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6,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른다.
재료
드라이 수국
글로리오사
아미
아스런베
솔리
장미
신유스커스
자리공
레몬잎
팔손이
유니폭나
그리스도 신앙의 핵심인 성체성사를 기념하는 날을 맞이하여
우리도 주님을 닮은 삶을 살것을 다짐하며,
이번주일 제대 꽃꽂이는
생명의 양식인 성체를 드라이수국을 사용하였고
성혈은 장미와 글로리오사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신자분들도 꽃꽂이를 보며 묵상과 기도에 도움이 되고,
주님의 몸과 피를 받아 모시는 성찬례가
퇴색되지 않길 욕심을 내어 봅니다.
-김로살리아 & 제대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