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
사랑합니다
오늘은 연중 제32주일이며 제56회 평신도 주일 입니다.
지금여기 이 거룩한 제대에 서있는 이 순간이
제 생애에 최고의 순간이며 우리주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는 감사의 순간 입니다.
사랑하는 교우여러분
"깨어있어라, 너희가 그날과 그시간은 모르기 때문이다
"(마태복음25장13절)의말씀입니다.
주님의 부르심에 늘~예, 여기있습니다"하고
힘차게 대답하며, 조건없는 순명은 좌고우면 하지않으며
우리에게 내리는 고통도 은총이려니 기꺼이 받아 드리며
무 조건적인 이타심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우리는
깨어있는 준비된 평신도 사도직의 직분들입니다.
지금 여기 초량성당의 우리들은 거룩하신 하느님의
부르심과 본당 신부님의 사목 방침에 적극적으로
순명하는 은혜로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주 오랫동안 그저, 그려 려니 수동적인 정체에 익숙했던
형식적인 신앙인에서 능동적이며, 적극적인 신앙인으로
변화되어 발로 뛰고 땀흘리는 봉사의 열정들과 앞 서가는
생각과, 필요한모든곳에 아낌없는 봉헌들은, 이 어려운
시기에 힘을 모으고 하느님의 백성을 위한 측은지심으로
드리며 간절하게 지속적으로 드리는 사랑의 기도들은
저희 초량성당안에서, 부산교구안에서, 또 교황님께서
갈구하시는 사랑의 세계속에 우리의 삶을 받쳐 하느님께
사랑과 영광을 드리고 있습니다.
몇십년 동안 꼴찌 수준이던 교구 분담금을 올렸으며 지긋
지긋했던 코로나 기간에도 미사 참여수가 결코 줄지
않았고,따뜻하고 지속적인 나눔의 사랑실천들은 교구내
에서 자랑거리가 되었어며, 경이로움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또, 저희 본당을 거쳐 가셨던 역대 신부님들과의 아름다운
소통들은 골 이 깊었던 상처들의 치유와 함께 다시
오고 싶은 편안함으로 변화 되기도 했습니다.
1, 윤희동 / 바울리노 신부님
2, 이재만 / 마르코 신부님
3, 이영훈 / 알렉산델 신부님
4, 김수진 / 사도요한 신부님 (본당출신)
5, 이윤벽 / 프란치스코 신부님
6, 이재원 / 다미아노 신부님
7, 김수명 / 마녜스 수사님 (본당출신 성 도미니코 수도회,
2024, 2. 1.(목) 14시 서울 대교구 명동성당에서 부제서품)
모든분들께 지속적인 후원과 기도를 하고있습니다.
또, 저희 본당은 나날이 깨끗하여지고, 주임 사제께서 지극
정성으로 드리는 미사 안에서, 우리들의 모든 지향과
기도들이 이루어지듯 아픔과 고통들, 기쁨의 나눔들,
찬미와 감사의 봉헌들이 줄을 잇고 있으며
행복과 평화가 넘치고 있습니다.
지금, 여기에서 우리모두 힘든 희생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따뜻한 봉헌들과 사랑의 실천으로 하나되어
일치를 이루어 주신 교우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우리주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 흠숭과 영광을 드릴수있는 지금 이 시간
바로 여기에서 영원한 생명과 천국의 삶들이 이루어
질수 있음을 우리는 결코 잊어서는 않될 것 입니다.
사랑하는 교우여러분
너와 나, 우리 모두와 함께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사랑의 초량성당 공동체 이기를 소망합니다. 비롯, 늦게
시작된 본당의 홈 페이지 이지만 우리들의 아름답고,
은혜로운 소중한 순간들과 흔적들이 실려 많은
구독과 방문을 문의 하고 있음은 소리 없는
선교와 자랑입니다.
교우 여러분들께서도 홈 페이지를 적극 활용하십시요.
또, 여행 중이라며 전국에서 ~~~
때로는 외국인들 까지도 ~~~
저희 성당을 방문하시는 교우들을 따뜻이 맞이하며
본당의 오랜 역사와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공동체임을 자랑할수있어 기쁘기도합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
지금 여기에서 나누는 우리들의 일치된 친교와
아가페적인 사랑과 희생들은 신앙의 대를 잇는 모범으로
남을 것이며 젊은이들이 스스로 하느님을 찾게하는
우리 모두의 지상의 숭고한 사명 입니다.
사랑의 주님
당신의 거룩한 집
지금 여기 초량성당에서
저희를 굽어 보시고 생각해 주소서 !
당신께 영광과 흠숭을 아낌없이 드리는
저희 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소서 !
아 ~ 멘 ~
모두 모두 주님안에서 행복하십시요 ! !
~ 감 사 합 니 다 ~
2023년 11월 12일 평신도 주일
초량성당 이동학 / 마티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