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증이 계속 확산됨에 따라, 교구는 제167차 임시 사제평의회를 개최하여
미사를 포함한 본당 내 모든 모임에 대하여 잠정 중단하였던 교구 지침을 3월 24일(화)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 기간 교구민께서는 본당 사제의 지향에 따라 동시간대 가정에서의 신앙생활에 주력해주시고,
방송미사와 SNS를 통한 신앙 성장 프로그램에 적극 동참하고, 1일 10분 성경읽기를 실천하며,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한 사순헌금을 준비해주십시오.
교구장 손삼석 주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