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대건성당 출석부
홈페이지를 방문하신 교우 여러분! 한줄이라도 간단한 인사 나눕시다!
대건-박미카엘 2018.11.02 13:03
본당 잔치의 동영상을 올리신 윤잠주 라파엘님의 다른 영상들을 유튜브에서 찾아보았습니다.
님은 2년 전부터 멋진 영상들을 계속 올리고 있었습니다.
구독자가 수백 명에 달하는 것도 있습니다.
님의 동영상 실력은 숙련된 프로의 솜씨로 보입니다.
님은 자연을 촬영하는 것을 좋아하십니다.
특히 야생화를 좋아하셔서, 야생화에 대해선 전문가 수준일 것입니다.
인터넷에 개인 블로거도 있습니다.
거기에 들어가 보면 얼마나 많은 사진들이 있는지 놀랄 것입니다.
유튜브엔 본당 행사와 성지 순례와 자연 촬영에 대한 동영상들이 있습니다.
님의 멋진 영상들을 유튜브에서 감상해보세요.
본당에 님과 같은 프로 영상 실력자는 훌륭한 자산(資産)입니다.
유튜브에서 이름을 넣으면 나옵니다.
님의 작품들을 감상해보세요.
사직대건프란체스코 2018.12.03 09:34
주님께서 우리안에 오시지만
우리는 그분을 맞아들이기에
부족한 존재임을 자각합니다.
사직대건프란체스코 2018.12.05 16:28
하느님의 성령을 슬프게 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속량의 날을 위하여
성령의 인장을 받았습니다.
사직대건안다니엘 2019.03.12 09:38
교황은 "개인과 가정과 사회생활에서 단식과 기도,
자선을 실천할 때 피조물과 우리각자를 위해
하느님께서 마련하신 계획의 기쁨을 되찾을 수 있다" 면서
"우리의 영적 물적 재화를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자" 고 촉구했다.
( 프란치스코 교황님 사순시기 담화중 )
서소화데레사 2019.04.14 16:30
나는 이 사람 에게서
사형을 받아
마땅한 죄목을
하나도 찾지 못하였소

(루카. 23.22)
사직대건안다니엘 2019.07.31 14:31
그리고 사람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주의하여라. 모든 탐욕을 경계하여라.
아무리 부유하더라도 사람의 생명은 그의 재산에 달려 있지 않다." (루카12.15)
사직대건구마리안나 2019.09.03 18:26
오늘은 성 대 그레고리오 교황학자 기념일 입니다.
그레고리오 교황은 전례 음악뿐 아니라 신앙과 윤리에 관한 저서를 많이 남기고 604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알퐁소 2019.09.11 11:06
내일 모래는 한가위 추석입니다.
일년이 지나면 늘 돌아오는 한국인의 명절이지만
그래도 마음은 풍성하고 즐겁습니다.
"어린시절 비바람이 세차게 불고 나면
동네 아이들은 밤나무가 몇그루 있는 뒷동산으로
감니다. 풀숲안에서 빠알간 알밤을 줍습니다.
윤이 반지르하게 나는 알밤 몇개를 주워 주머니에 넣으면
너무도 기분좋았지요 !~~"
잠시 동심에 젖어 봅니다.
추석 한가위 모두 모두 풍성하고 축복받는 나날 되시기를 ~~♡♡♡
대건-박미카엘 2019.10.13 21:31
‘은전 한닢’ 에 나온 말입니다. (10월 13일 본당 주보에서)
‘좋은 일이 있으면 저절로 입꼬리가 올라가지요.
간혹 힘들 때
입꼬리를 살짝 올려보면
신기하게 좋은 일이 떠오르기도 해요‘

잘 읽어보면 비싼 ‘은전 한닢’을 얻은 듯한 흐뭇한 말입니다.
입꼬리를 올리면 미소 짓도록 얼굴 근육이 움직입니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고, 웃어서 행복해진다.’고 합니다.
위의 두 방법을 실행하면 마음이 덩달아 편해집니다.
행복을 받아들이는 마음의 준비가 되겠지요.

