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12/44 저들은 모두 풍족한 데에서 얼마씩 넣었지만,
저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진 것을,
모습을 표현하였으며,
(안스리움)은 헌금함에 돈을 넣는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고 계시는 예수님을,
정성이 가득한 자신의 전재산을 봉헌하는 과부의 모습에서
그리스도인은 시편 저자의 기도가 현실이 될 것임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주님은 영원히 신의를 지키시고, 억눌린 이에게 권리를 찾아 주시며, 굶주린 이에게 먹을 것을 주시네. 주님은 잡힌 이를 풀어 주시네.” 아멘! 그렇게 되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