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명 | 국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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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 일자 | 2015-12-13 / 본지 6면 |
남천성당 '자비의 희년' 예식
13일 부산 수영구 남천성당에서 부산교구 사제들이 '자비의 희년'을 맞아 자비의 문을 여는 예식을 거행하고 있다. 자비의 희년은 지난 8일 로마 성 베드로 대성전의 성문을 여는 미사로 시작됐다. 성문을 여는 예식은 신자들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줌을 상징한다.
김성효 기자 kimsh@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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