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놀병원은 부산교구 신자들을 대상으로 천주교 부산교구 내 재단 병원으로서의 인식을 높이기 위하여, 본당 신자 분들을 대상으로 ‘천주교 부산교구 내 재단 병원 홍보미사’를 봉헌하기로 하였다.
이에 7월 8일(일) 주례성당의 오전 10시30분 미사가 메리놀병원 행정부원장 조영만(세례자 요한) 신부의 주례로 봉헌 되었다.
이날 조영만 신부는 미사를 통해 “병원은 상품이 아니라, 치유의 공간이다.”라며, “천주교 재단 내의 병원의 역할”에 대해 강조 하였다. 또한 “메리놀병원이 신자들의 병원임을 인식해야 한다”고 하였다.
미사가 끝난 후, 혈당 및 혈압검사, 건강 상담등을 진행 하여, 본당 신자분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메리놀병원은 종합병원으로서 타 병원에 비하여 환자대비 의사비율이 높아 고 품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각 진료과별 전문의의 진료를 쉽게 받을 수 있는 강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신자분들은 메리놀병원 이용시 입원 1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입원 중 매일 미사를 봉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