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오 복음 1/21
마리아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성탄을 맞아,
우리가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갈 때,
우리 자신을 비롯하여 세상만사는
새로운 모습과 의미를 지니게 된다고 봅니다.
우리 각자도 하느님의 사랑에 응답하는
우리의 사랑이 드러나길 바래봅니다.
세상의 빛으로 오신 주님을 향한
우리 응답의 모습은,
빛에 빛을 더하여 세상을 더욱 밝게
비출 수 있을 것이라 희망해 봅니다.
여러분, ‘사랑의 축일’인 오늘, 성탄 축하드립니다! *
- 윤바오로 신부님 강론 中 -
- 재료 -
성물 구유세트
금.은 곱슬
금.은 환희양모
금.은 오리목
열매홀니
결르네브
안스로메빠
왁스
염색 리시안
미니거베라
아스델베
별튜립
레몬잎
세상에 빛으로 오신 주님이신 아기 예수님의 구유를 표현하기 위해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일상생활에
자유가 없는 갖힘의 삶속에서 벗어 나고 싶은 마음과
아기 예수님께 위안을 받고 싶은 마음으로 소박하지 않은
조금 화려한 아기 예수님의 구유를 꾸며 보았습니다.
-김로살리아 & 제대회 회원-
‘새로운 모습과 의미’의 출발점은
인간에 대한 하느님의 극진한 사랑을,
그렇게 오신 구세주를
우리가 받아들임에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