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명 | 부산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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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 일자 | 2016.10.06 |
부산가톨릭대 지방대학특성화(CK-1) 설명회 및 사업단 선포식
부산가톨릭대학교(김영규 총장신부)는 6일 오후 4시부터 베리타스컨벤션센타 대강당에서 지방대학특성화(CK-1) 사업 설명회 및 지방대학특성화 재선정 사업에서 선정된 3개 사업단 출범 선포식을 개최한다.
지난 7월 대학특성화 재선정 사업이 있었으며, 총 492개의 사업단이 신청(경쟁률 5.5:1)하여 58개 대학 89개 사업단(신규 62개, 재선정 27개)이 최종 선정되었다. 동남권에서는 17개 사업단이 선정되었으며, 부산가톨릭대학교는 5개 사업단을 신청하여 최종 3개의 사업단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사업단은 4D 헬스케어 창의인재 양성사업단 (원성현 단장), 공유가지창출형 사회적 경제조직 경영인재 양성 사업단(허철수 단장), 김숙남 생애말지케어 복지전문인력 양성 사업단(김숙남 단장)이며, 선정된 사업단을 총괄하기 위해 대학본부 기획처를 중심으로 한 총괄사업단(이장환 단장)이 구성된다.
설명회와 선포식에는 천주교 부산교구 총대리이신 손삼석 주교님이 참석하여 축사를 진행하고, 학교법인 성모학원 상임이사이신 조동성 신부님, 이병조 총동창회장, 김호진 총학생회장, 신정택 발전협의회 회장를 대신해서 신종택 세운이노빌 부회장, 발전협의회 부회장이신 이정우 동아지질회장님이 참석하여 대학특성화 사업 선정에 대한 축하인사는 물론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오는 7일 개교기념일 전에 개최되어 더욱 뜻 깊을 예정이다.
부산가톨릭대학교는 지방대학특성화 사업이외에 교육부 대학구조개혁 평가 A등급 획득,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인성교육 부산가톨릭대학교가 3.0사업단 선정, 그린캠퍼스조성 지원사업 선정, 국가근로장학사업 취업연계 중점대학 2년 연속 선정과 같은 정부재정지원사업과 부산광역시 보건소 중심 호스피스완화케어시스템 사업, BB21사업, 사회적기업 육성사업 선정과 같은 부산광역시 재정지원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대학의 교육과 연구의 질적 향상은 물론 맞춤형 인재양성 및 산학연관 유기적 네트워크를 통해 부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부산에서 의료보건, 사회복지, 환경, IT, 사회적 기업, 물류 발전에 공헌하고 있는 부산가톨릭대학교는 이번 지방대학 특성화사업을 통해 내실 있고 경쟁력 있는 특성화 대학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미디어본부 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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