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구의 제2회 탄소단식챌린지에서 받은 '하늘상' 상금 일백만원이 '사랑 나눔 성금' 으로 변하여 오늘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 교중미사 중에 사회사목국장(강정웅 시몬) 신부님께 전달 되었습니다.
강정웅 시몬 사회사목국장 신부님께서는 신자들이 노력하여 받은 상금을 성금으로 주신다는 소식에 감동하여 기쁜 미음으로 오셨다며 감사의 인사 말씀을 하시고, ‘로사리오 카리타스(Rosario Caritas)' 에서 가난하고 고통받고, 소외된 모든 이들을 위하여 우리 교회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사회사목국의 사업 내용을 설명하시면서 협조를 당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