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명 | 평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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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 일자 | 1375호 2016.07.31 |
부산교구 양산청소년캠프장 개장
부산가톨릭청소년회, 청소년·가족 이용객 위한 캠핑 장비 대여
부산교구 청소년법인 부산가톨릭청소년회는 23일 경남 양산 하늘공원에 인접한 1만 2000㎡ 부지에 청소년 캠프장을 개장했다.
이날 부산교구 총대리 손삼석 주교의 축복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간 양산청소년캠프장은 야영장, 체육 활동장, 야외 집회장, 주차장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청소년들과 가족 단위 이용객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4인 기준 캠핑 장비 일체를 저렴하게 대여해 주고 있다.
청소년들이 더욱 생동적인 자연 공간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점진적으로 캠프장 주변 환경을 개발할 예정인 부산가톨릭청소년회는 후원제 운용을 검토하고 있다.
문의 : 051-629-8784 부산가톨릭청소년회, 후원 : 농협 301-0194-7496-31 (재)부산가톨릭청소년회
리길재 기자 teotokos@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