가을이 무르익어갑니다.
교우님들, 풍성한 신앙을 수확하기기 바랍니다.
사직대건안다니엘 2020.03.02 09:44
인생을 보람있게 산다는 것은
어제도 내일도 아니고 오늘이 행복해야 합니다.
따뜻한 봄이 오는것 같은데 코로나가 설쳐대니
더 위축되는것 같네요. 하루 빨리 끝이 나길 바라며
그 어느 때보다도 성찰의 사랑과 기도가 필요한 때입니다.
성당문이 237년만에 주일미사가 없어지니 마음이 온통 텅
비어 갈곳을 잃어버렸습니다.
우리 교우님들도 이런때 일수록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십시요 ....
알퐁소 2020.03.06 11:08
코로라19, 이어려운 시기
모두가 닫혀있고
마주치는 사람들 얼굴 돌리고
어디로 가야 합니까!~~~
그래도 그분은 나를 오라 하네요.
모두 모두 주님의 가호가 함께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알퐁소 2020.08.27 10:53
태풍 바비 무사히 지니가고 있어 다행입니다.
금년 코로나19 긴장마 혹서 잔혹한
일년이 되는가 봅니다.
모두 모두 건강조심하시고
이 어려운시기를 잘 지내시기
기도드립니다. ♡♡♡~~~~~
사직대건안다니엘 2021.12.15 10:42
안중근(토마스)유머!
초등학교 교실에서 수업중이던 선생님이 역사를 가르치면서
학생들에게 질문을 하였다. "이토오 히로부미를 죽인 사람이 누구인가 "
학생들이 대답을 하지 못하자 한 학생을 지목하였다.
그 학생이 우물쭈물 하다가 "제가 안 죽였는데..." 라고 대답했다.
그 말을 들은 선생님은 너무도 한심하여 그 학생의 아버지를
학교로 오시게 해서 자초지종을 이야기했다.그 아버지는 한술 더 떠
"저의 애는 절대 안 죽였습니다. 그럴 애가 아니예요" 라고 하는 것이다. ㅋㅋㅎㅎ...
사직대건안다니엘 2022.02.11 17:13
찬미예수님 !
이레네오 성인은 "하느님께서는 아무것도 필요로 하지 않는 분"이라
이야기 합니다. "완전 그 자체"이신 하느님에게는 인간이 바치는
기도가 당신에게는 어떤 보탬이 되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도하는 이유는 우리의 구원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느님은 기도라는 당신과의 소통 통로를
열어두어 세상에서 부서지고 깨져 상처받은 우리가 당신의 자비와 사랑 앞에서
생명을 얻고 또 얻어서 세상을 살아가기를 바라시는 것입니다.
사직대건안다니엘 2022.02.13 14:08
만점의만득이 !
만득이가 몸이 허약해서 힘을 길르기 위해 헬스장을 찾았다.
만득이는 비실 비실한 몸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었다.
그때 띠겁게 생긴 근육질 사내가 다가오는게 아닌가.
만득이는 신경안쓰고 계속 운동하고 있는데
그 띠꺼운 남자가 비웃으며 말을했다.
"너도 운동하 냐" 앗" 이말을 들은 성깔있다고 자부하는 만득이~~!
그말듣고 도저히 참지 못하고 만득이가 말하길.....
"아뇨" 실내환데요 !!.......
사직대건안다니엘 2022.02.21 09:58
상쾌하고 힘찬 월요일 아침 !
즐겁게 한주를 시작합시다.........
사직대건안다니엘 2022.09.11 16:59
달빛기도/ 이해인
너도 나도 집을 향한 그리움으로
둥근 달이 되는 한가위
우리가 서로를 바라보는 눈길이
달빛처럼 순하고 부드럽기를
우리의 삶이 욕심의 어둠을 걷어내
좀 더 환해지기를
모난 미움과 편견을 버리고
좀 더 둥글어지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하려니
하늘보다 내 마음에 고운 달이 먼저 뜹니다
한가위 달을 마음에 걸어두고
당신도 내내 행복하세요 둥글게 !
사직대건안다니엘 2022.11.30 10:36
찬미예수님 !
주님의 품 안에서 성모님과 함께 평안하고
영원히 복된 삶을 사시길 기도드립니다.........
사직대건안다니엘 2023.04.01 15:18
너는 기도할 떄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은다음
숨어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여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마태6-6)
비비안나 2017.07.09 22:16
안녕하세요
오늘 첫출석합니다
더운날씨 건강들챙기시고
한주 잘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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