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면서 도움을 주시는 하느님을 매번 기도 중에 떠올립니다.
우리는 늘 불행한 일과 손해로부터 보호해달라고 청합니다.
내앞길만은 무탈하고 평안하기를 바라면서 신앙생활을 하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 삶이 내 뜻대로 내 마음대로 모든 것들이 펼쳐지고 이루어진다면
그것만큼 불행한삶은 없을 것입니다.
고난과 역경속에서 주어지는 삶의 이유와 주님의 뜻을 헤아리는것이
지혜로운 신앙생활이라고 여겨집니다.
그리고 우리 삶에 비가 내린다고 한다면,
분명 햇볕이 내리쬐는 희망을 늘 기억해야 합니다.
비가 오든 눈이 오든 제 십자가를 짊어지는 신앙생활이
우리에게 반드시 희망이 된다는것을
삶으로 체험할수 있었으면 합니다.
-'비와 당신'
김병희 도미니코 신부/수영성당 부주임
우리는 늘 불행한 일과 손해로부터 보호해달라고 청합니다.
내앞길만은 무탈하고 평안하기를 바라면서 신앙생활을 하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 삶이 내 뜻대로 내 마음대로 모든 것들이 펼쳐지고 이루어진다면
그것만큼 불행한삶은 없을 것입니다.
고난과 역경속에서 주어지는 삶의 이유와 주님의 뜻을 헤아리는것이
지혜로운 신앙생활이라고 여겨집니다.
그리고 우리 삶에 비가 내린다고 한다면,
분명 햇볕이 내리쬐는 희망을 늘 기억해야 합니다.
비가 오든 눈이 오든 제 십자가를 짊어지는 신앙생활이
우리에게 반드시 희망이 된다는것을
삶으로 체험할수 있었으면 합니다.
-'비와 당신'
김병희 도미니코 신부/수영성당 부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