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명 | 가톨릭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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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 일자 | 3008호 2016.08.21 22면 |
[독자기자석] 부산 중앙본당 ‘다윗의 적루’Pr. 3000차
부산 중앙본당 ‘다윗의 적루’ 쁘레시디움 단원들이 8월 13일 3000차 주회합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산 중앙주교좌본당(주임 백성환 신부) 레지오마리애 ‘다윗의 적루’ 쁘레시디움(단장 원복영)이 주회합 3000차를 맞았다. 다윗의 적루 쁘레시디움은 8월 13일 오후 5시30분 성당 내 100호 회합실에서 3000차 주회합 축하식을 마련했다.
다윗의 적루는 남성 7명과 여성 2명이 활동하는 혼성 성인 쁘레시디움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7시40분 주회합을 하며, 새 신자 인도 및 냉담교우 회두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단원 9명 중 7명이 연도회 회원으로, 본당 내 장례 발생 시 연도 및 장지수행에 앞장서고 있다. 원복영(요한 마리아 비안네) 단장은 “살아가면서 기쁠 때보다는 슬플 때의 위로가 큰 힘이 되듯이, 상가방문을 통해 비신자와 냉담교우에게 주님의 사랑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며 “특히 냉담교우들이 하느님을 다시 찾는 모습을 많이 보게 돼 뿌듯하다”고 말했다.
다윗의 적루 쁘레시디움은 1958년 1월 26일 고(故) 장병률 신부에 의해 청년 레지오팀으로 창단됐다. 2005년 본당 내 청년층의 감소로 잠시 활동을 중단했다가 2006년 12월 15일 50~60대 중심 혼성팀으로 재탄생했다.
이영기(요셉·부산 중앙본당 ‘다윗의 적루’Pr. 부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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