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야본당(주임 임석수 신부)은 11월 1일 오후 ‘문화체육의 날’ 결승전을 끝으로 지난 6개월여 동안 진행된 문화복음화의 해 행사를 마무리했다.
본당은 지난 4월 26일부터 교구 문화복음화의 해를 맞아 전 신자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화합을 다지고 일치를 이루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해왔다. 신자들은 윷놀이, 탁구, 당구, 배드민턴 등 종목으로 나눠 매월 마지막 주일 오후 1~5시 승자 진출전 방식으로 경기를 벌였다.
매체명 | 가톨릭신문 |
---|---|
게재 일자 | 2015-11-08 [제2968호, 5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