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뉴스
매체명 가톨릭평화신문 
게재 일자 1429호 2017.08.27 

부산가대, 베트남 대학 두 곳과 협약
 

692962_1_1_titleImage_1.jpg

▲ 부산가대와 한·베친선IT대학 관계자들이 베트남 다낭 현지에서 양해각서를 맺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부산가대 제공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김영규 신부)는 최근 한ㆍ베친선IT대학(Korea-Vietam Friendship Information Technology College)과 국제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를 맺었다.
 

한ㆍ베친선IT대학은 고 노무현 대통령이 베트남 교육 지원을 위해 2007년 다낭에 설립한 3년제 전문대학이다. 올해 10주년을 맞았으며 4년제 도약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부산가대는 다낭정보통신대학(Posts and Telecomunications Institute of Technology)과는 정기적인 입학 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부산가대는 이번 두 대학과의 국제 교류로 한ㆍ베트남 양국 간의 인적 자원을 활용한 교육 역량을 키워갈 계획이다. 
 

한편, 부산가대는 국제 학생들을 위한 한국어 교육센터와 국제학생생활교육관을 설립해 우수한 외국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리길재 기자 teotoko@cpbc.co.kr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29 화재도 막을 수 없는 856년의 역사 - 노트르담 대성당의 발자취 file 2019.04.23 495
428 故 김수환 추기경, 교황청 '선교 모범' 증인으로 선정 file 2019.04.23 405
427 교황 "그래도 희망을 잃지 말라" file 2019.04.23 287
426 교황과 환경 지킴이 스웨덴 소녀의 만남 file 2019.04.23 189
425 천주교부산교구장 손삼석 요셉 주교 “부활절 희망 메시지, 오늘날 더 큰 가르침” file 2019.04.19 253
424 “미래 밝아야 신앙생활도 가능…청년 목소리 귀 기울일 것” file 2019.04.19 174
423 목마르게 기다려온 교구장… 45만 교구민 ‘부활 선물’ file 2019.04.19 155
422 제5대 부산교구장에 손삼석 주교 file 2019.04.19 146
421 ‘임실치즈 아버지’ 지정환 신부 선종 file 2019.04.16 143
420 동북아 바다… 인문학으로 항해하다 : 복음을 위해 바다를 건넌 선교사들 file 2019.04.01 272
419 추억과 신앙 되새길 실버세대 영화관 개관 file 2019.03.19 290
418 부산 가정본당, 피로연·신혼여행까지 지원하는 ‘무료 혼인미사’ file 2019.03.18 517
417 “일본 천주교 ‘일제 침략’에 책임 있다” file 2019.03.13 307
416 부산교구 주보 ‘가톨릭부산’, ‘세대 간 소통 특집’ 눈길 file 2019.03.06 204
415 부산가톨릭대 봉사단 "노인복지 현장에서 배웁니다" file 2019.03.05 411
414 한국 천주교 100년만의 참회 "민족의 고통 외면했던 과거 반성" file 2019.02.22 292
413 부산 평협, ‘본당 및 성지 순례’ 완주자 인증서·축복장 수여 file 2019.02.15 270
412 독일출신 ‘달동네 성자’, 빈민구제·교육 한평생 file 2019.01.18 572
411 “낮은 곳으로 향하겠습니다”…천주교 부산교구 사제 7명 탄생 file 2019.01.03 796
410 [영상]성탄절 성당에 스님들이 왔다? file 2018.12.26 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