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
겨울의 기나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옛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나와
이 이야기 듣는다
묻지도 말아라 내일 날에
내가 부모되어서 알아보랴 .. (김소월)
겨울이되면 유난히 이 시 가 많이 생각납니다.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
겨울의 기나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옛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나와
이 이야기 듣는다
묻지도 말아라 내일 날에
내가 부모되어서 알아보랴 .. (김소월)
겨울이되면 유난히 이 시 가 많이 생각납니다.
그러나 김소월 시인것은 몰랐습니다.
지금은 안계신 어머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