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명 | 평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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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 일자 | 1347호 2016. 01. 10. |
부산교구 새 사제 3명 탄생, 3000여 명 축하
▲ 12월 30일 부산 남천주교좌성당에서 사제 서품식이 거행되고 있다. 부산교구 전산홍보국 제공
부산교구는 12월 30일 남천주교좌성당에서 교구장 황철수 주교 주례로 사제 서품식을 거행했다. 이날 성경오ㆍ김무종ㆍ윤성완 부제가 사제로 거듭났다. 이로써 부산교구 사제는 355명이 됐다.
이날 사제 서품식에는 교구 사제단과 수도자, 신자 등 3000여 명이 모여 새 사제의 탄생을 축하하고 기뻐했다. 황 주교는 훈시를 통해 “대사제이신 예수님이 자신의 모든 것을 제물로 바친 것처럼 사제로서 온전한 제물이 되겠다고 다짐한 오늘을 기억하며 생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새 사제들은 1일 출신 본당에서 첫 미사를 봉헌했다.
전상해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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