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놀병원에서는 성탄 시즌을 맞이하여 11월 30일(금) 오전 9시 성탄트리 점등식 행사를 통해 성탄의 기쁨이 가득하기를 기원했다. 성탄트리는 약 한달 간 병원 로비에 설치되어 있을 예정이며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들 누구나 참여하여 카드에 새해 희망을 적어 트리에 달 수 있도록 했다.
호계성당, 최고령 영세자 탄생 호계성당(주임 : 배상복 신부, 회장 : 정경진 앵베르)은 지난 12월 25일(화) 주님 성탄 대축일 미사를 봉헌하면서, 9명의 세례식도 함께 거행되었다. 신영세자 중 김규열 베드로 씨(93세)는 최고령 영세자로서, 지난 6월 경 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