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좋고 너도 좋다?

-우리는 삶이라는 피아노 앞에 앉아 자신이 건반을 옳게 쳤다고 우깁니다.

왜냐하면 본인이 연주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신앙의 결핍을 이렇게 말하며 정당화합니다.

"나는 성당에 나가지 않지만 성당 다니는 사람들보다 낫습니다."

각자가 스스로의 재판관이요 기준이라고 한다면,도대체 누가 그에게 잘못을 지적할수 있겠습니까?

<영혼의 평화Peace of Soul>중에zxdfs123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