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31
새롭게 개편된 『함께』

   선교사목국(국장 : 이장환 신부)에서 매달 발간하는 『함께 걷는 소공동체』 책자가 다양한 내용을 담아, 『함께』라는 제호로 새롭게 개편됐다. 『함께』는 주일 강론과 복음나누기를 다양한 모임(반모임용, 제단체용, 가정용, 청년용)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QR코드를 이용해 스마트폰에서 음성으로 들을 수 있게 하였다. 또한 교구 내 성당 및 단체를 찾아가 직접 취재한 내용을 책자에 담았으며, 성화의 내용을 풀이하는 코너도 만들었다. 책자를 발간한 이장환 신부는 “한 달에 한번만 보고 방치되는 ‘함께’가 아니고, 한 달 내 내 다양한 계층이 함께 사용하고 싶은 쉬운 복음 나누기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akaoTalk_20200511_10260797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