018.02.14 11:45
내일 모래가 설날명절 이네요..
교우 여러분 가족 친지와 함께 설명절 잘보내시기 바랍니다......
알퐁소 2018.02.14 18:04
"설 명절" 언제 들어도 마음 설레이는 말 !~~
가족과 함께 즐겁고 축복받는 명절 보내시
기를 바랍니다. ♤♤♤~~~
대건-박미카엘 2018.02.15 15:54
설날 풍속도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래도 설날에 대한 어릴 때의 행복했던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습니다.
행복한 설날 명절 즐기시기 바랍니다.
대건-박미카엘 2018.02.17 08:45
'공시파차이'....
신부님의 설날 선물, 고맙습니다.
금년엔 재물도 늘어나서 좋은 일에 더 많이 쓸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사직대건조베로니카 2018.02.19 08:49
사순1주일입니다
올해는 주님께서 좀더 신앙적으로 단련시키시려나봅니다. 사소한일에 마음쓰지말자
인간적인생각으로 고민하기보다 하느님의뜻이 무엇인가를 살펴보고 자신을돌아보고 기도하자
오늘 아침미사묵상중에 떠오른 답입니다.
사순시기 잘 보내세요~^^
사직대건-구요아킴 2018.02.19 22:00
얼마 남지 않은 겨울 ~~~
우리 교우님들 건강 관리 잘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사직대건안다니엘 2018.02.20 11:05
사순시기와 신앙생활..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마귀의 유혹과 한 평범한 인간으로서 살을 깎는 고통을 겪으시면서
40 일간 엄숙하게 재를 지키신 의미를 깨닫고 또한 우리는 그 정신과 자세를 본받아야 합니다.
사순시기는 예수님의 수난을 묵상하면서 부활의 영광을 맞을 준비기간이므로 평소보다
근엄한 마음가짐으로 기도하는 생활의 자세를 가져야 하겠습니다.
이 기간 중에 행하는 성당의 여러 행사 예절에 참례하고 자신의 마음을 반성과 살핌으로 통회하며
고백성사로써 각성하고 보속을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한 신자의 자세라 하겠습니다.
또한 단식과 금육을 지켜 자신을 극기하고 나아가 자신이 참고 절약하여 얻은 정신과 재물을
이웃에게 베풀어주는 하느님의 지배가 우리들 마음속에 새롭게 자리 잡아야 하겠습니다 ^^
대건-박미카엘 2018.02.23 08:19
사순절을 맞이하여 예수님이 광야에서 온갖 유혹을 물리치신 모습을 묵상해봅니다.
이 시대의 유혹과 문제에 대하여 교황님이 내려주셨다는 처방을 생각해봅니다.
기도,
단식,
자선,
기도로 하느님과의 영적인 교류,
단식으로 없는 자의 고통을 체험,
자선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베푸는 사랑
이 모든 실행이 더 좋은 세상을 만듭니다.
더 강한 영적 발전을 가져옵니다.

'므레의 참나무'에서
'당신이 내게 손을 내미네'
간단한 동작이지만 사랑의 기본적인 표현입니다.
교우님들이 서로 내미는 손에서도 그걸 봅니다.
작은 사랑이 더 큰 사랑으로 가는 길입니다.
사직대건안다니엘 2018.02.28 09:59
오늘은 사순시기에 본당 사목위원들 피정가는날 입니다.
많은묵상과 은혜로운 피정이되어 하느님의 자녀됨을 깨우치고 돌아올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알퐁소 2018.02.28 11:12
2018년도 2월 마지막날,
좋은 마무리 있으시길 바라며
사순의 3월 주님과 함께하는
축복된 한달 되시기를
바랍니다.
대건-박미카엘 2018.03.04 22:09
예수님이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성전을 더럽히는 무리들에게 화를 내심,
예수님이 성전을 허물면 성전을 사흘안에 다시 짓겠다고 하신 말씀,
내 몸이 바로 성전이라는 상징성을 묵상해봅니다.
내 몸을 정화를 하고 희망을 잃지 않는 신앙생활을 하도록 더 많은 기도를 해야겠습니다.
알퐁소 2018.03.07 10:27
바람에 봄내음이 배여 있어요
오늘도 주님과 함께하는
축복된 하루 보내시기를 !~```
사직대건-구요아킴 2018.03.09 00:12
우리 교우님들 사순시기 잘 보내시길 기도드립니다.
사직대건안다니엘 2018.03.12 09:53
3월은 요셉성월 입니다.
요셉(Joseph)은 하느님을 돕다, 곧 돕는 사람, 이라는 뜻으로
예수 시대에 매우 흔한 이름이었다.
요셉의 인생은 성실하게 돕는 이의 삶이었다.
요셉은 먼저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가정을 보호했다.
정결한 남편으로서 동정을 원하는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 끝까지 동정을 지켜줬다.
자기 희생과 봉헌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요셉성인은 성가정의 수호자로서 예수 그리스도와
성모 마리아를 보호하는 역활을 흘륭하게 수행했다...............
사직대건안다니엘 2018.03.15 10:30
오늘은 봄비가 촉촉히 내립니다.
겨울내 메말랐던 대지에 단비가 적셔줍니다..........
알퐁소 2018.03.16 11:47
안셀모회장님 반갑고 환영합니다.
홈가입 찾아오신다고 수고 많으셨지요
이제는 자주오시어 들러보시고
좋은 말씀도 남겨주세요
대건-박미카엘 2018.03.16 12:29
매주 한 번 하는 성서 공부에 들어갔습니다.
창세기 하나에 긴 날을 공부하게 되어 의아하기도 합니다.
한편, 하느님이 만물을 창조하심을 생각하면,
성경의 가장 으뜸 부분을 깊이 배우는 의미가 있어보입니다.
창세기로 가는 먼 여정을 함께 하시는 분들과 같이
주님의 많은 은총을 받기를 기도합니다.
대건-박미카엘 2018.03.17 12:25
성화 '파티마'를 모 성당에서 보았습니다
유명한 파티마의 성모 발현을 영화로 보니 남다른 감명이 깊었습니다.
어째서 성모님이 학교도 다닌 적이 없는 세 어린이에게 발현을 했을까요?
어린이의 마음이 순수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여기에서 어린이처럼 되어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신 예수님의 예수님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성모님은 전쟁은 인간의 교만으로 일어난다고 말씀하십니다.
성모님은 회개하고 묵주기도를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인간을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해서 파티마에서 발현하신 성모님의 깊은 뜻을 헤아려보았습니다.

본당 교우님들도 성화를 보실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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