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위를 지니신 여러분, 우리가 각자의 ‘권위’를 존중하며
‘권위주의’에는 결코 빠지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섬기는 삶’이
우리의 ‘권위’를 드러낼 수 있기 바래봅니다.
- 윤바오로 신부님 강론中 -
마르코복음 1/22
사람들은 그분의 가르침에 몹시 놀랐다.
- 재료 -
안스리움(주님)
실거베라(사람들)
색버들(더러운영들)
산당화
흰포니
스토크
마트라카리아
소국
주님의 가르침을
회당에 있는 사람들과
더러운 영이 들린 사람들에게 가르치는 모습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그 가르침을 통해 정화(버들 꽃말)되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김로살리아 & 제대회 회원-
예수님께서 “조용히 하여라.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고
꾸짖으시자 더러운 영이 달아났고,
그 광경을 목격한 사람들은 예수님의 모습에
“새롭고 권위 있는 가르침이다.”
하고 칭송하면서도
자신들의 더러운 면도
밝혀질 것을 두려워하지는 않았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