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제2주일
요한 2,7
예수님께서 일꾼들에게 “물독에 물을 채워라.” 하고 말씀하셨다.
나무는 하느님에 대해 꽃을 피웠고,
물은 하느님을 만나자 얼굴이 붉어졌다고 합니다.
이렇게, 나무는 자신이 피운 꽃으로써 하느님을 드러내며,
물은 주님을 만남으로써 붉은 포도주로 변합니다.
우리도 꽃을 피우고 또 포도주처럼 변화하는,
그런 은혜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길 기원해 봅니다.
-윤바오로 신부님 강론 中-
-재료-
장미
개구릿대
브바루
델리
골드와로리
크리스탈
엽란
예수님께서 공생활을 하시면서 첫번째 기적을
일으키셨던 놀라운 변화를 꽃꽂이로 표현해봅니다.
실제 독을 놓고 그안에 물은 개구릿대꽃으로
포도주는 붉은장미로 가득채워
예수님의 첫기적을 표현 해보았습니다~~
-김로살리아 & 제대회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