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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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 부활 대축일 -

요한복음 20/7

예수님의 얼굴을 쌌던 수건은 아마포와 함께  

놓여 있지 않고 따로 한곳에 개켜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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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료 -
 

흰포 (아마포)

부서진 가시관 

장식 못

마니라스 (부활초)

안스리움(부활예수님 )

변튜립(성모상)

카라

흰장미

율루스

털피늄

마트리

오이소

곱슬

곁설유화

백단화

우리들을 대신해 십자가에 매달린 상태로  

가시관에 찔리고 못박이신 

예수님의 고통을 

모두 떨쳐내고 아마포와 가시관 

그리고 못을 따로 벗어둔채 영광스럽게 

부활하신 모습을 상징 해보았습니다 .

- 김로살리아 & 제대회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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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순 시기 동안 진정한 회개와 희생, 

보속의 삶으로 죄와 고통에서 해방되기를 갈망하며 

예수님의 부활을 맞이한 사람에게, 

부활은 축제이며 기쁨이고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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