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맞으며, 우리도 마리아 막달레나의 자세를 닮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녀와 주님의 제자들이 그리했듯,
우리도 주님을 만나기 위해 더 달려가고,
그분을 뵙기 위해 눈을 더 크게 뜨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 주님을 향해 달려봅시다.
우리 모두 주님을 향해 눈을 들어봅시다. 그럼으로써,
우리도 벅찬 감동으로써 이렇게 노래해 봅시다.
“알렐루야!” *
-윤바오로신부님 강론中-
기털릭 부산교구 범일성당[제대회]
루카복음 24장5절
어찌하여 살아 계신 분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찾고 있느냐?
-재료-
예수상
항아리
삼베지
한지
돌덩이
곱슬버들
설유화
조팝
카라
백합
튜립
거베라
유채꽃
리시안샤스
코로나가 우리들을 힘들게하고, 또한 많이 두렵고
우울한 마음으로 오랜기간동안 기다려 왔던 마음을
예수님의 부활로 인해 기쁨 마음으로 제대를
꾸며 봅니다.
부활하신 빈무덤을 표현하는 항아리와 돌덩이,
그리고 돌무덤을 막았던 큰 바윗돌이 치워져 있는 모습과
곱슬버들을 자연스럽게하고 삼베로 아마포를 꾸미고
전등을 사용하여
빛으로 오신 부활하신 주님을 표현하였으며,
예수상과 설유화. 노란장미로 영원한 사랑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신자여러분
부활을 축하 드립니다.
-김로살리아 & 제대회 회원-
기털릭 부산교구 범일성당[제대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