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뉴스
매체명 가톨릭신문 
게재 일자 3060호 2017.09.03 15면 
[새책]「성모님! 할 말 있어요」

장재봉 신부 지음/ 111쪽/ 1만3800원/ 꿈꾸는 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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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소녀 레지오 단원들에게 올바른 레지오 정신을 가르쳐주기 위해 쉬운 글과 삽화로 구성한 훈화집이다.

저자 장재봉 신부(부산교구 선교사목국장)는 부산 바다의 별 레지아 지도신부를 맡고 있기도 하다. 부산 바다의 별 레지아는 레지오의 미래를 담당할 어린 단원들에게 레지오가 무엇인지부터 제대로 가르치고 각별한 사랑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훈화집은 부산 바다의 별 레지아 교육 목표에 따라 레지오 단원으로서 갖춰야 할 점들과 레지오 사령관이라고 할 수 있는 성모 마리아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올바른 레지오 정신 ▲레지오 의무인 기도와 봉사 ▲선교의 목적 ▲레지오 단원의 덕목 ▲성모님을 향한 믿음 ▲묵주기도의 힘 ▲레지오 마리애 창설자의 삶 등 주제를 다루며 문답식으로 구성해 현장감을 더했다. 

삽화는 동명대학교 김명삼(라파엘) 교수가 담당해 이들이 더욱 흥미롭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방준식 기자 bjs@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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