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정성당, ‘우노’ 역사 전시관 개관
   부산지역 최초 성당터에 세워진 부산가정성당(담당 : 송현 신부)에 이를 기념하는 ‘우노(uno)’ 역사 전시관을 마련했다. 전시관에는 부산가톨릭신학대학에 설치되어 있던 경상도 지역 최초의 사제인 죠조(Jozeau, 조득하) 신부의 흉상을 이전 설치하였고, 당시 ‘부산성당(부산교구 최초의 성당)’의 역사적 배경을 알 수 있는 사진들을 전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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