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했던대로 시월 성모신심미사때 안하율미카엘 안하루안나 유아세례를 받았습니다
몇년만에 정말 기쁜 하루였습니다 심한 개구장이인 일곱살 하율이도 미사내내 조용하게 잘 해주었고 세살 여동생은 결국휴대폰을 꺼내 뽀로로를 보여주고 미사를 끝냈습니다
불교집안에서 나혼자 여중생때 세례를 받고 결혼해서는 더심한 불교집안에서 냉담도 했었지만 남편의 협조로 애들도 대학생때 세례를 받았습니다 이제 삼대에 걸쳐 오늘이 오니 하느님께서 나를 택하심이 감사합니다
손주가 신부님을 보고 하느님 부하인가 물어보고 성체는 하느님 비타민이야 물어 보는게 귀엽고 사랑스러웠습니다 음도 모른는 성가를 마침 성가까지 따라부르는게 신통했습니다
새벽부터 준비해 부산 우리본당까지 왔건만 아들도 며느리도 즐거워 했습니다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이렇게 좋아하는건 쉽지 않은데 하느님은 역시 사랑이신가봅니다
특별한 부부가 망설임도 없이 대부 대모를. 서주는게 너무 감사했고 참석한 교우님들도 모두 축하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쉽지 않는 세례식인데 어른세례식과 다를바 없이 수고해 주신 신부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오랫동안. 흔들리지 않는 대를 물려가면서 뿌리가 깊은 천주교신자 집안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몇년만에 정말 기쁜 하루였습니다 심한 개구장이인 일곱살 하율이도 미사내내 조용하게 잘 해주었고 세살 여동생은 결국휴대폰을 꺼내 뽀로로를 보여주고 미사를 끝냈습니다
불교집안에서 나혼자 여중생때 세례를 받고 결혼해서는 더심한 불교집안에서 냉담도 했었지만 남편의 협조로 애들도 대학생때 세례를 받았습니다 이제 삼대에 걸쳐 오늘이 오니 하느님께서 나를 택하심이 감사합니다
손주가 신부님을 보고 하느님 부하인가 물어보고 성체는 하느님 비타민이야 물어 보는게 귀엽고 사랑스러웠습니다 음도 모른는 성가를 마침 성가까지 따라부르는게 신통했습니다
새벽부터 준비해 부산 우리본당까지 왔건만 아들도 며느리도 즐거워 했습니다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이렇게 좋아하는건 쉽지 않은데 하느님은 역시 사랑이신가봅니다
특별한 부부가 망설임도 없이 대부 대모를. 서주는게 너무 감사했고 참석한 교우님들도 모두 축하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쉽지 않는 세례식인데 어른세례식과 다를바 없이 수고해 주신 신부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오랫동안. 흔들리지 않는 대를 물려가면서 뿌리가 깊은 천주교신자 집안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동영상 잘 찍어주셔서. 가족밴드에 올려서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