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내면으로부터 마치 시련처럼
다가올 지라도, 우리 또한 ‘시련을 통한
은혜로움의 체험’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지녔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가, 시련을 통하여 주님께 대한 믿음과 사랑이
더욱 깊어지고 커져서, 주님 모습 닮는 자 되길 기원합니다.
-윤바오로 신부님 강론中-
루카복음 6,36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재료
백매화
색대
안스리움
튤립
루스커스
레몬잎
이번주 전례 꽃꽂이는 하느님의 말씀인
주일 복음을 읽고 또 읽고 묵상하게 됩니다.
미워하고 저주하고 학대하는자와 또다른
모든자들과 원수들을 사랑하고 자비로운 사람이 되라는 가르치심을
여러종류의 사랑으로 표현하기 위해 백매화와
색대로 많은 사랑을 표현하였고 안스리움으로
하느님께 기도하는 의미를 표현했습니다.
-김로살리아 & 제대회 회원-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남에게 베푼 대로 우리에게 갚아 주실 것이며,
우리가 준 것보다 더 후하게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사랑을 받기보다는 주려고 애쓰는 신앙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천주교 부산교구 범일성당 (제대회)
천주교 부산교구 범일성당 (제대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