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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정성당, 첫 혼인미사
   부산가정성당(주임 : 송현 신부)에서 첫 혼인 부부(오남철 베드로·박하연 알비나)가 탄생했다. 특별히 이날 혼인미사는 손삼석 주교의 주례로 거행되었다.
   손삼석 주교는 강론을 통해 “신앙과 믿음을 바탕으로 서로 사랑하면서 열심히 살아가야 한다.”며 “앞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웃과 사회에 봉사하면서 좋은 부부로서 하느님의 착한 아들, 딸로서 행복하게 살아가길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부부는 송도 소재 ‘소년의 집’(마리아수녀회 운영)에서 만나 사랑을 꽃피워,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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