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모임
2021.07.15 08:08

성소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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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모임1.jpg

 

  우리는 하느님께서 우리 삶의 첫 자리에 계심을 살고자 하는 작은 공동체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을 맛보았다면
...
 그리고 예수님께서 당신의 마음에 특별히 하실 말씀이 있다고 느낀다면
...
 깊은 침묵의 기도 속에서 그분의 말씀을 듣기 위해 무릎을 꿇어 보십시오.
 
 
입회 과정 : 세례받은 지 3년 이상, 만 35세 미만의 미혼여성으로, 기도학교를 다니면서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입회를 결정하게 됩니다.
 
                        
                                   
        성소 문의     010. 3405. 7665   
                        
dongnaecmf@gmail.com
 

 

성소모임2.jpg

<< 안드레아 가스파리노 신부님이 공동체 입회를 원하는 젊은이들에게 보내는 공개서한 >> 



     “젊은이들이여, 조심스럽고 신중하기를 그러나 용감하기를!
  
무엇보다도 자신의 힘이 아니라 하느님의 힘에 의지하기를 바랍니다. 그대 자신의 삶을 온전히 주님께 드리십시오.
 만일 그대가 복음을 선별하거나 약화시키지 않고 복음 전부를 살기로 결정하지 않았다면 다른 곳을 찾으십시오. ……. 우리는 비록 약하지만 복음을 온전히 살기를 원합니다.

  가난, 순명, 완전한 사랑에 성장하기 위해 요구되는 모든 것을 포기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만 이 긴 성장기간 동안 우리는 그대와 함께 끝까지 걸어갈 것입니다.

  가난한 사람에 대한 끌림만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하느님께 자신을 완전한 선물로 바치는 것이야말로 그대로 하여금 모든 것에 앞서 가난한 사람과 비참한 사람들의 외침에 응답하게 할 것이며 그들을 위해 죽을 준비를 하게 할 것입니다.…….

  우리는 그대가 기도의 열정을 가지도록 기도를 가르치는데 항구하게 노력할 것입니다. 하느님의 말씀이 그대에게 생명의 책이 되도록 그대 안에 말씀을 향한 사랑이 스며들게 할 것입니다. 또한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자신을 소모하는 기쁨도 배우게 할 것입니다.

  
우리는 노래하고, 서로 사랑하며, 기도하고 일하는 기쁨이 넘치는 따뜻하고 친절한 가족이 되어드릴 것입니다.
이 아름다운 가족은 그대가 울 때 함께 울어주고, 그대가 웃을 때 함께 웃을 줄 아는 그대에게 온 마음을 주는 형제자매들로 가득할 것입니다.”

                                                                                                  안드레아 신부

                                                                                                                                                                                                                                                                                                                                           


양성과정
2021.07.15 08:05

양성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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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과정 나무그림.png

지원기 
- 하느님과 자신, 공동체를 알아가는 시기로 수도자 삶의 방식을 체험하면서 수도 성소를 식별합니다.

 

청원기
- 공동체의 카리스마(기도, 프라테르니타 생활, 가난한 이에 대한 사랑)를 배우는 시기입니다.


수련기 
- 봉헌 생활과 서원덕(가난, 정결, 순명, 가난한 이에 대한 사랑)을 프라테르니타 생활 안에서 배우는 시기이며, 서원을 준비합니다.


유기 서원기
 - 프라테르니타 생활을 하며, 가난한 이들에게 이웃이 되어 봉사하는 삶을 통해 종신서원을 준비합니다. 모원인 이탈리아에서 공동체 카리스마를 심화하면서 종신서원을 하게 됩니다.


종신 서원기  
- 평생 양성의 시기이며, 공동체 생활, 기도 생활, 선교 생활을 통해 하느님과 이웃에게 전 생애를 봉헌합니다
.

*프라테르니타(frat.) : ‘형제애를 나누는 작은 공동체라는 뜻으로  ‘분원’이라는 말 대신 사용합니다.


역사
2021.07.15 07:36

공동체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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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1.jpg


모원 (이탈리아) 역사
 

1951. 10. 7    공동체 설립

1955. 10. 7    쿠네오 교구장 주교 수도회 인가

1959. 2. 11    계속적인 성체조배 시작

1967. 7. 9      첫 40일 사막* 

1966. 10. 7    젊은이 기도학교 시작

1990. 6. 14    교황청 인가
 

 *사막 : 성체와 말씀을 중심으로 하는 고립과 침묵 속에서 하는 개인 피정



 

세상으로 퍼져나가는 공동체
 

1961. 6. 30       브라질

1962. 6. 19       마다가스카르

1963. 11. 21      한국

1966. 10. 22      케냐

1973. 9. 8         영국 런던

1977. 5. 29       방글라데시

1980. 11. 14      에티오피아  

1983. 10. 22      홍콩

1992. 6. 9         알바니아

1994. 10. 7        러시아 



 

역사3.jpg


한국 역사


 

1963. 11. 21    한국 진출

1965. 10. 7      경남 삼랑진 frat.

1967. 8. 22      전북 고창 frat.

1970. 10. 7      진주 (한국 본원) frat.

1977. 12. 8      마산국립결핵병원 내 frat.

1980. 5. 1       서울 봉천동 frat.

1986. 8. 22      서울 영등포 frat.

2000. 10. 7      부산 가야 frat.

2001. 10. 7.     부산 frat.(형제들)

2012. 7. 11      부산 아미 frat.

2013. 10. 7      부산 동래(양성소) frat.


 

*프라테르니타(frat.) : ‘형제애를 나누는 작은 공동체’라는 뜻으로 ‘분원’이라는 말 대신 사용합니다.


 

            


 


설립자
2021.07.15 07:10

안드레아 가스파리노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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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 신부님 2.png안드레아 가스파리노.jpg


  이탈리아 북부 쿠네오에서 태어난 안드레아신부는 보좌신부 생활을 하던 중 제2차 세계대전으로 길거리에 버려진 아이들의 문제를 접하게 된다. 하느님과 가난한 이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자본도, 집도,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오롯이 하느님의 섭리에 내맡기며 떠도는 청소년들을 헌신적으로 돌보기 시작한다.


  이 일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자연스럽게 안드레아신부 주변에는 열성적인 동조자들이 생겨나고, 여자 수도회가 창설된다. 창설초기부터 성체와 말씀을 중심으로 하는 기도생활과 형제애생활은 그의 영성의 중심으로 드러난다.  1955년에는 쿠네오 교구장 주교님의 첫 인가를 받고 7년이 지난 후 같은 회칙 아래 남자 수도회가 생겨나는데, 그러면서 보다 더 가난한 이들과 함께 하려는 안드레아 신부의 열정은 이탈리아를 넘어 다른 지구촌으로 눈길을 돌리게 한다.

  브라질을 선두로 마다가스카르, 그리고 전쟁 후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던 한국에 공동체가 연이어 설립된다. 1990년에 교황청의 인가를 받은 후 오늘에 이르러 현재 9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푸코 신부님 2.png푸코 신부님 이름 2.png

  설립자 안드레아 가스파리노 신부의 마음에 이미 싹터서 자라고 있던 카리스마들은 샤를 드 푸코 신부의 영성을 만남으로 재발견되고 깊어졌다.

  ‘만인의 형제’이길 원했던 푸코 신부의 정신은 가난한 이들 사이에서 그들과 함께, 그들처럼 살아가는 새로운 형태의 관상과 선교의 삶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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